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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제 두발 쭈~~욱 뻗고...

| 조회수 : 16,841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9-12 11:21:52

지난 주말엔 왠지 생각도 많고, 분주하기도 하고, 오락가락? 까리한데 했던 주말을 보냈다고나 할까요?

토욜... 집에 있던 컴 A/S신청 해놓은 상태라,,, A/S기사 기다리느라 오전시간을 다 보내버렸지요

올만에 카쒸~님과 함께 하려 했던 저의 계획은 1차적으루다가 무너진 상태구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전날 자동차 리모컨을 해체하면서 카센터 사장님이 배선을 잘못 건드리셨는지,

차 트렁크가 열리지 않는 상태가 되는 바람에,,,

토욜 서비스센터를 들렸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왠 서비스 대기차량들이 많은건지... 평일날 다시 찾기로 하고, 걍,,,, 집으로 무작정 고고씽

이 시간에 집에 있을 셀라가 아니건만,

왠지 무기력해지고, 할일은 많은데, 머릿속에서만 맴돌뿐,,, 아무런 감흥도 일지 않더군요

지난주 동생이,,, 아버지께서 요즘 입맛이 없으신지 김치하고만 식사하신다기에,,,

좋아하시는 북어채를 이용해서 무침을 만들었답니다.

재료도 많지 않고, 만드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니 시나브로,,,조금씩 몸을 움직이기 시작할까요?

팬에 먼저 고추장2큰술과 마요네즈,간장,참기름, 올리고당과 후추 다진마늘1큰술을 넣고 우르르 끓여냅니다

..정확한 레시피랄거 없이 제 입맛에 조금씩 양념을 가미하여서 정확한 양은 기입생략합니다...

북어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후 물을 살짝 뿌려가면서 조물조물,,,, 뻣뻣한 느낌이 사라지겠지요?

끓여낸 소스에 북어채를 넣고 한 번 뜨겁게 달구어서 휘리릭~~~ 저어, 양념이 고루 베이기 해주면 완성 파이팅

진미채나 쥐포채는 좋아하시지 않은데 북어채는 좋아라하시는 아버지...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하네요^^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쥐포채구이로 만들어볼까요?

다른때와는 다르게 쥐포를 구워서 만들었답니다.

소스는 북어채무침 소스와 같게~~~

단지... 쥐포만 구워서,,,

반찬이라기 보다는 왜 제눈에는 안주삘~~이 나는겐지...원 소심

요렇게 작은통으로 아버지꺼 한통, 제꺼 한통,,,

우엉도 한봉지 사다가 우엉조림도 만들었답니다.

반찬보다는 순전히 우엉잡채에 이끌려서 만들게 된 사연있는 우엉조림이라지요? ㅋㅋㅋ

껍질벗겨 사선으로 자른후 채썰어서 찬물에 담그었다가,,,

들기름과 일반 기름을 각 3큰술씩 넣고 충분히 볶기 시작합니다.~~~

Littlestar님 레시피인건 다~~~ 아시져???

두번째 만들어보는 거지만, 저의 완소레시피중 하나랍니다.

님~~~ 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착한레시피 대방출 기대만빵~~~ 입니다 대박

충분히 볶아지면 조림장을 넣고 조리기 시작해야겠지요?

점점 조림의 형태를 갖추어가기 시작하네요^___^

처음 만들었을때는 너무 조려서 국물이 거의 없었다는...

이번엔 조림장이 살짝 남을 정도로 졸였답니다^^

맛난 우엉조림,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우엉잡채로 만들어봐야겠어요~~~

담엔 우엉잡채인증샷 나갑니다^___^

얼마전 동생이 카카오에 잡채사진을 떠~~~억하니 올렸지 뭐예요

울막내가 잘하는 음식중에 으뜸이 요 잡채거등요 응응

집에 파프리카와 부추 있기에 양파만 넣고 만든 잡채...

면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당면과 실곤약은 기가 막히게 잘먹는 외계인 식성을 가진 셀라^^;;

채소 볶다가 불려둔 당면 넣고 볶다가 맛간장으로 간만 맞추고 부추와 통깨로 마무리하면 완성~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니, 불려둔 당면만 있으면 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좋아요~

그 많은 부추는 오데로 사라진거임???

