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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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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늘은 부대찌개!

작성자 : | 조회수 : 13,47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9-22 21:29:50



날씨가 날씨이다보니, 얼큰한 찌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부대찌개는 제가 좀 자신있어 하는 메뉴중 하나인데요,
제가 딱 10년전에 내놓은 , 저희 첫 책 '일하면서 밥해먹기'에 이 부대찌개를 소개했었는데요,
제 후배 중 하나는 이 책을 본 이후 여간해서는 부대찌개를 나가서 잘 먹지않게 되었대요,
집에서 해먹는 것이 훨씬 맛이 낫다나요?? ^^, 저 기분 좋으라고 해주는 말인 건 알지만,
어쨌든  이런 얘기를 들으면 으쓱해지는 건 사실이에요.

부대찌개 레시피는 히트레시피에도 있습니다.관련게시물로 링크 달아놓았으니까 읽어보세요. 
읽어보시면 쉽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부대찌개는 멸치육수 대신 다시마육수를 부었는데요,
끓이면서 맛을 보니 국물이 너무 담백한 듯!!




내 부엌이 아닌데서, 핸드폰으로 몇장 사진을 찍었더니, 전혀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는 않네요.ㅠㅠ.


전에 홍대 근처에서 아주 유명하다는 부대찌개집에 가서 먹고와서, 배가 아팠어요.
조미료가 너무 많이 들어갔던 모양이에요.
의정부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부대찌개집에 가서는 좀 황당했어요.
소시지나 햄은 진짜 쬐끔 넣어주면서 값은 왜 그렇게 비싼지..


소시지와 햄, 콩통조림을 사다가 집에서 한번 끓여보세요.
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리는 가족요리가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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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kimyswife)

안녕하세요?82cook의 운영자 김혜경 입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하수
    '12.9.22 9:58 PM

    혜경샘 얼굴이 홀쭉해 지셨네요. 귀염둥이들이 다이어트의 비결인 듯 싶네요. 아가들이 너무 해맑아 보기 좋아뇨.

  • 김혜경
    '12.9.22 10:09 PM

    제 얼굴 너무 적나라해서 사진 바꿨어요. ^^
    얼굴만 살이 빠질뿐 충격적인 배는 여전합니다.ㅠㅠ

  • 2. REG
    '12.9.22 10:15 PM

    곡물팩 ㅋㅋㅋㅋ 늦던 빠르던 이유식으로 난장판되는 시기는 한번쯤은 오는듯 하더라구요.
    아가들이 전혀 아들같지 않은데요. 특히 오른쪽 언니 아가는 더 여성스러워요. 저는 돌쟁이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만.. 딸둥이들 참 예쁜데요. 웃는 모습 순간포착이 ^^
    (그리고 아들인지 딸인지 의심가면 일단 딸이냐고 물어야 하건만 동네분들께서 차암.. ^^;;)

  • 김혜경
    '12.9.22 11:03 PM

    그러니까요..ㅠㅠ..아주 분홍색 쌍둥이 유모차를 끌고나가도 아들이냐고, 분홍옷을 입어도 총각들이냐고..ㅠㅠ..
    저도 성별이 의심스러우면 일단 딸이에요 했다가 아들이라고 하면, 아들인데 너무 이뻐요..이러거든요..ㅠㅠ..

  • 3. 민석은석
    '12.9.22 10:46 PM

    오우 전라도말로 환장하게 이뽀라우 ~미소짖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다정하신두분의모습도생각납니다 벌써몇년? 광주오심전화주셔요 모시고갈곳이 생겼어요

  • 김혜경
    '12.9.22 11:04 PM

    하하...한번 떠야하는데요..^^
    올 가을에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갈 수 있을지...

  • 4. 다운맘
    '12.9.22 10:57 PM

    안녕하세요..첨댓글달아요 저희아가는 얼굴팩은물론
    헤어팩도 했는걸요 ㅋㅋ그리고 바닥엔 꼭 신문지를
    넓게펴야해요 이유식 먹이다 해탈했답니다 ㅎㅎㅎ아기들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토실토실 귀염둥이들이에요...

  • 김혜경
    '12.9.22 11:04 PM

    아..헤어팩까지 하는 군요..^^
    그러려니 해야겠네요..ㅋㅋ...

  • 5. 애만셋
    '12.9.22 11:13 PM

    부대찌개 감사해요 ^^
    꼭 콩통조림 사다가 넣어봏께요
    지금까지 콩통조림은 않넣었어요 ㅎㅎ
    저희 큰딸도 아기때 사진을 8살 차이나는 막내 아들이 보고서면~이형은 누구냐고 ㅋㅋ
    그래도 지금은 아~~~주 이뽀요
    별둥이들 전혀 남자 같지 않아요
    어찌 저 미소를 보고 남자라고 할수가 있나요 *^^*

  • 김혜경
    '12.9.23 8:09 AM

    콩통조림 꼭 넣어보세요.
    단, 콩통조림도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요, 이것저것 들어간 것 말고 토마토소스에 조린 걸로 고르세요. ^^

  • 6. 올리비아 사랑해
    '12.9.22 11:41 PM

    아웅 사랑스러워요 울집 남매둥이중에 아들놈?이 그래요 매번 그러는건 아니구요 가끔씩 손가락을 입에 넣어서 확인을 ㅋ 오늘 남매둥이 돌잔치했어요 정확히 태어난날에요 축하해주세요 혼자서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은 왠지 뿌듯~~ 점점 커갈수록 이유식 먹이ㄱ

