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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남편이 여러 날 온몸이 가렵고 힘들어해요.ㅠㅠ

| 조회수 : 1,120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5-06 14:07:03
한 열흘전부터 몸이 가렵다고 하면서 살펴보니
정말로 여기저기 발갛고 긁은 흔적이 막 있더라구요.
3일정도 로션(일반)만 발라주다가 도저히 안되어서 피부과에 갔어요.
다행히 걱정했던 아토피는 아닌데, 잘은 모르지만 음식이나 옻 때문에 독성이 퍼져서 그런것 같다더군요.
저희 기억엔 산에 간적도  집에서는 이상한 음식을 먹은 기억이 없거든요.
중요한건 제가 독을 안넣었답니당.-.-
그리고 채식위주로 당분간 해보라던데 도무지 의사는 원인을 모르는 모양입니다.

피부과에서 주는 약과 연고를 발라도 안되네요.티브이에서 본게 있어서
처방할때 약사에게 스테로이드계이냐고 물어봤더니 걱정말라더군요.
그다음에 내과에 가서 받은 약은 스테로이드보다 더 독하다고
설명서에 적혀져 있고 내성이나 부작용도 있나봅니다.
남편이 한 일주일 지나서부터는 모든 약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웬지 혀감각이 둔하고 물맛이 쓴 것 같다고 해서요.
이런약 말고 아토피어린이들이 바르는 연고를  발라도 괜찮은지 ...
그리고 로션으로는 적당한게 없는지 알려주세요.
너무 보기에 가슴아프고 밤에 잠을 못자서 피곤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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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쑥쑥맘
    '04.5.6 7:58 PM

    저희집 아가가 태열이 많이 올라와서 아토팜이 좋다길래 샀어요.

    설명서를 보니까, 의약품은 아니고 스테로이드도 없는 화장품인데
    아토피가 피부의 무슨..성분이 어떻게 되서 건조하고 가려운거라고
    그 성분을 잘 해줘서 진피층까지 회복되게 하는 그런 화장품이라 하더라구요.
    약은 아니지만, 호전될 때 까지 수시로 자주 발라주라고 하더라구요.

    첨엔 주문해놓고 좀 좋아지길래, 괜히 샀네 싶었는데,
    설명서를 읽어보니 잘 샀네 싶어요.

    아토피고 태열이고, 원인을 모르는 그런 피부병이고...
    건조해지면 가렵고. 긁으면 악회되고...그런 점에서 남편분도 쓰셔도 좋을 거 같은데.
    도움이 되셨을라나 모르겠네요.
    여인닷컴에서 30% 세일한다고 그래서 거서 샀는데. 좀 비싸긴 하네요..

  • 2. sim
    '04.5.6 9:01 PM

    한의원에 함 가 보세요.
    전에 몸이 가려워..아주 작은 두르러기 같은게 나서
    오랫동안 약 한달정도 고생 했거던요..
    아침 저녁으로 주사 맞고 밤에는 잠도 못자고..

    마지막으로 한의원에 가서 약 지어주는것 먹고
    다섯첩 주던데요...한첩 달여 먹고 거짓말 같이 좋아지고
    재발도 없었거던요,,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 3. 무우꽃
    '04.5.6 9:42 PM

    혹시 그런 증세 보이기 하루 전쯤에 목욕탕에 가시지 않았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태리타올로 미셨는지 점검해 보세요.
    저도 평소에 괜찮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런 증세를 보이더군요.
    병원가고 난리를 피웠는데 ..... 의사의 말은
    피부가 건조해져서 그런 증세를 보이는 것이라 하더군요. 그런 경우는 더운 물 목욕 한 후 로션 발라주면 되요.

  • 4. 콩콩이
    '04.5.6 11:24 PM

    남편은 부드러운 타올로 심하게 피부를 혹사시키지 않고 집에서 가벼운 샤워정도로만 하는데...아마 의사말대로 뭔가에 반응해서 면역체계가 흐트러진 모양입니다.
    일단 피부가 울퉁불퉁, 꺼무칙칙해지는 것 같아서 아토피용 로션도 있어야 될것 같고
    한의원도 2.3일 경과를 봐서 데리고 가봐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요즘 온갖 채소랑 비빔밥해서 식단을 짜고 있습니다. 된장도 시래기랑 버섯넣고 먹고 있는데
    괜히 더 건강해지는 계기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회식 때 술도 전혀 마시지 않고 오구요.
    건강한게 결코 평범한게 아니고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네요.

  • 5. 코알라
    '04.5.7 11:59 AM

    저도 작년봄에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는데 이만때나 아니면 조금 일찍 이었어여 황사가 불고 그랬던 때였었으니까요
    일단 저도 음식을 주의햇구요 너무 심해서 잠을 자기 힘들어서 두드러기 약을 피부과에서 처방받아 며칠 먹었어요
    그 이후에도 가끔 몇번 그랬는데 너무 심할때만 하루정도 약을 먹고 견뎠어요
    너무 심할때는 밤새도록 긁어야 하니 약을 먹지 않을 수 없더군요
    그건 아토피하고는 구별이 되야하는 것 같습니다.
    두드러기 인지 (원인이 무었이건) 아토피인지
    아토피라면 아주 심한경우가 아니면 약을 피하는게 좋지만
    두드러기면 너무 심해서 마구 간지러워 잠을 잘때마다 긁어야 할 정도라면 심할때 며칠 약 먹는건 나쁘지 않다고 봐요 물론 다른 환경도 조정해주구요
    그 고통으니 생각보다 심하고 아토피 로션을 바른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죠 두드러기는.
    저희 직원 한명도 봄에 황사가 불때즘이며 피부 두드러기 ,눈,코 알러지로 고생한다고 이번 봄에도 1-2주 눈화장을 못하더군요 간지럽다고
    보통 코 에서 눈 이렇게 진행을 하던데
    전 그런 증상은 없이 난데없이 두드러기가 나서 고생했던 일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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