지난주에 저에게 지름신이 강림하셨어요 야안돼

하지만 물건을 받아본후 참 잘~~~~한거라며 스스로를 위로했던 셀라라는 소심

제가 평소 그릇을 사알짝 좋아하기는 하지만,

얼마전 카페에 공구가 떴기에 구경삼아 넘어갔다가, 제가 홀랑 넘어갔네요

제가 압력밥솥이 갖고 싶었거든요

요즘 전기압력밥솥으로도 여러 기능이 있지만,

처음 블랙쿠? 받고서 이런저런 찜을 해먹다가 A/S를 받은 기억이 새록새록 짱나 하는 바람에

이참에 압력밥솥을 사버려~~~~??? 하다가 결국 지르게 되었지요

다행히 공구라 비싸지 않은 가격에 델꼬 왔네요^^

크기도 적당하고 바닥이 3중 어쩌고 저쩌고,,,, 하더라구요

개봉과 함께 개시도 ~~~~~

통삼겹살을 넣은 김치찜을 해보았어요^^

맛은 당근... 좋았답니다 오키

만들어서 바로 먹느라 사진은 요기까지 밖에 없어서 아쉽,,,아쉽,,,

시판하는 떡갈비도 궈봤네요

이궁,,, 이눔의 입맛은 왜그리도 좋은겐지...

지름신에 뚱뚱교 교주까지,,,합세할라치니,,, 제 떵뱃님이 남아나질 않네요 못써

이번 학원과정 끝나면,,, 저두 다욧트해보려구요~~~

토욜은 아버지 좋아하시는 북어채무침만 배달을 해드렸어요

제집에 배달통(그릇)들이 회수가 되질 않아서 담을만한 마땅한 통들이 없어요 노노

이번주에는 그릇회수하는 주간으로 삼아야할지 싶네요

아마, 박스로 하나는 넘게 나올듯,,,지난번엔 두박스나 되더라구요^^;;

일욜 오랜만에 집에 오신 부모님 가시는 길에 멸치조림 다 드셨다기에,,

제거와 함께 만들고... 돌아가시는 길에 함께 보냈드렸답니다...

큰통은 엄마꺼, 작은통은 제꺼,,,

빈손으로 오기 뭐하시다며 엄마가 가슴팍에서 내려놓으신 노랑이?의 정체는 바로.... 참외^^

참, 달고 맛있었다는.... 엄마 쌩유

월욜 아침 도시락 반찬으로 델꼬온 한입 동그랑땡,,,

가끔은 요런 도시락반찬... 추억이네요^^

해물맛이라는데, 새우맛이 강하더군요...

사진 찍는다는 핑개로 하나 입에 쏘~옥 ... 따끈하니 맛나네요

벌써 평일의 3일째 되는 날이네요

어제는 셤보러 타지까지 다녀오느라, 새벽 댓바람부터 정신없었던 셀라라능 궁디팡팡

취미생활로 즐기던 것을 시험과 연관시키다보니,,

알게 모르게 제게 약간의 스트레스로 다가왔나보네요

피곤하면 입술등지에 제가 잘 수포가 생기거든요 ^^;;

어제는 시험 마치고 오후 느즈막히 출근을 했다가 병원들러서 약도 처방 받아오고....

모... 출근 안해도 된다고는 했지만, ㅎㅎ

긴장한 탓일까요?

시험이 끝나고 돌아와서도 종일 배가 고프지가 않더라구요

역쉬... 취미는 취미생활로 끝나는 걸로~~~~

왠 사탕?!? 뭥미

제가 시험준비하는거 알고 있는 친구가,

시험전날 시험 잘보라며, 제과점에 갔다가 찹쌀떡을 못샀다며,,

평소 좋아하던 케이크와 요렇게 대왕하트뿅~뿅 사탕을 건내주고가네요 쌩유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았지만,,,

결과는?!? ㅎㅎㅎㅎ

결과는 어찌됐든 준비하던 시험이 끝나서 마음은 홀가분합니다.

아~ 이제 발~ 쭈욱 뻗고 잘 수 있을듯 싶어요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더 초조한거겠지요?

집에 돌아와 잠깐의 쉼과, 냉장고안에 공수해왔던 채소들을 구제해주어야겠어요..

셤 핑개로 주방에는 가끔 들락날락한지라...

큰언니에게서 읃어온 콩나물 한~~~~~봉지...

음... 얼마전엔 무침을 했으니,,, 고민할것도 없이, 고추장조림으로 당첨^^

 

 

이번엔 콩나물의 양이 많았지만, 고추장의 양을 살짝 줄이고 물의 양을 조금 더하였어요..

역시, 궁물은 약간 자작한 정도가 맛이나, 조림의 농도로 적당한거 같아요

냉장고 한구탱이에 쳐박혀있던 미역줄기한팩도 볶음으로 변쉰~~~~

어제는 양파도 썰어서~~~ 달~달....뽀까 뽀까 ㅋㅋㅋ

읃어온 애기새송이와,,,, 조림으로는 양이 적은듯하여

또 읃어온 새송이버섯을 함께 넣어서 맛간장으로 조림을~~~

편마늘과 대파, 청양고추1개만 넣어서,,,,

간을 그닥 세게 하지 않아서 슴~슴하니 괴안네요

반찬 세가지 만들었을뿐인데 왜케 기분이 좋은걸까요 됐거든

얼마전에 만들어둔 무생채와 다른 반찬도 있으니, 한동안 반찬걱정은 안해도 될듯....

