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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반쪽이 얼굴이 됐으믄...

| 조회수 : 1,42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4-21 17:57:41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들어 봄이라 그런지.. 얼굴에 뭣도 올라오고, 들어갈 생각은 않고.
그렇게 매일 밤 거울을 들여다 보다보니.. 얼굴이 좀 웃기게 생긴 것 같더라구요.
광대뼈도 좀 없었으면 좋겠구, 턱선도 더 부드러웠으면 좋겠구. 오늘 시간 날때 마다 인터넷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네요.  얼굴축소 성형.. 경락.. 보톡스.. 대충 이런 것들이 방법인듯 한데..  수술은 너무 무섭구.. 보톡스도 해당사항이 있는 사람만 가능하다고 하고..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

얼굴축소 경락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굉장히 아프다고 하는데... 어느정도인지.. 어느 곳이 믿을만하고 좋은지..  알고 계시면.. 꼭 알려주시와요..  얼굴축소 경락을 해 보고... 효과가 있으면...  before / after 해서 그 결과도 보여드리겠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쭈니맘
    '04.4.21 6:22 PM

    언니~~~저 예전에 받아보았쟎아요...
    신부 맛사지 경락 했었는데...(얼굴이랑 등)
    절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요....
    얼굴만 엄청 아프고..요전에 제 친구랑 사촌도 받았었는데..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그것도 꾸준하게 쭈욱....몇년씩 받아야 효과가 있대요..
    사람의 몸이라는것이 뭐든지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려는 심지가 강해서..
    효과가 있는듯 하나,다시 안받으면 원점으로 돌아간다고 하대요..
    예전에 제가 가르쳤던 학생중 피부관리사(경락 전문)가 잇었는데,
    그분도 똑같은 말씀 하시더라구요...
    꾸준하게 받을 수 있으면 받으라면서...
    그리고..비니맘님..얼글 축소하셔서 얼굴 없어짐.. 워쩐대요...??
    지금 얼굴에서 반쪽이 되심 큰일 납니당..
    16등신 되요...그러시면 아니되와요....

  • 2. 여니쌤
    '04.4.21 7:52 PM

    한 5년전쯤인가요?
    그때 경락 받았어요.
    경락받으러 간건 아니었구
    그냥 피부가 쫌 안좋아서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경락과 함꼐 받으라고 하더군요.
    얼굴이랑 팔 등까지 받았는데..
    피부는 쪼금 좋아졌꼬
    얼굴은 작아지긴 합니다.
    허나..
    무지 아픕니다..
    전 경락받은 날은 몇일간 몸살났습니다.
    첨엔 왜 그런가 했는데..
    나중에 다른 마사지샵에 가서 물어보니
    경락이 저와 맞지 않는다더군요...
    그래서 림프마사지 받았는데 그건 괜찮았어요 얼굴 작아지는것과는 상관없었지만..
    참 그 당시에 제 친구도 절 보구 그 마사지샵에 따라와서 경락을 받았는데..
    그 친구 여드름이 더 성하더라구요
    혈이 확 돌면서 한쪽 볼에 약간 있던 여드름이 얼굴 전체로 번지면서...T.T
    암튼 미안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잘 생각하고 가세요.
    사실 전 경락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거든요.
    잘못 받으면 얼굴에 주름 생길수도 있구..

  • 3. 푸우
    '04.4.22 12:00 AM

    아이피옆에 휴지통처럼 생긴거 있어요 ,, 그거 누르심 댓글삭제 되는데요.^^
    내 댓글옆으로 쭈욱 따라가시면 휴지통처럼 생긴거~~

  • 4. 쌀집고양이
    '04.4.22 4:35 AM

    비누를 낱개로 주문주실때는 비누 3개를 5,000원으로 계산해서 주문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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