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최근 많이 읽은 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일본 된장국 넣은 간단 저녁밥상!

| 조회수 : 11,75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9-13 09:51:55



제목은 일본 된장국이지만

실은 된장만 일본된장 쓴 반쪽짜리 라는거 

 

 

 

예전에 우연히 수입잡화점에서 '아와세'라는 일본 백된장을 샀어요.

잊어버리고 있다가 된장이 떨어진 날

처음으로 써봤죠.

 

 

 

별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토종 한국 입맛이라 짭짤한 시골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게를 좋아하거든요)

 

 

이런... 그 맛은...

뭐랄까, 편안하고 따뜻한 맛이었어요.

대만족!

 

 

 

그 다음부턴 삼삼하니 편한 국을 먹고 싶을 때마다 만들어 먹어요.

 

 

자, 만들어 봅시다!



 

 

 

* 재료 -3그릇 *

밑국물 - 황태채 4개(이게 맛을 아주 구수~ 하게 해준 답니다)

다시마 한쪽,



 건더기 - 두부 반모, 배추속 두줌,

일본 된장 1 아빠숟갈

 

 

1. 찬물을 국그릇으로 한그릇 반 넣고 다시마와 황태채를 넣은 후 끓여 줍니다

 

- 사진이 지저분하게 나왔는데요. 기름기가 뜨거나 하지는 않는답니다. 거품이에요 ^^




 

 

2. 팔팔 끓으면 5분 뒤에 황태채와 다시마를 꺼내서 작게 썰어 다시 넣어 주고

깍뚝썰기한 두부랑 한입 크기로 손질한 배추를 넣어 끓여요




 

전 국물 냈던 것들도 다 먹어요.

왠지 아깝기도 하고, 다시마는 몸에도 좋고~

건더기도 푸짐해 지니 일석 삼조!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끈적이는 물질이 나온다지만

전 거의 못 느낄 정도에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3. 바글 바글 끓으면 준비한 된장을 풀고 한소끔 더 끓인 후 바로 불을 꺼줍니다.




 

 

일본 된장은 오래 끓이면 맛이 떨어져요.

 

 

 


 완성!



 

 


이번에는 계란 부침이에요!

너무 쉬워서 올리기 민망할 정도예요

 

 

* 재료 *

계란 두개

두부 반모

새송이 버섯,

팽이버섯 작은 거 한봉지

소금 한꼬집

후추 쬐끔 (안 넣으셔도 되지만 버섯이 더 맛있어져요)

 

 

1. 계란은 풀어 주시고~

계란에 부칠 녀석들을 준비 하세요.

 

 

두부는 취향대로 잘라 주시고요.

새송이 버섯은 1센치로 잘라 주세요.

팽이버섯은 밑둥 자르고 풀어 주세요


 

 

 

2. 각각 잘 부쳐 주시고요~

팽이버섯은 맨 나중에 부쳐 주시는데요.

남은 계란물에 푸~욱 담궈서 잘 달군 팬에 익혀 주세요.




팽이버섯은 수분이 많으니 충분히 익혀 주세요

 

 

 

쫘잔~

간단하게 반찬 한접시가 나왔어요! ㅎㅎㅎ


 



  







저녁 식탁이에요.

현미 반, 흰쌀 반으로 만든 밥이랑 

맨날 먹는 밑반찬, 저번에 만든 무생채도 보이네요.

된장국이랑 계란부침이 들어가니

꽤 푸짐한 식사가 됐어요 ^^






 

맛있는 저녁 드세요~ ^ㅁ^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는해고야
    '12.9.13 11:50 AM

    잘보고갑니다

  • 조온
    '12.9.13 12:26 PM

    고맙습니다 ^^

  • 2. BRBB
    '12.9.13 12:51 PM

    이런 레시피 넘 좋아요..
    이와세 된장 검색해보니 나오네요..저도 그거사서 이 레시피로 따라해볼까봐요

  • 조온
    '12.9.13 1:32 PM

    고맙습니다 ^^ 저는 플라스틱에 담긴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비닐에 담긴 건 쪼금 더 짭짤하구요 ^^

  • 3. 베비뿡
    '12.9.13 8:44 PM

    정말 레시피가 좋은데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따라할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조온
    '12.9.14 9:06 AM

    아~ 고맙습니다. 너무 간단한 것 같아서 이렇게 올려도 될까 했었어요.. ^^

  • 4. annabell
    '12.9.14 4:31 AM

    저랑 만드시는 스탈이 넘 비슷하시네요.
    이거보니까 완전 반가워요.

  • 조온
    '12.9.14 9:08 AM

    저도요! 가끔 정성껏 요리하는 것도 즐겁고요. 평소에는 이렇게 후딱 해치우는 요리도 좋아해요 ^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102 나의 노포는 40 고고 2018.05.19 7,645 3
43101 매실엑기스 3 아줌마 2018.05.15 5,892 1
43100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22 시간여행 2018.05.15 7,177 2
43099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32 소년공원 2018.05.12 6,374 3
43098 부추 한단 오래먹기 7 아줌마 2018.05.12 7,556 0
43097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2,795 5
43096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5,318 3
43095 벌써1년... 21 테디베어 2018.05.07 8,184 4
43094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8,761 3
43093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1,760 9
43092 가죽 드세요?^^ 47 고고 2018.04.24 12,144 3
43091 뉴질랜드 여행 ~ 20 시간여행 2018.04.23 7,602 4
43090 만두부인 속터졌네 55 소년공원 2018.04.22 12,445 11
43089 포항물회 19 초록 2018.04.20 8,872 3
4308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7 쑥과마눌 2018.04.20 17,976 10
43087 첫 수확 그리고... 9 로즈마리 2018.04.15 10,413 5
43086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소년공원 2018.04.15 9,599 5
43085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행복나눔미소 2018.04.13 4,437 6
43084 달래무침과 파김치 9 이호례 2018.04.09 10,741 6
43083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소년공원 2018.04.06 14,794 7
43082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시간여행 2018.04.02 10,511 4
43081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솔이엄마 2018.04.02 17,016 16
43080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아리에티 2018.04.01 7,416 7
43079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30 소년공원 2018.04.01 11,294 8
43078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프리스카 2018.03.28 6,450 6
43077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2 소년공원 2018.03.26 10,206 9
43076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고고 2018.03.26 6,409 4
43075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떡 만들어 먹을 겁니다! 24 소년공원 2018.03.23 12,812 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