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애기 낳은지 한달째인데 이가 너무 시려요 좀 도와주세요

| 조회수 : 1,007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5-31 16:43:19
이번이 두번째 출산이었는데요  첫애때와 달리 산후 조리가 좀 힘드네요 아이가 아파서 중간에 대학병원에 입원두 하고  요즈음은 장염에 걸려 정말 맘이 아픔니다. 거기다 너무 덥지만 친정엄마의 수발을 받으며 내복도 껴입고 빨리 한달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데 모유 수유를 하다보니 정말 피곤하네요 젖물리다가 트름까지 시키다보면 ..
마지막 아이 낳고 산후 조리를 잘 해야 한다는데 제가 이와 잇몸이 시리네요 아이 처음에 젖꼭지 물릴떄 까지고 피나고 해서 물릴때마다 너무 아파 젖 물릴때 한번은 음ㅁㅁㅁㅁ하고 이는  깨물리는 않고 입술을 오무리고  아픔을 참은적이 있었는데 입 벌리고 나니 어디 부딪친것같은 통증이 느껴진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 아퍼 정신이 없었는데 요 며칠 스케링 받고 바로 느끼는 그런 기분이 계속입니다. 혹시 경험 있으신분 어떤 방법이 있는지 좀 답변 해 주세요 그럼 고맙겠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야
    '04.5.31 5:53 PM

    아는 한약방 있으면 약 지어 드세요.
    제가 아는 분은 약 지어먹었더니 괜찮다 하던데요

  • 2. ..
    '04.5.31 5:57 PM

    도움은 알될 얘기인거 같은데 저두 이가 약간 시렸던거 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신경안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이 시린현상이 없어져있던데요.
    어쩜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고 혹 계속 걱정될정도면 병원함 가보셔야하지 않을까싶은데..

  • 3. 치과의사
    '04.5.31 7:01 PM

    임신중에 안좋아진 잇몸때문에 지금 그런 증상을 느끼는 것일 수 있구요. 일단 치과에 가 보세요. 시린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이가 시리다는 것은 치아와 잇몸에 안좋은 일이 생기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거든요.

  • 4. .........
    '04.5.31 7:43 PM

    이가탄....강추..ㅠㅠ...먹어보면 압니다.

  • 5. 건이맘
    '04.6.1 10:56 AM

    저도 둘째낳고 한동안 이가 시려서 걱정 많이 했거든요. 이닦을때도 힘들고..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지금 4개월 접어들거든요.)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그냥 출산전하고 비슷한 정도니까..
    지내시기 불편하시면..치과의사님 말씀대로 병원가보시는게 젤 좋긴하겠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2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1 상하이우맘 2025.02.21 269 0
35311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괴롭다요 2025.02.20 266 0
35310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296 0
35309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561 0
35308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2 열혈주부1 2025.01.21 1,307 0
35307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1,188 0
35306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3,855 0
35305 탄핵까지는 국힘 1 vovo 2024.12.11 2,290 0
35304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1,455 0
3530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5 은행나무 2024.11.04 3,686 2
3530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3 야옹냐옹 2024.11.04 3,347 0
3530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1,431 0
3530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1,924 0
3529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3 skdnjs 2024.10.14 1,739 0
3529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731 0
3529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2,512 0
3529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6 밥못짓는남자 2024.07.31 2,274 0
3529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6,696 0
3529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10 Augusta 2024.05.08 7,357 0
3529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3,705 0
3529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6,280 0
3529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5,254 0
3529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583 0
35289 농촌에서 창업하기 4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4,613 0
3528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4,32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