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화장실의 하수구 냄새

| 조회수 : 1,622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5-10 10:30:19
일반 주택으로 이사를 갔는데...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올라와요.
임시방편으로 크린샷을 매달고 그래도 냄새가 나서 동그란 타파 뚜껑으로 덮어 났어요.
창문을 열어 두었는데도 이상 야릇한 냄새는 좀처럼 가시질 않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니비니맘
    '04.5.10 10:41 AM

    일단 냄새는 원인차단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냄새의 원인이 하수구에서 올라 오는게 확실하다면 비닐 지퍼백에 물을 가득 채우고 하수구 구멍 위에 올려 놓으세요.
    물이 가득 찬 비닐 주머니가 확실하게 막아줍니다요..

  • 2. 아침키위
    '04.5.10 12:41 PM

    가득 넣지 않고 평편할 정도로 넣으심 되요.
    근데 새걸로 해도 잘 새더라구요. 그래서 덮개 철판이 녹쓸기도 하구요.

  • 3. 초롱
    '04.5.10 12:45 PM

    하수구 구멍위에서 성냥켜서 황을 태우면 냄새가 없어진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세요.

  • 4. 엘리사벳
    '04.5.10 1:13 PM

    우선 원인을 찾기 전에는 문구점에서 아이들 쓰는 고무판화를
    사다가 덮어 놓아 보세요.

  • 5. 정현실
    '04.5.10 1:43 PM

    큰 철물점에 가시면 구멍난 비닐이 달린 하수구 덮개가 있어요.
    물이내려 갈땐 구멍에서 물이 빠지고요,,다빠지면 비
    닐이 서로 붙어서 냄새랑 벌레가 못나오지요,,,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하데요..잘쓰고 있지요...지퍼백은 물내려 갈땐 들어줘야 하는데
    이건기냥 일반 하수구 덮개에 비닐만 (하수구 쪽)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겨은 잘 몰라요,,신랑이 사와서,,,,

  • 6. 정민
    '04.5.10 1:44 PM

    배수구에 보면 냄새를 차단하기 위해 물을 담아두는 장치가 있어요, 보통의 경우에...
    그런데 댁에는 그런 장치가 없는 것 같아요.
    철물점에 가면 파는데, 직경에 맞는 거 사다가 끼우면 냄새가 안 날 겁니다.

  • 7. 아짐
    '04.5.12 8:59 PM

    차단장치 있어도 냄새 올라오는 경우 있어요 ...
    요즘웬만한집 그런 장치 없어서 질문 올리겠어요 ...?
    저희집도 신축빌라에 차단장치 있어도 이상하게 냄새 납니다

  • 8. 스페이스 걸
    '05.11.25 1:15 AM

    도움이 되셨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탄핵까지는 국힘 vovo 2024.12.11 150 0
35313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169 0
35312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1 yangguiv 2024.11.23 525 0
35311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835 2
35310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1,532 0
35309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730 0
35308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1,084 0
35307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2 skdnjs 2024.10.14 828 0
35306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320 0
35305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899 0
35304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631 0
35303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497 0
35302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6,057 0
35301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3,130 0
35300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5,040 0
35299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391 0
35298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200 0
35297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963 0
35296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568 0
35295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483 0
35294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356 0
35293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282 0
35292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845 0
35291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487 0
35290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12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