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Banner

제 목 : 친정아버지 회갑 장소

| 조회수 : 1,57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4-30 21:40:18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여름에 회갑이십니다.

딸만 셋이구, 막내는 아직 결혼 안했구요.

저희는 여행을 보내드릴까 했었는데, 아버지의 마음에는 잔치를 하시구 싶으신 거 같아요.

요즘 누가 잔치하냐고 하니...하고싶다구 대놓고 말씀은 못하시는데,

시골에 누가 꼭 잔치해야 한다고 했다는...누구는 이렇게 했다는..

여행얘기하면, 전혀 생각해본 바가 없다고..

3년 전에 폐암 수술받고, 형제분들(고모, 큰아버지)이 회갑즈음에 돌아가시고

회갑연 하신 분들이 없어서 아마도 더 하시구 싶으시지 않나...


근데, 회갑연을 하면, 상을 받는다는 것이 있던데, 이게 몬가요?

상 받는..그거 상차리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지? 식당에서 해주는 건지?

맘 같아선 적당한 호텔에서 가족들끼리 분위기있게 식사하고 싶지만.

잔치를 하자면...그렇겐 못하고..그렇다고 동네부페도 좀 그렇고...

제가 마포에 사는데, 괜찮은 식당이나..장소가 있을까요?

아버지께선 <삼청각>얘기도 하시고 하는데, 어딘지..모르거든요? 여긴 어떤지요?

부페 아니면, 식당을 전세를 내고..이런 얘기도 하시는데...


음..아버지는 축의금 받지 말고, 그냥 식사대접 하고 싶어시는 거 같은데...

고민이네요. 좋은데서 하자니...저나 언니나 전업주부..경제적으로 넉넉한거도 아니고..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모은 돈도 별로 없고...

그리고..식사값만 300 이런얘기도 하시는데,

솔직히..부모님께서 직접 누리시는 거도 아니고대충대충 식사대접하면서 그돈 쓰기도 아깝고..


음..쓰다보니 주절주절..

요지는요. 친정아버지 회갑연으로 적당한 장소 추천...집은 마포..종로, 일대까지 가능.

규모는 300만원 안넘도록.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실리아
    '04.4.30 10:08 PM

    청담동 연경 알아보세요
    중식이예요
    저는 만족했습니다
    음식도 맛나고...

  • 2. 깜이
    '04.4.30 11:33 PM

    여기 한번 들어가서 보세요.

    www.memodays.com

  • 3. 선녀
    '04.4.30 11:34 PM

    아마 아버님께서는 손님들 초대하고 돐상 차리는 것처럼 차려서 절받으시고 밴드불러서
    노래하시고 뭐 그런걸 원하시는것 같은데요
    저희 할머니가 그렇게 했거든요 제가 알기론 어디 부페집에서 했는데 거기서 회갑상도 차려주고 밴드요청하면 사회보는분이 노래도 하고 가족들 소개도하고 노래도 시키고 암튼 분위기 맟춰서 알아서해줘요
    그런건 웬만한 부페집은 다해요

  • 4. 선녀
    '04.4.30 11:36 PM

    장소는 서강대 옆 거구장도 많이하고요
    신촌에 현대자동차대리점 있는빌딩에 서울부페라고 있어요
    거기 회갑연도 하는지는 모르지만 음식은 괜찮다하더군요

  • 5. 딸기
    '04.5.1 12:58 AM

    청담동 연경에서 엄마 환갑햇엇는데..
    거기 룸이 젤 큰거두 작아요...
    저흰 이백만원정도 나왓는데...글쎄 음식은 어른들이..좀 그래햇어요...
    코스를 주문햇엇는데...아무리 서버가 두셋 들어와도 떠주는거 다 기다리고 드셔야 하니 것두 쬐끔...좀 그래하시드라구요...
    저도 연경 디게 좋아하거든요...그래서 엄마 환감 거서 한건데...단체음식은 별반 평이 안좋앗엇어요...시실리아님께서 연경추천하시길래 제 경험도 올려봅니다..

