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상처 빨리 아무는 방법 없을까요?

| 조회수 : 4,928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06-01 11:20:06
모서리에 부딪혀서 좀 패였어요
피가 맺혔구요
피가 철철 나진 않고 그냥 맺히고 좀 움푹 들어간거같아요
이마가..
메디폼인가 좋다길래 그거 써봤는데 일반 밴드랑 달리 붙는게 아니라 따로 겉에
테이프 같은걸로 붙이다보니 잘 떨어지네요
3일 넘게 붙였는데 별로 금방 아무는거같지않고..
마데카솔만 열심히 발라주고있는데 ..상처 빨리 아무는방법 없을까요?
여자앤데 움푹 들어간데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까요?
콘트라투벡슨간 뭔가 그런거 쓰는건 어떨지 ..
모기 물린데도 잘 없어지지않고 아주 오래오래 자국이 남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4.6.1 2:02 PM

    상처... 빨리 아무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흉터없이 아무는 것이 제일 좋은데요.
    에고...공주님 얼굴에 흉지만 안되는데...모서리에 부딪힌거면...좀 걱정되네요.
    피부과 가셔서...물어보세요.
    좋다고 무조건 발라주고 붙여주는게 능사가 아니더라구요.

  • 2. yena
    '04.6.1 2:02 PM

    13개월 딸아이 엄마인데요. 흉 두개 지면서 가진 생각은 맘 졸이는것보다 피부과 가보는게 마음도 안심되고 흉도 빨리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메디폼보다 더 괜찮은 테입이 있더라구요. 딸아이라 저두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던데요.

  • 3. 엘리사벳
    '04.6.1 2:35 PM

    메디폼이란거 의외로 효과 좋아요.
    한번 붙이면 3일정도 떼지 않는 것이 좋구요, 덧지를 바르고도 폼지가
    상처에 밀착이 안되는거 같으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붙게 해주시는것이 좋아요,.

    습윤지라고도 하는데 적당한 습도를 유지시켜서 딱지를 앉지 않게하면서
    새살이 돋게 하는 겁니다.
    처음 사용할땐 딱지가 앉지 않아서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딱지가 생기지 않고 새살이 나오면 흉터가 훨씬더 줄어듭니다.

  • 4. 안타까워서
    '04.6.1 2:36 PM

    제 경험상으론 다쳤을때 얼른 성형외과에 가는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딱지가 앉으면 그게 떨어지면서 흉터가 생긴대요
    그래서 상처를 깨끗이 소독하고 약을 바른 다음,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습윤거즈(?)같은 걸 붙여서 드레싱 해주고 일주일간 절대 물 묻히면 안된다고 신신당부 하시더군요
    우리 딸은 그렇게 해서 몇번의 위기..를 무사히 넘겼답니다
    상처가 났을때 처음부터 마데카솔을 바르는 건 별로 안좋다고 하시던데......
    딸아이라서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 5. 산들바람
    '04.6.1 4:38 PM

    심하면 성형외과에 가세요..
    겁은 좀 나지만 다음을 생각한다면 걱정을 덜일수 있을겁니다.
    심한 상처가 아니라면
    전 제 아이에게 알로에젤을 발라줍니다. 김정문알로에에서 나온 "알로에젤"이라는게 있더군요. 전 샘플만 써보다가 큰 알로에젤(20,000원)을 샀는데, 확실한 효과 놀라실겁니다.
    얼굴에도 바를수 있는 크림이기때문에 걱정도 들었구요..

  • 6. 새댁
    '04.6.1 4:41 PM

    저도 여기서 알게된 콘트라...그거 바르고 있어요 엄청 비싸더라구요 2만3천원인가? 암튼 전 실밥풀고 막 발랐는데 별로 효과가 없어요 어차피 생긴건 뭐 어쩔수 없는듯....6개월이상 발라야 좋다는데요 윽~

  • 7. ....
    '04.6.1 4:47 PM

    내 말이~

  • 8. cool
    '04.6.1 10:55 PM

    저도 성형외과에 간다에 한표!
    흉터생겨서 나중에 없애주려고 하니깐
    돈이 더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381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672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22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30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14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62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173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16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39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54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048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43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88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32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20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005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02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15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91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56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292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39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41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32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1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