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이들 면역력 길러주기 위한 좋은 방법좀..

| 조회수 : 1,59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4-18 23:11:04


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는 맘입니다..
첫째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콧물.. 아니면 기침..
달구 살죠..
그런데 이놈의 감기라는것이 병원에 가면 1주일.. 안가면 7일 이라는 말이 맞는 것인지..
첫째 아이가 어린이집 갔다와서 조금이라두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면 병원으로
직행을 하긴 하죠.. 첫째애는 다행히 금방 낫는데.. 둘째가 걸렸다 하면 심각해져서 초기에
꼭 잡아줘야 하거든요.. 폐렴으로 가기때문에요..
아.. 그런데 병원을 완전 초기에 가는데두.. 왜 그렇게 안낫는건지..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얼른 먹일수 있는 시럽이 잘 맞는게 있음 좋을텐데..
사실 시럽만 먹이고도 초기엔 금새 괜찮을 수 있잖아요.. (어린 머스마 둘을 데리고 병원 가는거 장난아니
잖아요)
콧물이 날라치면 액티피드 시럽을 먹여보지만.. 것두 처음엔 좀 약발이 받는것 같더니..
지금은 효과두 없는듯 싶어요..

제가 궁금한거 두가지!!
기침시럽은 어떤게 좋을까요?? 어떤거 먹이시나요?? 브롬치쿰(?)인가 그것두 먹여보구 여러가지 먹여
봤어요..
                                                  
콧물시럽은 또 어떤게 좋을지.. 전 액티피드 먹이거든요..

또 한가지 더..
종합감기시럽두 어떤게 잘 듣는거 같으신가요?? 전 콜디 먹이는데..

아이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요..

-------------------------------------------------------------------------------------------

-정말루 아래분들 말씀대루 아이의 면역력을 길러주는게 제일 중요한데..
그 생각은 못했네요..
아이의 면역력을 길러주기 위해 사용하신 비법좀 알려주세요..
정말 감기를 달고 살아서 병원 다니기가 바쁩니다..
안쓰럽구요..

-------------------------------------------------------------------------------------------

두가지 다 추천해주세요..
면역력을 어떻게 길러주셨는지..
그래두 아플 경우에 잘 낫는 시럽두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4.4.19 12:32 AM

    전 트리아미닉...캐나다산인데...알콜이 안들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목감기약이랑 해열제랑 갖고 있거든요.
    일단 병원 못갈 것 같은 날에는 이걸 먹입니다.
    해열제가 잘 들어요.
    근데...요즘 파는 데가 없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인터넷에서 구입했는데

    잘 듯는 감기약보다 면역력을 키워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프로폴리스먹여보세요...제가 여기서 하도 이거 얘기를 많이해서리 ^^;;;
    꾸준히 먹이시면 감기 잘 안걸리고 걸려도 금방 낫고 그렇더라구요.
    우리애도 놀이방 다니는데 6개월 정도 꾸준히 먹고는 심하게 아프지는 않더라구요.
    전 프로폴리스하고 환절기 한약 이정도로 해주는데...
    아파도 잘 이겨내고 아픈 횟수가 엄청 줄었어요.
    예전에 심할때는 종합병원 응급실 단골에 소아과 단골...
    소아과 간호사들이 우리가족을 다 알정도로
    소아과과장이 절 보면 긴장했더랬어요...열이 잘 안잡혀서...또 열나냐구
    요즘은 응급실은 주말에 너무 많이 아프면 어쩔 수 없이 가고
    종합병원 소아과는 가본지 일년이 넘었네요.

  • 2. Mix
    '04.4.19 12:52 AM

    쵸콜릿님..
    프로폴리스는 어디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검색해 봤더니.. 효과가 있다는 분들은 많으신데..
    어디서 사야될지를 모르겠네요..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 3. 키세스
    '04.4.19 1:05 AM

    아직은 중딩이 아니라 그렇겠지만 현재까지는 1,2,3은 해당사항이 없구요. 성향자체가 밝고 사람좋아하고 수다스러워서요.. 4번같은 경우는 제가 늘 심각하게 고민하는 부분이예요.

