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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설소대단축증" 에 대해 아시는 분..

| 조회수 : 1,382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4-21 22:38:01


제가 저번에 아이 발음 문제루 질문 올렸었는데..
심증이 가는 부분이 설소대단축증이예요..
흔한 경우라 하니 아시는 분이 계실것 같아서요..
설소대단축증이란..
혀 밑에 가운데 막같이 생긴부분이 보통보다 많이 붙어있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혹시 애 발음이 안좋아 이비인후과에서 이런 수술 받아 보신분 계신가요?
아주 어린아이는 전신마취를 하고 입원을 한다는데.. 울아들은 5살인데..
입원해야 하는 것인지.. 경과는 어떤지.. 고통스러워 하지는 않는지..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갑자기 그게 심증이 가기 시작하는데.. 병원에 갈 시간은 놓쳐서요..
내일 가서 알수있겠지만..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좀 알려주세요..
빈수레님 말씀에 그게 심증이 가긴 했지만..
것두 빈수레님 본인 문제가 아니시니 잘 모르실것 같네요..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경선
    '04.4.21 10:49 PM

    제가 아까도 답글을 달았는데,
    제가 6살때 수술했습니다.
    워낙 오래전 일이라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전신 마취 안 했구요.
    수술할 때 혀에 마취 주사를 맞는게 좀 고통스럽지만
    다른건 특별히 힘들었던 기억이 없네요.
    경과도 좋았구요.
    너무 걱정 마시고 병원에 가 보시면 될 것 같네요

  • 2. 빈수레
    '04.4.21 11:47 PM

    울 아들 만 세돌즈음에 그거 수술했었어요.
    수술시간도 얼마 안 걸렸고...어린 애라서 일박이일 입원했던가??
    큰애들은 수술하고 그냥 간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병원가서 의사소견 들어 보세요.
    만약 설소대단축증이라면, 갓난쟁이때부터 소아과 의사들이 혀가 짧아요...소리, 거의 매번 했을텐데요...??

    말을 완전히 배운 후의 수술이라면, 수술 후 언어치료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했어요.

  • 3. 브라운아이즈
    '04.4.22 12:08 AM

    내일 병원에 가서 만약 설소대단축증이 맞다면요..
    간단한 수술이라면..
    그냥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해도 괜찮을런지요..
    아님 종합병원에서 해야 될까요?
    그런데.. 저희 아들은.. 뭐 소아과에 가서두 말을 별로 안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몇마디로 혀가 짧다고 생각될 정도는 아니어서 그런지 소아과나 다른 분들이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말씀하신 적은 없었어요..
    발음이 안되는 것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듯 싶은데.. 언어치료과정을 꼭 거쳐야 하는
    것인지요?
    지금 한글을 배우면서 또박또박 읽기는 잘되는데.. 같이 붙여서 읽으면 좀 안되는
    수준이거든요.. 원래 정도가 심해도 또박또박 읽으면 (한글자한글자 혹은 두글자) 잘 되는 건가요?

  • 4. 코알라
    '04.4.22 9:36 AM

    설소대의 많이 연결되어있는 부위를 잘라서 좀더 길게 그래서 혀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숭 있게 하는 것인데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구요
    제생각에는 대학병원 치과 구강외과나 소아치과로 가보심이 좋을 듯하네요
    z자 모양으로 잘라서 다시 봉합해주는 수술인데 소아치과에서는 흔한 수술중위 하나이고
    그 부위만 국소마취하고 보통 시행하는데 (어느정도 행동조절이 되는 경우)
    너무 어려서 행동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답니다.
    너무 심한 경우에는 진정요법을 써서 수술할 수도 있고 심하지 않을경우 나이가 더 찰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대학 소아치과 한 번 방문해보시길 권유합니다.

  • 5. 조영아
    '04.4.22 11:43 AM

    우리 아들 시원이도했어요.그때가 34개월쯤인가봐요..저도 고민하다가(전신마취,입원)을.....
    하여튼!!예치과병원에서 진정요법,즉 나이에 맞게 물약을 먹고 얼마후면 아이가 졸리듯이 스스로 자면 그때 혀 밑에 부분마취를하고 혀끝을 실로 묶어 위생사가 들고 원장님이 자르는 수술이 시작됩니다.지혈이되도록 저는 손으로상처부위를 누르면서 집으로왔는데요..
    1시간인가 문득문득 잠을 뒤척일때마다 괴로워하더라구요..
    몇십번을 반복하면서.....다음날 점심때까지 물도안먹고,아이스크림을줘도 안먹고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이 라면을 끊여달라하기에 라면을 끊이는 순간 !! 엄마 나도 라면 먹고 싶어~그리고 며칠뒤 실밥 절개하고 끝!!!

  • 6. 장금이
    '04.4.22 4:10 PM

    우리아이 다섯살때 했습니다.
    치과에서 했구요. 시간은 채 오분도 안되고 끝났습니다,
    수술하고 그냥 집으로 왔는데 혀속은 빨리 아물고
    아이가 어리면 통증에 좀 둔감하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아이가 뚜렸하게 기억하는데 그다지 안아펐다고 합니다.
    까르르 이런 굴린발음이 안되는데 수술후에는 어설프게 하더군요.
    마취하고 조금있다가 가위소리 들리고 그리고 끝
    지금 목소리 좋고 발음좋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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