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식탁에 시트지 붙여보신분

| 조회수 : 1,806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6-18 16:17:15
식탁이 체리목인데 너무 지겨워서요
4년 넘게 썼는데(2인용)좀 칙칙해보이고 왠지 싫어져서 시트지를 붙여볼까 하거든요
그동안은 그냥 식탁보 씌우고 유리 깔고 썼는데 홈플러스 같은데에 파는 시트지중에
헬로키티 같은 캐릭터 시트지가 있다네요
그걸 붙여보면 어떨까 하는데..저한테 딸내미가 하나 있거든요
그러면 아이도 좋아할거 같고..저도 키티를 좀 좋아하고(제가 좀 아동틱하고 유치한면이 있긴해요)
딸내미도 있고하니 이래저래 집에 분홍키티 제품이 몇개 있거든요
식탁에 키티 시트지 붙이면 유치할까요?
아니면 그냥 키티 식탁보를 씌우는게 나을런지...조언 부탁드려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짱여사
    '04.6.18 5:33 PM

    식탁에 시트지를 붙이면 좀 지나면 일어나지 않을까요?
    냄비받침을 놔도 뜨거운 기가 있어서 일어날거 같은데....
    제 생각은 페인트칠이 좋을 거 같아요..^^ 마트에 파는 '누구나'인가 하느 페인트는 금방 마르고 좋더라구요..
    아이가 키티를 좋아하면 바르지 마시고, 그 시트지를 식탁 크기로 잘러서 놓고 위에 유리를
    올리면 어떨까요? ^^

    아! 사설이 길었네요.
    기냥 키티 식탁볼르 씌운다에 올인...

  • 2. yuni
    '04.6.18 8:20 PM

    저도 시트지는 반대.
    금새 싫증나요.
    그리고 나중에 그 시트지 뜯어내는것도 일이고...

  • 3. 룰루
    '04.6.19 8:56 AM

    전 경우에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제 경우는요.식탁이 가구와 색이 맞지 않아 가구와 색을 맞

    추어 월넛색으로 시트지 를 붙이고 가운데 러너를 깔아준뒤 위에 유리로 덮었거든요. 훨 고급

    스럽던데요. 시트지 붙인티도 안나고요.

    다 새 식탁인거 같아 좋다고 한답니다. 다만 시트지 붙이는 기술이 좋아야하고 .. (잘못하면

    울고 지저분해보입니다.)주변의 것과 어울리는 짙은 단색으로 하여 그에 어울리는 러너색깔을 선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위에 유리판을 놓으니 음식물이나 물이 떨어져도 닦아내면 그만이고..

    센스있게 잘한다면 좋습니다. 단 애들 캐릭터는 너무 붙인티나고 조잡해보일 가능성이 큽니

    다. 애들구미에 맞게 하시고 싶으시면 걍 캐릭터 식탁보도 날것같고..

  • 4. 밍키
    '04.6.19 10:40 AM

    칠하는거 어떠세요?
    리폼에 대한것 많이 나온 싸이트 알려드릴께요.. http://saebom.net
    잡지에도 가끔 나오시는 주부님 홈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탄핵까지는 국힘 vovo 2024.12.11 170 0
35313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186 0
35312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1 yangguiv 2024.11.23 529 0
35311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848 2
35310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1,551 0
35309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740 0
35308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1,090 0
35307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2 skdnjs 2024.10.14 834 0
35306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321 0
35305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903 0
35304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636 0
35303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509 0
35302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6,066 0
35301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3,132 0
35300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5,050 0
35299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396 0
35298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200 0
35297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966 0
35296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574 0
35295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485 0
35294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364 0
35293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285 0
35292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859 0
35291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490 0
35290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12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