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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응답1997> 몇가지 질문 & 끄적

silverdome |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12-09-06 23:47:40

  다운받아놓고 여러번을 보아도, 저장면의 주인공들의 마음이 어떠한뜻인지 긴가민가하여

 여기 82쿡 응답하라 동지님들께 몇가지 여쭈어요!

 

1.  윤제가 수돗가에서 시원에게 기습 첫 뽀뽀한 부분은

  윤제는 아니였겠지만, 시원이 입장에서는 그냥 장난처럼 받아들여진건가요?

  그 장면이후에 시원이가  윤제를 이상하게생각한다던지, 본인의 마음의 변화를 느낀다던지

 하는 장면이 추가로 나오지는 않고 대수롭지않게 다음 스토리로 넘어가서 궁금

 너무 어릴때친구들이라 그정도는 해프닝처럼 여기는건지? 시원이가 넘 대수롭지않아하는 느낌.ㅋ

 

 

2. 시원이가 윤제를 좋아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시점이 언젤까요?

  윤제의 노래방고백이후 시원 집앞에서 태웅이가 열쇠고리랑 반지줬을때

내 마음이 다른 곳을 향해 뛰고있다며 시원이가 태웅일 거절 했었는데

그떄 시원이가 말한 '다른곳' 은 윤제를 말한걸까요? 그렇담 그때 윤제를 좋아함을 안걸까요?

그이후 서울로상경하는 버스속 손가락에 끼어있던 반지는 윤제반지가 맞는게 설명이되겠죠,,,

하지만 노래방고백당시에 시원인 윤제에게 그냥 전처럼 편한친구하면 안되겠냐고 하죠...

시원인 언제 자신이 윤제를 좋아했음을 깨달은건가요...

아님 다시 서울에서 6년후 만나서??  아 궁금해요!!!

 

<그리고 ...

 

시간흘러 서울에 사는 윤제 준희 서울말 너무 어색해요...ㅎㅎ 특히 준희는 사투리섞인 서울말

 

물론 두회분 분량 다찍었겠지만  윤제 시원 준희 성제 등등 친구들끼리 하는 대사들은

 

모두 사투리로 처리해줄순없나요..ㅎㅎ ( 제 지방친구들도 고향친구 혹은 가족이랑 얘기할땐 서울말 쓰다가도

 

인간도란스로,,ㅎㅎ 바로 사투리 변환이 잘도되더만 ㅎㅎ)

 

특히 윤제 준희 얘기할때 서울말 너어~무 어색하다는,,, 굳이고향친구끼리 서울말쓰는 설정 좀 어색하고 무리수인듯

 

윤제 준희 고향친구들 끼리는 사투리대사가 훨씬 자연스럽지않나요 다시보고싶어요!!!!! ㅎㅎ

 

이상!!! 인국빠,응답빠!

 

대답해주세여!!!!

 

IP : 121.169.xxx.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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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탁
    '12.9.6 11:50 PM (122.40.xxx.196)

    ㅋㅋ 이거 다 분석하고 쓰신 님 귀여워요.
    도란스..ㅋㅋ 저도 그 부분 공감^^

  • 2. gkgk
    '12.9.6 11:51 PM (112.151.xxx.134)

    1. 장난으로 여긴 듯...어릴때부터 절친이라면 장난으로
    여길 수도 있어요. 키스가 아니라 입맞춤이니깐...
    2.시원이가 늦은 밤에 귀가하다가 괴한이 따라와서 무서워서
    윤제에게 전화하고 윤제가 달려왔을때...
    자길 보호하기 위해서 다쳐가면서 미친듯이 달려온 윤제를
    보고.. 그날 밤에 시원이가... 침대에 앉아서 독백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 독백내용이 윤제가 처음으로 소꼽친구가
    아닌 다른 존재로 보였다...뭐 이런 식의 내용이 포함되어있었어요.

  • 3. silverdome
    '12.9.6 11:52 PM (121.169.xxx.68)

    ㅋㅋㅋ 식탁님~ 저요즘 응답하라땜에 모든 생활을 내려놓았답니다..ㅎㅎㅎ ㅜㅜㅜㅜㅜ

  • 4. 응답폐인
    '12.9.6 11:58 PM (211.192.xxx.46)

    여기 하나 추가요~~~완전 허우적대고 있답니다.
    유튜브서 정은지, 서인국 검색해서 온갖 동영상 다 검색해서 보고 있어요.
    근데 정은지 노래 잘하네요. 그냥 그냥 고만고만한 걸그룹 멤버인줄 알았는데...

  • 5. ...
    '12.9.7 12:17 AM (65.188.xxx.200)

    제가 이해 하기론
    윤제가 시원이를 좋아 하지만 그게 사랑인지 잘 모르지요
    그래서 확인 이라고 조그맣게 중얼 거리고 뽀뽀를 하고
    사랑이라고 확신을 하구요
    시원이는 아직 사랑 보다는 좋은 친구 감정 이여서 장난 친다고 생각하고 장난에 대한 응징을 하고...
    시원이가 윤제에 대한 감정이 다르게 느껴지던 시점은
    골목길에서 미친듯이 달려와줄때 다친것도 모르고 자기 걱정을 해줄 때가 아니였을까
    부산 남자를 남편으로 둔 사람으로서 사투리와 서울말의 조합은 현실에서도 어색 합니다,
    부산가면 부산말 하고 서울에선 같은 동향 친구들 끼리도 서울말 했다 부산말 했다

  • 6. 식탁
    '12.9.7 12:21 AM (122.40.xxx.196)

    댓글들 거의 분석 레포트 수준~!! ㅋㅋ
    윤제야~~ 사랑한데이~!
    상남자 윤윤제~!!
    성시워이 좋겠다~~~
    우리 준희는 넘 짠하고!!
    아...진짜 잘만든 드라마!!

  • 7. ...
    '12.9.7 1:43 AM (1.236.xxx.75)

    제가 보기엔 시원이가 자기감정을 몰랐을 뿐이지 꽤 오래전부터 윤제를 좋아한것 같아요

    1화에서 유정이가 윤제에게 고백했다고 대구갔다오는 길에 말했잖아요

    평소 시원이 같았으면 아무렇지도 않아야하고
    유정이가 토니가 입던 티셔츠까지 줬는데도

    고백했다는 말을 듣고 시무룩해했잖아요

    집앞에서 윤제가 만나지마까 했을때도 표정이
    안좋았어요

    너무 가까이 항상 있어서 미처 몰랐던것 같라요

    그나저나 요즘 이 드라마때문에 밤낮이 바뀌어서 큰일이네요

  • 8. MyLife
    '12.9.7 4:42 AM (75.92.xxx.228)

    사투리는요... 부산 남자들 서울말 하면 원래 그래요. 막 섞어쓰기도 하고, 어색하게 고음이 되기도 하고... 저는 그래서 더 리얼하게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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