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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랑 동서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 조회수 : 2,274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6-28 18:55:45
다들 또래(30대후반)인데 생일이 돌아오면 망설여져요.
이것 저것 매년해보는데 올해는 정말 못고르겠네요. 뭐 가격 적당하고 상대방기분좋게 할 만한 그런 선물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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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6.28 8:50 PM

    예산이 얼만지...예산을 모르니까 말씀 드리기 어렵네요.

  • 2. 박주은
    '04.6.29 11:23 AM

    저도 머리 아파 죽겠어요 벌써 7년째인데 어지간한건 다 한번씩 해봤네요 시누이 세명에
    올해 추가된 우리 올케까지 이중 세명이 다 여름입니다 이번에 한꺼번에 준비해야 하는데
    걱정이예요 한 오만원선에서 올케는 처음이라 제가 받은것도 있고 좀더 신경써야 할것같아요
    좋은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저도 글 올릴생각이었거든요...

  • 3. 헤르미온느
    '04.6.29 12:47 PM - 삭제된댓글

    저는 예산 정해두지않고 매년 상황맞게 떠오르는대로 하는편이에요.
    작년엔 가죽으로된 키홀더(열쇠 다 들어가는거 있죠?) 사드렸어요. 재작년엔 호텔 식사 상품권 사드렸어요. (물론 조카 제가 돌봐주는 "보모이용권"을 같이 넣어서 드렸구요) 매년 비슷한 예산으로 해드리는것보다 오히려 서로 부담없고 기대감도 높여드리는것 같아요. 올 핸 제가 감명깊게 읽은 "꽃으로도 때리지말라" 책 사드릴거에요...ㅎㅎㅎ...
    여름이니 비즈목걸이도 어떠세요? 여러개 있어도 옷따라 다양하게 하시면 되니깐...^^
    무난하긴 악세사리가 젤 무난하죠? 5만원 정도면 예쁜 밸트도 다양하게 살 수 있어요.

  • 4. damiel
    '04.6.29 5:04 PM

    여름이니 예쁜 양산이나 , 헤어 악세사리요....레나크리스꺼 이뻐요.
    가격대비 괜찮고 케이스에 동봉되어 오니 좋네요.
    이것도 저것도 취향 맞추기 힘들면 우짜겠어요.... 만만한 문화상품권!
    영화 한편 보고 들어오는길에 책 한권 사는 재미도 쏠쏠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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