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나를 위한 스웨터~*

| 조회수 : 12,679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09-21 10:16:56

 

저 수지니가 얼마전에 완성한 스웨터입니다..

제옷으로 완성을 보기전에 인형옷으로 먼저 시도를 했구요~

역시 인형옷 보다는 열배 아니 스무배는 더 힘들었던거 같습니다..ㅎㅎ

보통은 일주일이면 완성을 보는데 요녀석은 이주나 잡아 먹었어요~ㅋ

래글런 소매는 처음 시도해 보는거라 뜨고 풀고를 반복하여 드뎌 완성을 보았답니다..

 

 

요녀석을 만들때 들어가는 색상이구요~

총 7가지 입니다..

짙은 밤색은 9볼 들었구요~

흰색,주황,파랑,보라는 각각 1볼씩

빨강,핫핑크는 2볼정도 필요합니다..

혹 보시고 이쁘면 만들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왜 요즘 실값이 장난 아니잖아요..?!

 어중간하게 모자르거나 남으면 골치 아프니까~ㅎㅎ


 

위에 뜨개잡지에 아이가 입고 있는 스웨터입니다..

불어로 지껄여놓아 뭔소린지 모르겠고

어찌하여 완성을 하긴 했는데 지한테 쬐금 타이트하게 맞아요~!

지금부터 빼야 겨울에는 넉넉하게 입을 수 있을거 같슴다~ㅎㅎㅎ


 

저의 착샷은 보여드리기 민망하야 패스하고

아미가 입은 착샷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어떻습니까~?!

넘 이뿌지요~?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창한날
    '12.9.21 11:46 AM

    너무 예쁩니다.솜씨가 아주 좋으시네요... 저는 목도리도 마무리가 안되어 아직도 미완성인채 몇년되네요..

  • soojini
    '12.9.21 8:08 PM

    제가 손뜨개를 좋아하지만 목도리 만드는건 별루예요~
    그만큼 목도리 뜨기가 지루하고 재미없는 부분이지요..
    그치만 손뜨개를 할려면 목도리는 두세개는 필수코스라 생각합니다..
    방치해 둔 목도리 꺼집어 내서 완성해 보세요~
    그럼 다른것도 만들고 싶어질테니까요..ㅎㅎ

  • 2. 아직은
    '12.9.21 1:30 PM

    정말 예쁩니다... 아주 탐나는데요..

  • soojini
    '12.9.21 8:12 PM

    ㅎㅎ 감사합니다..
    탐날 정도는 아닌데요~!
    손뜨개책을 보다보면 느낌이 오는게 있습니다..
    그럼 안만들고는 못배기는 성격이라서요~
    실력은 좀 모자라지만 흉내는 낼려고 노력중이예요..

  • 3. 빼꼼
    '12.9.21 3:49 PM

    와~곱다^^넘 예뻐요^^

  • soojini
    '12.9.21 8:14 PM

    겨울 스웨터들이 다 어둡고 칙칙하지요~?!
    아마 입고 다니면 시선 좀 받을듯...ㅋㅋ
    나이를 먹어 그런지 알록달록 화사한게 눈에 들어 오네요..

  • 4. azumei
    '12.9.21 7:30 PM

    와우 부러워요.
    보기만 해두 눈이 즐거워요.
    대단한 정성이 느껴져요^^

  • soojini
    '12.9.21 8:19 PM

    눈이 즐거우셨다니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정성이 많이 들어 가지요..
    근데 선물 받고도 그걸 모르는 분들이 계십니다..
    다시는 그분께는 안만들어 주게 되죠~
    제가 엄청 뒤끝있는 여자라...ㅋㅋㅋ

  • 5. 항아리
    '12.9.21 8:54 PM

    선물 받으면 저는 무척 고마워할 거 같아요 ^^
    손뜨개로 이렇게 이쁜 건 첨 봤어요~~`

  • soojini
    '12.9.24 9:36 AM

    저도 처음 보는순간 빠졌더랬습니다..
    안만들고는 안되겠어서 인형옷부터 시작했네요..
    인형옷 하다 보면 혹시 싫어질수도 있으니까~ㅋ
    완성한 후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제옷까지 완성을 보게 되었네요..ㅎㅎ

