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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1:31 PM
우와~~~ 완전 예술이네요~~~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요...
그냥 부담 없이, 실패하셨다는 거.... 먹고 싶어요... 크랙이... 완전 먹음직 스러워요~ ^^
리빙센트님 실력이... 항상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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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3:35 AM
저희 식구들도 망친걸 더 환영했다네요^^ㅎㅎ
원래 마카롱 모양이 이뻐서 누가 만들어도 다 이뻐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이쁜모양이다 보니 다들 좋아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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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1:31 PM
마카롱 색이 너무 고와서 먹을 수 없을 듯...
아님 먹으면 몸과 마음이 아주 가벼워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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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3:35 AM
먹어서 몸과 마음이 아주 무겁~~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단걸 많이 먹어서 이 살을 다 우얄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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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1:55 PM
어흑 ㅜㅜ
달다구리한게 왜케 땡기는겐쥐.... 늠흐 맛나보여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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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3:36 AM
그쵸..가끔 달다구리가 땡길때가 있죠~
그럴땐 초큼 먹어줘야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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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1:59 PM
참 이뻐요
재주가 많으시네요 망가진거라도 먹어보고 싶을 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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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3:37 AM
망가진것도 맛은 아주 멀쩡해요^^ㅎㅎ
가까이 계시면 제가 다 나눠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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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4:24 PM
마카롱이 아주 고와서 먹기가 아까울 것같아요.
곁에 계시면 몇개 얻어 먹고 싶은데,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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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3:38 AM
저도 만들어 놓고는 먹기 아까와서 망친것만 먹고 있어요 ㅎㅎ
제가 마카롱 보내드리고 저도 janoks님이 만드신 디저트 얻어 먹을 수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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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너무 맛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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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3:38 AM
하나만 먹으면 맛있는데 두개먹고 나면 질려요..넘 달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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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7:32 PM
제과점 차려도 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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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3:39 AM
아이고,,제가 차리면 허브티님이 매상 좀 올려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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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7:56 PM
마카롱 보니..
그분이 다시오신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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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3:39 AM
그분이 누구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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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6:35 AM
저 방금 자게에서 글을 읽고 혜원님이 말씀하신 그분이 누구신지 이제야 알았네요.
저는 그런일이 있었는줄도 모르고서...
괜시리 이런 글 올려 다른분들 맘만 아프게 해드린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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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8:36 PM
정말 죄송한대요. 레시피도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요 며칠 선물용 마카롱 만들고 있는데 리빙센트님 실패하신 마카롱이랑
비쥬얼이 똑같아요..삐에(프릴)도 안올라오고 위는 갈라지고 ㅜㅜ
어떻게 하면 리빙센트님 마카롱처럼 동그라니 프릴도 적당히 올라온 마카롱을
만들수 있을까요?
입시보는 조카가 둘이나 있어서 기운내라고 만들어 보내주려고했는데 벌써 계란만
몇판째인지....노른자만 부치는 계란후라이도 이젠 지겹답니다...^^;;;
한수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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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3:45 AM
제가 저렇게 망친건 머랭을 80%이상 올렸었던거 같아요. 게다가 덜 말려서 구웠기 때문이기도 했구요,
저랑 같은 모양으로 망치셨다면 저랑 비슷한 이유때문이지 아닐까 싶네요.
만들어 보셨다면 어차피 레서피는 알고 계신거 같구요,
자세한 과정사진을 도움받을 만한 블로그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만들면서 과정샷을 찍지 못해서 글로만 설명드려서는 잘 이해가 안되실지 몰라서요.
저도 학교에서 배운것이지만 만들면서 실패를 몇번해봐서 이리저리 서치를 해봤어요.
그러다가 찾은 블로그인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http://bakingpapa.com/13009807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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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8 4:08 PM
댓글 달아주신걸 늦게사 봤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주말에 햇볓 쨍할때 한번 더 도전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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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9:48 PM
자... 이젠 던져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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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3:47 AM
슛~~~ 던졌어요^^ 잘 받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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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11:19 PM
참 이쁘네요.. 보기좋아요 난 계속 실패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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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3:48 AM
저도 첨엔 실패 여러번 했어요.
그런데 자꾸 하다보니 감이 오더라구요.
제가 첨에 배울땐 오히려 쉬웠는데 나중에 오히려 망치게 되더라구요.
실패하더라도 keep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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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22 AM
마카롱 예쁘게 잘 만드셨네요.
제대로 만들어 보는 게 오랜 제 로망이예요.
선물하고 싶어서 한 달 전에 배웠는데
여행 다녀오느라 아직 실습을 못했어요.