또 한 번 숙제를 끝낸 기분이랄까??? ㅎㅎ

오늘 아침 일어남과 동시에 띵똥~~~ 카톡이 도착했어요

요즘 밤낮으로, 언젠가는 새벽2시 넘어서도 카톡으로 애니? (카톡게임의 일종?)이라는게 날라와요...

음... 오늘은 눈뜨자마자네요 ^^;;

막내에게서 카톡도 왔네요

출근하면 맛있는 아이스커피 테이크아웃 신청한다고~~~ 준비해놓으라면서

느낌 퐈~~~~~~~~~ 앙 오시지 않나요?

요렇게 맛난 김밥을 배달해주고 갔답니다.

조카가 야외학습 가는 날인가보네요..아님 소풍정도???

아이들것은 얼마되지 않는데 추가로 어른들것도 만드느라 새벽부터 잠못자고 만들었다고 하악

온뉘가~~~~~ 맛나게 먹어주겠어^^

뚜껑을 염과 동시에 고소한~~~ 냄새가,,,아흥... 침고여

나들이 다니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네요

이번주에는 카쒸님과 데이트 댕겨올까봐요

낼은 또 비소식이 있던데,,, 요즘 날씨도 오락가락 하네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셔야 겠어요

셀라는 또다른  취미생활을 찾아야 할듯 하네요~~

이젠 정말 취미는 걍 즐기는 걸로~~~

여~러~부~운~~~

오늘도 좋은분들과 건강한 음식드시고 하루 힘내시게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미
    '12.9.12 12:22 PM

    남동생만 있는 저는 꿈도 못 꿔보는 행복이네요...정말 부러워요~
    대신에 셀라님 글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수욜 쯤 되면 반찬이 거널(?)나기 시작하는데 다시 에너지 충전해서 만들어야할까봐요..먹고 살라면 ㅎ
    셀라님..시험..화이팅입니다..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 2. 모코나
    '12.9.12 2:56 PM

    아.. 멸치볶음 너무 맛나보여요.. 이눔의 죽일듯한 입덧 지나면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저는 이상하게 멸치볶음이 너무 어려워요,,,

  • 3. janoks
    '12.9.12 3:31 PM

    멸치 뿐만 아니라 북어채, 쥐포채들 다 먹음직스워요
    마음도 착하시지 부모님께 반찬도 만들어 드리고....
    무슨 시험인지 모르지만 잘 치루세요.

  • 4. 예쁜세상
    '12.9.12 10:03 PM

    볶음요리 넘 맛나 보여요 저두 낼 해보려구요

  • 5. 천하1
    '12.9.12 10:41 PM

    김밥도 맛나겠고..침만 고이네요..

  • 6. livingscent
    '12.9.13 8:13 AM

    와우~와우~와우~ 제남편이 이거 보면 눈물나게 먹고 싶어할 밑반찬들~~~~
    그런데 북어랑 쥐포 이런게 꽤 비싸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셀라님 양념으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북어포며 쥐포며 윤기가 자르르~~넘 맛나 보여요^^

    셀라님댁은 가족애가 너무 너무 좋아보여요^^ 아빠 입맛없으니 맡반찬 만드는 따님에
    전화 한통하고서 김밥 투척해 주는 동생에~~ 진심 부럽네요^^

  • 7. 크리스틴17
    '12.9.13 6:07 PM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포스팅이네요..^^

    거창한 요리보다도 요런 밑반찬들이 제대로 맛내기가 더 어렵더라구요.저는..

  • 8. 베비뿡
    '12.9.13 8:45 PM

    님 정말 쪄네요 ㅋㅋ

    정말 너무 먹고싶다 ㅜㅜ 먹고시펑 ㅋㅋ

  • 9. annabell
    '12.9.14 4:34 AM

    북어랑 쥐포넣은 반찬 넘 맛나보입니다.
    이런 밑반찬 있으면 든든할거 같아요.
    비싸긴 하지만 이 소스이용해서 만들어봐야겠어요.
    근데 저런 윤기가 날려는지 그게 문제네요.^^

  • 10. 티티카카
    '12.9.14 3:09 PM

    꺅~ 쥐포~ 젤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 11. 엘레나
    '12.9.14 10:12 PM

    콩나물고추장조림은 어떻게 만드나요??
    아.. 어쩌자고 이 밤에 키톡엔 들어왔는지... 손꾸락을 깨물어버리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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