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동하는 체육관이 바로 화장터옆이거든요.
회원중 마지막으로 운동 마치고 혼자 나오는데,비는 세차게 내리고.
주차장에는 제 차만 덩그라니 있었구요.
차 있는곳으로 걸어가다가 어제일이 갑자기 생각났었어요.
어제도 비슷한 시간에 운동 마치고 나오는데
화장터쪽에서 여자 우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10시가 넘은 시간에 화장터에서 여자가 울고 있을수도 있나요?
혹시 귀신소리를 들은게 아닌가 싶어서요.
내일은 운동 너무 늦게까지 하지말아야겠어요.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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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화장터옆에서..
무서울수도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2-09-15 23:18:59
IP : 180.230.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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