  • 4. 쵸콜릿
    '04.4.19 1:15 AM

    쪽지 보낼께요 ^^

  • 5. Mix
    '04.4.19 1:16 AM

    정말루 시럽을 찾을게 아니라 면역력 길러주는걸 알려달라는게 더 낫겠어요..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ㅠㅠ

  • 6. 키세스
    '04.4.19 1:46 AM

    참! ^^ 코코아, 요구르트도 면역력 강화시켜서 감기예방 효과가 있구요.
    우리 애 예전에 열 한참 날 때는 병원처방대로 하고 매실액 타서 자주 먹였었어요.
    따뜻하게 먹이면 더 좋은데 애가 안먹으려고 해서 시원하게 먹이니까 수분보충도 되고. 열도 빨리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살짝 열 날때 이것만 먹이고 열 떨어트린 기억도 나네요. ^^
    그리고 샤워 후에 머리 말릴때 뒷덜미 목 조금 밑에 따뜻한 바람 쏘여주면 감기예방에 좋다는 거 잡지에서 보고 한동안 해줬었는데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이런 거야 속는 셈치고 해줘도 큰 손해는 없는 거니까 한번 해보세요. ^^

  • 7. ...
    '04.4.19 1:47 AM

    뭐 이런글 올리긴 뭣하지만
    요즘 소아과 가면 폐구균백신(상품명 프리베나)이라고 있던데
    혹 접종해보신분 있나요
    근데 가격이 엄청 나더군요
    감기 잘 하는 애들 한테 좋다던데

  • 8. 푸른바다
    '04.4.19 12:12 PM

    운동을 좀 시키면 어떨가요 운동을 하면 먹는것도 감기도 다 좋와질것같은대요

  • 9. Mix
    '04.4.19 1:05 PM

    키세스님.. 코코아, 요구르트도 좋다구요? 가까운데두 좋은 게 있었군요..
    집에 매실엑기스두 있는데.. 먹여봐야겠네요..
    여러분 말씀해주신것 다양하게 해봐야겠어요..
    운동두 시켜야 하는데.. 사실 5살짜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한글 특강까지 받고오면
    4시랍니다.. 한글에 관심이 있어해서 가르키긴 하는데 것두 힘든가보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오면 그것만으로두 너무 힘들고 체력이 딸리는것 같아서
    그 이후에 태권도나 수영을 가르키고 싶어두 따라하질 못할거 같아서 망설이고 있거든요..
    고정된 운동하는건 없지만.. 틈틈히 마당에 나가서 뛰어놀긴 하지만 그렇게 감기를
    달고 사네요..

  • 10. .........
    '04.4.19 5:45 PM

    녹용이나 인삼같은게 면역높여주는 기능때문에 보약인걸요.체질에 맞게 먹으면....
    감기 거의 걸리지않습니다. 운동도 면역증강에 아주 좋구요.
    얼마전에 테레비젼 프로그램보니..설탕에 대해서 특집을 하더라구요.
    설탕을 먹은 직후..백혈구 숫자가 반 이하로 감소되더군요.
    설탕을 많이 먹는 경우,감기가 쉽게 폐렴으로 번지는건 물론이구
    항상 잔병을 달고 살구요. 둘째아이가 혹시 설탕을 많이 접하는
    식습관이 아닌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 11. 산새
    '04.4.20 7:02 PM

    시중에 파는 코코아는 코코아 함량이 10%정도이고 엄청난 설탕량 코코아 좋다고 많이 마시다가 생전모르던 두두러기로 고생 ...아마도 면역력 떨어진듯.100%코코아 사서 꿀넣어 주세요

  • 12. 스페이스 걸
    '05.11.25 1:09 AM

    일단 피곤하지 않게 컨디션 조절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381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672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22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30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14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62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173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16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39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54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048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43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88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32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20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005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02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15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91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56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292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39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41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32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1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