솜씨좋은 리빙센트님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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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3:52 AM
여행다녀오셨어요? 어디로 다녀오셨나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네요~
이제 집에서 실습 해보세요^^ 이쁘게 만드실거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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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01 AM
와.. 색이 참 예뻐요 *ㅁ*
프릴도 예쁘고... 선물 받는 분은 정말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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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3:53 AM
부디 선물 받으신 분이 그러셨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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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9:51 AM
자게 글로 마음쓰시지 마세요.
그 글 쓰신 분도 예쁜 마카롱 보니 그 아가씨가 생각나고 기억해보고 안타까워하는 거지요.
저는 또 그렇게 잊혀져가던 그분 다시 생각나게 해주고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한걸요. 다른분들도 그런 마음일꺼에요
참 참하고 예쁘고 따듯하고 똑똑했던 그리고 원글님처럼 이렇게 예쁜 마카롱을 잘 만들었던 분이였거든요.
어제는 빵집에 들려 색색의 마카롱을 사봤네요
그런데 ㅠㅠ 너무 비싸요 한개 1500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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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1:29 PM
유지니맘님^^ 안그래도 맘이 좀 안좋았는데 그래도 이렇게 글 남겨 주시니 한결 맘이 좀 가벼워 지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한국은 그래도 1500원이네요..미국은 2불이 넘으니 2000원도 넘는 셈이에요..ㅠㅠ
비싸서 못사먹으니 만들어 먹는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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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2:16 PM
와 마카롱이 너무 이뻐요~
전 마카롱 성공을 못해봤는데 추석 지나고 함 도전해 보려는 의지를 갖게 해 주셨어요^^
저 망치셨다는 마카롱이라도 어캐 몇 개 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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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1:30 PM
도전하는 자는 항상 아름답죠? 그래도 몇판 버리실 각오 하시면 금방 성공한답니다~~^^
망친 마카롱이 더 인기라서 담부턴 망쳐서 먹을까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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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7:52 PM
동글동글 너무 이쁘네요~
마카롱 만들기 어렵다고 하던데.. 역시 못하시는게 없으세요~
저도 요거 만들어서 추석선물할까봐요.. 성공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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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1:32 PM
자신 없으시면 여기 저기 검색 많이 해보시고 머랭이나 다 만들어진 반죽의 텍스쳐를 잘 살피고 만들어 보세요.
실패를 했다면 분명 이유가 있으니 다른 분들 성공기도 잘 살피시면 반드시 성공하시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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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9:58 PM
우와...!!!!! 꼭 푸드잡지에 나오는 사진들 같아요.
마카롱 색이 너무 예뻐요. 파스텔톤의 색깔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써는 먹을때 너무 슬퍼질거 같아요ㅠㅠ 근데... 그러면서 엄청 맛있어서 우걱우걱 잘 먹겠지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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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11:33 PM
마카롱이 비주얼 덩어리라 다들 마카롱을 엄청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역시 사람이나 동물이나...이젠 하다 못해 과자도 이뻐야 대우받는 세상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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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6 8:08 AM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수 있는거군요;; 항상 빵집에서만 보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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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7 9:09 AM
쿠키왕님^^ 저희동네 빵집엔 안팔아요~~ㅎㅎ 그래서 만들어 버렸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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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6 12:20 PM
정말 마카롱 집에서 도 만들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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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7 9:10 AM
이제 집에서 안되는거 없는 시대더라구요^^ ㅎㅎㅎ
인터넷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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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6 10:48 PM
우왕!
정말 이뻐요.전 제과점에서 그냥 막 가지고 나온 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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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7 9:10 AM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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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7 12:24 PM
와~~ 진짜 예뻐요~~!!!!! 전 엄두도 못내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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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7 10:30 PM
저도 레서피 알기 전엔 엄두도 못냈던건데 프랑스 빠티쉐에게 배웠는데 오히려 간단하더라구요.
그래서 몇번 얼떨결에 만들었는데 이건 다른 베이킹과 달리 좀 감각이 필요한거 같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몇번 더 만들어 보니 금새 익숙해 집니다^^
님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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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7 5:30 PM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이년전 년말에 이 마카롱 사는라고 생제르망에 있는 원조(?)빵집에서 줄서서 30분이나 기다렸다
샀어요.
그때 첨 먹어 봤는데 입에서 사르르 녹더군요.
값도 엄청 비싸고 포장 케이스 값도 따로 받더군요.
우리 애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서 비싸도 쓰린 가슴을 안고 샀네요.
똑같아요.
정말 재주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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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7 10:32 PM
저도 빠리 살적에 유명한 집에서 몇번 사먹어 봤어요.
그런데 그땐 너무 달기만 해서 이 단걸 왜 비싼돈내고 먹나..다른 맛있는 빵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러면서 마카롱을 완전 무시했었죠^^ ㅎㅎ
지금은 다시 가서 한번 사먹고 싶어요.. 정말 장인들이 만든 그 맛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네요^^
생제르망에 있는 원조 빵집에서 드신 마카롱, 정말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