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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30대 중반으로 가려는 나이 대체 어떤 브랜드를 입어야하나

| 조회수 : 2,253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5-09 14:15:47
요즘 들어서는 제 나이에 대체 뭘 입어야할지 모르겟더군요
전 사실 보세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구 브랜드는 세일할때나 그럴때 가끔 사는 편이구요
어쨋든 아직까지도 처녀라고 우기고 다니는 편이라 그냥 이것저것 다 입었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아직 젊은거 같기도 하구 (저도 이 나이 될줄 몰랏네요)
그러다 보니까 이젠 캐주얼 브랜드는 입으면 안될거 같기도 하구 그래요
전 그냥 중저가 캐쥬얼도 많이 입었었거든요
지오다노, 마루, 카스피, 티피코시, 인투인, 브렌따노, TBJ, FUBU 등등 이런거 많이 입엇는데
어느날  애 데리구 사러 들어가니 왠지 아줌마가 어울리지 않는곳에 온듯한 느낌이 들면서 좀 뜨악하거군요
그렇다고 모 괜찮은 브랜드 옷 척척 사입을 처지는 못되니까  유행하는거 인터넷으로 구입한다던지, 비슷하게 나온건 많잖아요
무슨 스탈이라구 해서 그런거 입구 해요
아이만 안 데리구 다니믄 저도 그냥 처녀 같다 생각하는데 아이랑 나가믄 아줌마 소리 듣게 될때
것참 헷갈리더만요
님들은 저렴한 브랜드 어떤거 입으세요?
궁금하네요
저랑 같은 연령이신맘들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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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대 초반
    '04.5.9 3:02 PM

    저는 아직 초반...
    동생하고 똑같은 주제로 자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당...
    엘르 스포츠 옷이 색이 화려하고 캐주얼한거 같은데
    역시 마루 스타일의 옷보다는 고가이지요.

  • 2. ..
    '04.5.9 3:04 PM

    명동 한섬 아울렛 매장같은 아울렛 이용 잘해요.
    아울렛 매장에서도 마인.. 미샤.. 덩치가 크신편이시라면 타임 등.
    거기에 뽀인트로 시슬리나 스테파넬 같은 니트도 잘 입구요.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저도.. 옷은..
    1. 나에게 어울리는 옷.
    2. 이젠 입어야할 옷.
    3. 옷은 이쁘나 이젠 나에게 허락되지 않는 옷.
    이렇게 세가지인것 같아요.
    저도 청바지에 면티 무척 좋아하는데.... ㅠㅠ 이젠 허락되지 않는 옷이 된것 같아요.
    잘 입고 다니다가도, 문득 거리의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에 저 혼자 깜짝 놀래기도 해요.
    왠 주책맞은 아줌마가 애들옷 입고 다니는 모습이라니.. ㅠㅠ

  • 3. 진이
    '04.5.9 3:53 PM

    명동 어디쯤인가요?
    저도 30대후반.... 옷입기가 여간그렇답니다.

  • 4. ...
    '04.5.9 10:59 PM

    명동역에서 나오셔서 명동 중앙길로 조금만 내려오시면요.
    왼쪽에 스타벅스.. 오른쪽에 kfc가 있어요.
    kfc끼고 오른쪽 길로 들어서서 쭉~~~~ 가시면 (지금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큰 돈가스집 나오고.. 그집 지나서 좀만 더 가시면... 까만 문.. 까만 간판의 한섬 아울렛 매장 나와요.
    아울렛 매장 두집이 붙어 있거든요.
    그중 왼쪽집이 한섬 아울렛 매장이예요.

  • 5. 쑥쑥맘
    '04.5.10 2:10 PM

    3. 옷은 이쁘나 이젠 나에게 허락되지 않는 옷...

    맘에 와 닿습니다.

    앗..답변이 아니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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