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퍼붓는 폭우속에 옆지기와
송이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아직 날짜가 일찍지만 몇일후면 송이가 많이 날것으로 봅니다
송이가 줄송이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다음에 송이가 한물로 많이컷을때 다시 사진찍자하고 내려오면서
사진에 보이는것은 뽑아와서 송이라면은 끓여먹었답니다
비싸면 더 맛있는법이지요
내려오다가 30분거리에있는 능이산으로 갔더니
아직 일찍어 사지은 찍지못하고 알밤만 주워왔습니다
이사진을 올리고 항구로나가 배위에서 태풍을 맞이합니다
82쿡에 오시는 많은분들께서 태풍피해가 없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