  • 김혜경
    '12.9.23 8:11 AM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둥이 키우는 거, 정말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모를 정도로 엄청나게 힘들고 공드는 일인데요,
    여럿이 키워도 그런데 혼자서 키우셨다니,
    이럴땐, 와락 부비부비 토닥토닥 쓰담쓰담, 정말 대단하세요.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

  • 7. 올리비아 사랑해
    '12.9.22 11:43 PM

    이유식 먹이기 힘들어요 쌤두 홧팅~~ 스맛폰이라 글쓰기 힘드네용~~^^

  • 8. onion
    '12.9.23 12:01 AM

    아궁, 예뻐요. 웃음이 환한건 내력인거죠?
    제 딸도 항상 아들인가요? 소리 들었었는데,
    앞머리에 왕리본 머리띠나 삔 달고 나가면 좀 덜하더군요.
    드디어 악세사리가 필요한 시기인거죠!
    크면서 점점 예뻐져서 누구나 딸로 봐주는 날이 곧 옵니다만, 임시방편으로...

  • 김혜경
    '12.9.23 8:11 AM

    머리핀은..아직 꽂을 머리가 없구요..ㅠㅠ..
    모자 쓰는 것도 싫어해서..

  • 9. aloka
    '12.9.23 12:42 AM

    8개월인 저희 아들도 잘 먹다가 손가락을 집어넣더군요. 얼굴팩은 물론 헤어팩도 해서 밥 한번 먹이고 목욕해야 합니다 ㅋㅋ 전 딸이냐고 먼저 물어봐서 속상해요. 남자답게 생겼는데 ㅠㅠ

  • 김혜경
    '12.9.23 8:14 AM

    앗, 그러려니 각오를 해야겠군요.
    우리 큰애는 한숟갈 먹고, 손가락 네개 한꺼번에 넣어 빨아주고..또 한숟갈 받아먹고..^^
    애엄마가 이유식 먹이면서 손가락 빨지말라고 이러죠, "손가락보다는 숟가락이 맛있죠!!"
    손가락 못빨게 하면 기분나빠하며 이유식을 안먹으니까 놔두긴 하는데...얼굴이 저렇게 됩니당.^^

  • 10. 나리마미♥
    '12.9.23 4:33 AM

    웃는 눈을 봐요,너무 예쁘고 해맑아요.
    코스트코 국제사진전에 내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대구에 사탕을 먹고 새콤해 하는 아이 모습 국제 대상 받아 세계사람들이 봤습니다.
    하나도 예쁜데 둘이니 이 사진에 모두가 따라 웃어보는 여유 주겠어요.

  • 김혜경
    '12.9.23 8:15 AM

    네, 애들이 잘 웃는 편이에요.
    그런데 카메라 들이대면 너무너무 안웃고, 얼음이 되어서 웃는 사진 건지려면 서너명이 있어야 해요.
    여럿이서 정신없이 웃기고, 한사람은 셔터누르고..^^

  • 11. 주니엄마
    '12.9.23 8:24 AM

    예쁜 머리띠 추천합니다. ......
    제 조카도 외출할땐 올케가 꼭 머리띠를 하더라구요

    공주님들 웃는 모습들이 참 해맑아요

  • 김혜경
    '12.9.23 11:08 AM

    나갈때마다 머리띠를 할 수 없는게요, 아이들 하루에도 서너번씩 아파트 마당에 나갔다옵니다.
    잠투정할때도 그렇고, 칭얼거릴때도 그렇고, 업자마자 바로 나가야하기 때문에 머리띠를 할 새가 없어요. ㅠㅠ
    집에서 항상 머리띠를 해줄까요? 그것도 좀 불편하겠죠? ^^

  • 12. 로사
    '12.9.23 12:59 PM

    제 딸내미 21개월에 접어들었는데요..
    핑크계열로 레이스도 좀 들어가게 옷입혀 나가도
    아드님. 이란 얘기 들어요. ㅠ ㅠ
    핑크 악세사리 및 신발쪽은 이미 포기.. ㅎㅎ
    그저 네네. 머리가 짧아서요.. 이렇게 생각하고 말아요.
    활짜쿵 웃는 얼굴들이 천사같네요~ ^^ 눈도 스마일 눈. 너무 예뻐요~~

  • 김혜경
    '12.9.23 5:35 PM

    ^^, 저도 머리가 짧아서 그러려니 하려고 하는데..그래도 자꾸 신경 쓰여요..^^

  • 13. 카트린
    '12.9.23 4:06 PM

    할머니 손위에 얹힌 포동한 저 손좀 보세요
    그리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는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아공 아가들 땜시 제가 미추어버리겠어요~♥

  • 김혜경
    '12.9.23 5:35 PM

    정말 고사리손이라는게 실감이 난답니다. 얼마나 이쁜지..^^

  • 14. 노고소
    '12.9.23 4:17 PM

    우리 딸 하나 달랑있는데 애기때 대리고 나가면 하는말 애는 남지를 왜 여자옷을 입히느냐가 인사였죠
    지금은 이쁘다기 보다는 멋져요 걱정 마세요 충분히 예쁠 아이들입니다.

  • 김혜경
    '12.9.23 5:36 PM

    ^^, 고맙습니다..저도 이담에 잘 생긴 아이들이 될꺼야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

  • 15. 아침에커피1잔
    '12.9.23 11:47 PM

    안녕하세요?
    그라운드 비프라 함은 통조림 완제품인가요?
    아님 그냥 소고기 갈은 것인가요?
    부대찌개 꼭 따라해보고 싶어요.^^

  • 김혜경
    '12.9.24 12:01 AM

    그라운드 비프는 그냥 쇠고기 간 거에요.
    정육점에서 갈아다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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