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Banner

제 목 : 길냥이 보미 새끼들..

| 조회수 : 1,46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9-18 13:55:07

조용하면 걱정이죠.

조용하면서도 부스럭소리가 나는거 같아 가 보니, 이 녀석들이 불도 꺼진 방에서 이리저리 날라다닙니다.

'레' 가 저 높은 곳에 올라갔네요. 나비나 올라가던 곳인데.


한 녀석이 뭘 하면 떼로 몰려가 다 합니다. '시'도 덩달아 올라갔네요.


다양하게 말썽을 피웁니다. '시'는 또 의자에 있는 단추를 온힘을 다해 물어 뜯네요. 이 녀석들이 이리저리 뛰다가 간혹 전원을 끄기도 하는데, 무선인터넷이 안되기에 가서 살피니 또 따라와 저렇게 앉아서 말썽을 피워요. 저럴땐 제가 자리를 피해 다른 쪽으로 가야해요. 그럼 절 따라오느라고 하던 짓을 멈추거든요.

 

이 태비녀석은 어떻게 저길 올라갈수있었을까 생각하니, 테이블에서 뛴거예요. 못 올라가게 아이보리색 가구위에 뭘 잔뜩 올려놨는데도 저렇게 올라가기에, 테이블을 돌려놨어요. 그래서 점프할 마음을 못먹게..그리고 저 위에 더 높이 상자를 쌓아뒀죠. 짙은 오렌지색 가구 위에서 뭘 올려놨어요. 아니면 하늘색 캣트리에서 잘 하면 올라가겠더라구요. 올라가서 놀라고 해도 되겠지만, 이녀석들이 흥분하면 높은 곳에서 막 서로 쫒고 쫒기면서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천정에 붙어있는 날파리 쳐다 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꽃다리
    '12.9.18 9:07 PM

    ㅋㅋㅋ 얘들이 사진찍는걸 즐기나보네요.
    아주 제대로 이쁘게 찍히는게 모델같아요.
    저희 로빈이는 심령사진같은게 많답니다. 하나,둘..하고 찍는순간 얼굴을 획 돌려요.

  • 2. ocean7
    '12.9.18 10:53 PM

    날으는 장면 포착을 잘하셨네요^^
    정말 이쁜냥이들이에요 ^^

  • 3. 착한이들
    '12.9.18 11:27 PM

    맞아요. 날파리 한마리 들어오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쳐다봅니다.ㅋ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냥이들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111 손에 대한 예의 -정호승- 들꽃 2017.12.17 191 0
24110 대봉감 만오천어치 2 평정 2017.12.16 949 0
24109 잊었을지 모를, 82쿡 사람들의 눈물 세월호, 416합창단 공연.. 1 우리는 2017.12.16 275 0
24108 말러 2 쉐어그린 2017.12.15 401 0
24107 상쾌한 겨울 해변 도도/道導 2017.12.14 498 0
24106 여기서 추천받은 레깅스 샀더니 팔토시가 왔네요 2 심플라이프 2017.12.12 3,540 0
24105 나무타기 달냥이 7 철리향 2017.12.08 1,346 0
24104 어처구니가 없다 1 도도/道導 2017.12.07 945 0
24103 며칠전 구입한 프로폴리스 리퀴드입니다. 3 얼라리오 2017.12.06 1,110 0
24102 허상과 실상의 세상 도도/道導 2017.12.06 524 0
24101 미스티의 오해 10 연못댁 2017.12.04 1,136 1
24100 이 거실장은 어디 걸까요? 오드리햅번 2017.12.04 982 0
24099 한달된 턱시도 작은 고양이 인연 찾아요 (입양완료) 15 소소한삶 2017.12.03 1,736 0
24098 스치는 시간은 저장되고 있었습니다. 도도/道導 2017.12.02 630 0
24097 박스와 의자 서민과 귀족 ...신이야 신??????? (뷰웅.. 4 하고나서 2017.11.30 1,186 0
24096 불쌍한 강아지들 사냥개 안되게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2 ㅂㅅㅈㅇ 2017.11.30 1,282 0
24095 새로운 보금자리 도도/道導 2017.11.30 606 0
24094 무청 시래기 1 도도/道導 2017.11.29 839 0
24093 안타까운 사연의 유기견 ... 임보처 없을까요? 2 양해리 2017.11.27 999 0
24092 고요한 풍요 2 도도/道導 2017.11.27 665 3
24091 울 냥이가 말이죠 9 목동낭자 2017.11.25 2,059 1
24090 가슴 뜨거웠던 '우리들의 촛불'! -고양시 상영 영화 1 bluebell 2017.11.24 437 0
24089 첫 눈오는 날 설시를 만나다 1 도도/道導 2017.11.23 819 0
24088 저장, 수집강박증 식이조절 관련 글쓰신 분~~~ 냥이를왕처럼 2017.11.23 727 0
24087 가을의 온기가 남아 있는 곳 도도/道導 2017.11.22 61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