  • 6. 느림보의하루
    '12.9.21 9:35 PM

    대바늘뜨기는 정말 어렵고 오래걸리는데 정말 이쁘네요 ㅎ 뜨게질이나 수는 취미생활로는 최고에요

  • soojini
    '12.9.24 9:41 AM

    저도 하루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취미로 뜨개질만한게 없다고요~
    제손이랑 바늘,실만 있으면 어디서든 가능하니까
    하루종일 심심하다거나 지루한걸 못 느끼고 삽니다..ㅎㅎ

  • 7. janoks
    '12.9.21 11:40 PM

    정말 화려하고 예뻐요
    제가 좋아하는 색깔이구요
    하나 사고 싶네요

  • soojini
    '12.9.24 9:47 AM

    저와 같은 스탈이신가봐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 색상이거든요~
    손뜨개를 몰랐다면 얼마나 지루했을까 하고 가끔 생각할때가 있어요..
    우연히 다른분이 만드신걸 보고 넘 좋아서 샀더랬어요..
    그리고 곧바로 배우기 시작했고요~~

  • 8. lake louise
    '12.9.22 12:13 AM

    정말 근처사시면 제자되고 싶어요~~

  • soojini
    '12.9.24 9:49 AM

    ㅎㅎㅎ 넘 감사하네요~
    전 가르치는데는 별루 소질이 없는데요..
    항상 늘~ 배우는 학생이고파요..
    참고로 저는 부산에 살아요~~ㅋㅋ

  • lake louise
    '12.9.25 9:47 PM

    여긴 대전이에요..ㅠㅠㅠ

  • 9. remy
    '12.9.22 12:50 AM

    끙...
    작년에 뜨다 만 ... 가디건 꺼내야겠어요....ㅎㅎㅎ

  • soojini
    '12.9.24 9:54 AM

    지금 시작하면 가을에 충분이 활용할 수 있겠는데요..
    한번 손에서 놓으면 다시 잡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손에 들고 있는 동안 다음 만들것을 미리 생각한답니다..
    그래야 계속 리듬이 끊기지 않거든요~~

  • 10. 진선미애
    '12.9.22 10:08 AM

    정말 근처사시면 제자되고 싶어요~~22222

    손재주 있으신분들이 젤 부럽습니다

  • soojini
    '12.9.24 10:03 AM

    안녕하세요~! 진선미애님..
    저는 이쁜딸 쌍둥엄마인 님이 더 부럽답니다~ㅎㅎ
    님은 배워서 만들어 주심 되잖아요~?!
    나중에 결혼해서 아기 생기면 또 만들어 주시면 얼마나 좋아요..

  • 11. 달샘
    '12.9.22 3:00 PM

    저두 제자되고 싶어요~333333333

    착샷도 보여주세효~오

  • soojini
    '12.9.24 10:07 AM

    ㅎㅎㅎ 착샷 보시고 나면 눈버릴지도 몰라요~
    또 이쁜것 많이 떠서 올릴게여~~
    아주 가끔 보러와 주세요..

  • 12. 도토리
    '12.9.22 8:48 PM

    예술입니다ᆢ짝짝짝

  • soojini
    '12.9.24 10:11 AM

    도토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박수소리가 제맘에서 퍼지네여~
    좋으신 분들께 자랑질하고 칭찬까지 받고 뭔 복인지요..
    더 이쁘게 만들어야 겠어요~! ㅎㅎㅎ

  • 13. 김치치즈
    '12.9.23 9:50 PM

    뭐라고 댓글을 달아 드려야 할지

    부러워요 부러워요
    아주 많이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

  • soojini
    '12.9.24 10:18 AM

    한줄이면 어떻습니까~!
    넘 감사합니다..
    로그인하고 덧글 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제가 잘 압니다..
    칭찬 또한 진짜루 고맙습니다..