  • 6. 크리스
    '04.5.1 10:41 PM

    기생부르고 밴드 부르고...춤추고 노래도하며 흥겹게 지내고 싶으신것 같아요...
    저희 친구 시아버님도 그렇게 하셨거든요.
    삼성동 바이킹 뷔페서 하셧는데...다 해서 한 500들었다고 들었어요.
    거긴 식대가 한 4만원이 좀 안되니...
    그냥 일반 뷔페(고급아닌)에서...가격대 잘 맞추시면...300도 가능할지..
    생각보다 돈 많이 드는 것 같았어요...
    제 친구 시댁은 그때 받은 부주로 여행가셧고요....
    자식 3이 500냈더군요.

  • 7. 크리스
    '04.5.1 10:41 PM

    서강대 쪽에 '거구장'도 괜찮다고 하네요.

  • 8. 김은정
    '04.5.2 1:10 AM

    삼청각 말예요. 성북동에 있는데 전통혼례도 하고, 전통음악 공연도 하는 그런시설 있고, 거기 있는 한식당에서 주로 그런 회갑연 같은거 하는거 같은데, 상당히 고풍스런 분위기죠.
    거기 교자상 메뉴는 특급호텔 한정식 가격 정도 생각하심 될껍니다. 몇분이나 초대하실지 모르지만 식사값만 300만원가지고는 힘들꺼 같습니다.
    아버님께서 삼청각을 먼저 언급하셨다니 30명이상 초대하실꺼면 기분 안상하시게 말씀 잘하셔서 다른곳으로 잘 절충하셔야 할듯 싶네요.

  • 9. 돌고래
    '04.5.2 1:36 PM

    저.. 강남 쪽 괜찮으시다면 대치동 풍림부페 좋아요.
    지하철 대치역 근처에 있구요, 음식도 참 맛있어요.
    친정이랑 언니 동생 대치동에 살아서 무슨 행사 - 엄마 생일 혹은 친지들 환갑,생일 잔치등- 마다 여러번 이용하고 평도 좋은데.. 너무 멀어서 괜찮으실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8879 평창 올림픽을 강원도 사투리로 응원하는 영상이래요 친환경 2017.12.15 73 0
38878 묵은 메주콩 1 크리스 2017.12.11 269 0
38877 공정하고 바른 국민방송을 회복하기 위해 추위에 고생하는 kbs .. 해남사는 농부 2017.12.10 146 0
38876 창홍냉장고(프리미엄 소형 냉장고 ORD-168BMB)이제품 어떤.. 1 지미 2017.12.05 411 0
38875 노안에 대해서 안경원 2017.11.30 1,539 0
38874 고데기 추천 2 power777 2017.11.23 863 0
38873 안경테에 대해 1 안경원 2017.11.21 986 0
38872 과민성방광..죽겠어요ㅠㅠ 4 TheQuiett 2017.11.20 1,330 0
38871 해외 부동산알박기의 결과래요 1 썸썸니니 2017.11.19 1,615 0
38870 송산그린시티 단독주택부지 어떤가요? gk 2017.11.19 434 0
38869 한약과 양약 1 방글방글 2017.11.16 532 0
38868 지진발생시 행동요령 매뉴얼 쯔위쯔위 2017.11.15 452 0
38867 누진 다초점렌즈 이해(1) 1 안경원 2017.11.10 968 0
38866 콩나물국밥을 포장해 왔는데 밥이 말아져 있네요 1 메이 2017.11.03 1,808 0
38865 레베카라는 뮤지컬을 보러갈테데요 1 물보라 2017.11.03 764 0
38864 취미가 같다고 해서 서로 100% 친해지는건 아닌가요? renhou7013 2017.11.02 670 0
38863 윤제한의원 약 드셔보신분? 토토 2017.10.31 497 0
38862 안경 처방전 읽는 법 6 saraq 2017.10.26 1,142 0
38861 이석증 2 방글방글 2017.10.25 892 0
38860 편강 한의원 약 드셔보신분 어때요? 2 토토 2017.10.17 1,229 0
38859 동사무소 정문의 주차장이 위험해 보일때 3 대박요리 2017.10.10 1,300 0
38858 성인이 되면 사람의 말투, 행동 심지어 얼굴인상을 봐도 이런걸 .. 5 renhou7013 2017.09.29 4,695 0
38857 맥문동탕 드셔보신분 있나요? 8 토토 2017.09.28 1,360 0
38856 추석선물 인기도 확인하셔요 ㅎㅎㅎ 나약꼬리 2017.09.27 2,241 0
38855 아내를 위해 뭘해주면 좋을까요? 6 L제이 2017.09.16 3,26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