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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울땐 어떤 침구 쓰세요?

| 조회수 : 1,231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6-02 19:55:53
제가 침대생활 초보거든요.
이제 한 6,7개월 되었는데요.
여지껏 양모이불 덥고 있었어요. -_-;;;
양모이불이 뭐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다길래 그저 자주 세탁하고, 햇볕에 자주 널고.. 하면서 덥고 있었죠.
좀더 있다가 장마철 오면 모시같은걸로 침구 한번 바꿔주고......... 뭐 이러려고 했는데...

그저께부턴가 날이 갑자기 더워졌잖아요.
새벽녁이면 너무 더워서 잘 수가 없더라구요.
이불도 너무 무겁고......
아무래도 침구를 한번 바꿔줘야 할것 같은데............

요즘같은 때에는 어떤 침구 쓰세요?
솜 안넣고 누빔이불 같은걸로 쓰시는지... 아니면 모시 침구 같은 걸 쓰시는지.......
또 장마철되면 어떤 침구 쓰시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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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델리아
    '04.6.2 8:02 PM

    마제품이나 면인데 마처럼 까실까실하게 나오는 침구류 씁니다.
    여름철 침대용 침구는 거의 매트리스커버랑 홑겹이불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귀찮더라도 정말 시원한 침구를 원하신다면 풀을 먹이시면 깔깔하고 몸에 감기지 않아 시원하게 쓰실 수 있답니다.

  • 2. 깜찌기 펭
    '04.6.2 11:04 PM

    윗분말씀처럼 마, 면제품같은게 좋아요. 저는 타월이불좋아해서 그걸로 덥구자구요
    날더우면 침대위에 대자리 깔아서 써보세요. 죽부인도 강력추천. ^^
    저희는 벌써 죽부인꺼내서 쓰는데, 아직은 꼭안고 자니 춥네요.

  • 3. 현준맘
    '04.6.3 1:15 AM

    요즘 한창 인기인 피그먼트 침구도 강추예요!
    한번 삶아 나와서 향균도 된구, 패드처럼 얇아서 깔아도 되구,덮어도 되구요.
    색상도 다양하구,,,,

  • 4. 로렌
    '04.6.3 6:54 AM

    정말 시원한건 삼베 아닌가요 ...? ..마가 삼벤가 ......아으 헷갈려 ..

  • 5. 개똥이만세!
    '04.6.3 10:40 AM

    "지짐이"라고.... 면인데 까끌거리게 짜임이 되있는..
    너무 더워서 저도 어제 다늦은 저녁에 시트 바꾸고 잤죠~^^
    까끌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좋드만요~
    3온스나 5온스 정도의 솜으로 누빔되어있음 새벽녁엔 춥지도 않고~
    솜빼고 커버만 덮는 건 몸에 감겨서 덮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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