  • 14. 추루
    '12.9.24 2:23 PM

    어머나 세상에.. 전 뜨개질은 머플러도 제대로 못뜨는 지라.. 정말 감탄이네요!
    뜨개질 잘하시는 분 너무 존경스러요 ㅎㅎ
    인형도 넘넘 이뿌네요 ~

  • soojini
    '12.9.24 8:07 PM

    처음에는 코도 만들줄 몰랐습니다..
    뜨개책을 먼저 접했어요~할줄도 모르면서...ㅎㅎ
    너무나 이쁜게 많아서 만들어 보고 싶은 충동을 받아서 배우게 된거 같아요^^

  • 15. 코로
    '12.9.24 3:02 PM

    와우~ 저런게 손으로 가능하군요.. 정말 놀랐습니다.

    손뜨게 쉐타라.. 정말 멋집니다..

    인형옷과 카타로그 사진? 보면서 그야말로 시쳇말로 멘붕이 오더니.. 걸어놓은 사진 보니

    이건거는 사는거 아녔어?? 손으로 가능한거야?? 하는 말이.. 정말 대단하세요..

    뜨게바늘 잡는 폼이 이상한지, 3분을 계속 못 뜨는(손이 아프고, 팔도 아프고..ㅠㅠ) 재주없는

    제가 봐도 대단하세요.. 멋지세요..

    윗님들은 제자 하고 싶다고 하는데, 그냥 전 친해져서 얻어 입고 싶어요..

    제 꿈이 제일 야무지지요~~ ㅎㅎ(이러면서 염치 없어 머리 글적이고 있습니다.--;;)

  • soojini
    '12.9.24 8:13 PM

    ㅎㅎㅎ 멋진 꿈입니다..
    저도 손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어깨도 무진장 쑤십니다..
    가끔 이걸 왜 하나..? 할때도 있습니다..
    근데 바늘을 안잡으면 뭔가를 자꾸 먹게되고 먹을것만 생각납니다..ㅋㅋㅋ

  • 16. 둥이모친
    '12.9.26 9:50 AM

    그저..저 인형이 부러울 뿐이고~~

  • soojini
    '12.9.27 9:11 PM

    저도 아미가 부럽습니다..ㅎㅎㅎ
    미모가 부럽고 기럭지가 부럽고 갸냘픈 몸매마저도 부럽습니다~

  • 17. 유시아
    '12.9.26 2:09 PM

    대단하세요
    양말 두짝을 완성해 본적이 없는 저로서는요,,,,,
    인내심도 부럽구요
    재주는 물론이구요

  • soojini
    '12.9.27 9:15 PM

    손뜨개를 알고 한참 후에야 양말뜨기를 접했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볼게 아니더라구요~
    일본 뜨개책에서 봤는데 그것 보고 빠져서는 한동안 양말만 만들었네요~ㅋ
    겨울에 신으니 정말 따숩기는 합띠다~ㅎㅎ

  • 18. 츄파춥스
    '12.9.26 8:06 PM

    솜씨가 정말 대단하세요.
    부럽습니다.@@

    정말 예쁜 스웨터네요.

  • soojini
    '12.9.27 9:20 PM

    저 스웨터 보는 순간 저도 반했습니다..
    오죽하면 제옷으로 만들었겠습니까~
    딸이 없어 정말 ...ㅋㅋ
    조거 끝내고 나니 더 복잡한거 만들고 싶어지네여~~
    병입니다..병~ㅎㅎㅎ

  • 19. 백김치
    '12.9.29 4:47 PM

    정말 예뻐요~ 늠흐늠흐~~~
    아 입어서 간지나지 않아도 저런 쉐타 하나 갖고 싶다~*

  • soojini
    '12.10.2 12:17 PM

    반팔입고 있으니 조금 쌀쌀한듯 하네요..
    가을이 너무 좋은데 스웨터도 빨랑 입고 싶습니다..ㅎㅎㅎ

  • 20. 호호아줌마
    '12.9.30 3:49 PM

    제가 soojini님 대신 착샷 해드릴께요. ^^;
    단, 그 후 저 이쁜 쉐타의 행방은 모호해진다는 거...

  • soojini
    '12.10.2 12:20 PM

    ㅎㅎㅎ 지금 안감을 넣을려고 하고 있어요..
    색상을 이것 저것 넣었더니 안이 좀 지저분하게 보여서~
    아마 속까지 단장하고 나면 더 이뿔것 같습니다^^

  • 21. 동짱
    '12.10.2 1:11 PM

    와** 정말 정성 대단하세요^^
    인형옷에 뜨개옷까지....넘 부럽습니다.
    십년전쯤엔 저도 인형옷에 내옷 아이들 옷까지 뜨개에 빠져서 이것저것 많이 만들었는데 재봉을 접한 이후로는 인내심이 안생기더라구요.
    뜨개옷만큼 정성이 들어가는 것도 없을거예요.
    인형옷도 너무너무 이쁩니다.
    실제 보면 더더덛 고급스러울거 같아요^^

  • soojini
    '12.10.4 10:01 AM

    재봉틀도 가끔 돌리긴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손뜨개가 좋으네요~
    손쉽게 아무데서나 가능하니까 짬짬이 할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별루 어질러지도 않고..ㅎㅎㅎ

  • 22. 토마토샤벳
    '12.10.2 10:00 PM

    전 손으로 하는것 음식,컴퓨터빼고는 하나도 못하는데 말이죠^^
    이 니트는 엄청 탐나네요

    저도 부산인데,ㅎㅎ 실들고 가고 싶어요^

  • soojini
    '12.10.4 10:04 AM

    제가 못하는것은 다 잘하시네요..ㅎㅎ
    음식이랑 컴터는 잘 못하는데...
    역시 공평하다니까요~
    우리 서로 가르쳐주면 어떨까요~?! ㅋㅋㅋ

  • 23. 착한여우
    '12.10.15 7:34 PM

    아~이뽀라..
    아미랑 커플룩이네요~^^
    딱 아미처럼 코디하고 놀러가고파요~~

  • soojini
    '12.10.16 9:56 AM

    오랫동안 위시하던 인형이라 아직도 가끔 믿기지 않을때가 있어요~ㅎㅎ
    저에게 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엄청 귀하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또 만들어 자랑질해도 보러와 주십시오..ㅋㅋㅋ

  • 24. 됴됴
    '12.10.31 10:21 AM

    보고 욕심나면 저두 가져야 되는 성격이지만 멋진 솜씨는 어떻게 손뜨개 책에서 골라내는 눈썰미하며
    이런 것들은 아무리 욕심내도 가질수 없네요 ㅠㅠ 좋은 주인 만나 아미는 안그래도 훌륭한데 더 멋있어요
    혹시 아미는 제가 맘만 먹으면 살 수 있는 건가요 저두 부산에서 살고파요 가르침 받고 싶어요 ^^

  • soojini
    '12.11.1 9:28 AM

    ㅎㅎㅎ 됴됴님 넘 감사합니다..
    손뜨개를 좋아하다 보니 저의 모든 촉수가 그쪽으로 발달이 되어 있나봐요~ㅋ
    아미는 보크스사에서 출시된 인형이구요~한정 판매라 구하기가 좀...
    간혹 일옥에서 나오긴 하던데 플미가 장난 아니예요~
    저에게도 초위시였는데요 운이 좋았던지 당첨이 되어 데려올수 있었네요..

  • 25. 사랑
    '12.12.3 12:51 PM

    너무 이쁜 스웨터에 보고 놀라고 있을뿐이예요!!
    저도 뜨개질 욕심은 많은데 넘 어려워서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제가 잘 다니는 서점주인인 할머님이
    매일 뜨개질을 하고계셔서 배워보고싶다하니
    애기조끼부터 가르쳐주셨거든요 일이생겨 더이상
    배우지 못해서 넘 아쉬웠지만 지금도 뜨개질 잘하시는
    분들 보면 넘 부러워요~

  • 26. histoire
    '12.12.21 9:02 PM

    제자 되고 싶어요.
    너무 예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8 자투리천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3 얼렁뚱땅 2024.10.18 3,182 0
2847 나의 외도... 뜨개 15 wooo 2024.10.14 3,170 0
2846 풍납뜨개 도깨비 모입니다.^^ 2 Juliana7 2024.08.27 5,018 0
2845 똥손 프로젝트 11 wooo 2024.06.08 6,025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5,746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4 주니엄마 2024.01.07 11,050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11,144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11,481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6,963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3,960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6,703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4,329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2,714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9 주니엄마 2023.03.16 12,673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10,145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6,292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2,248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9,261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7,433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556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555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8,386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933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4,248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666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717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6,205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561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6,194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1,003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