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청바지 무릎이 찢어져서 구멍이 났는데...
안나 |
조회수 : 1,65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4-13 09:28:10
135309
다른덴 멀쩡하고, 마음에 드는 것이라서 아깝네요.
아플리케로 가려주는 것,반바지로 만드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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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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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13 9:49 AM
그냥 찢어진 채로 입는거요.
울 애는 그게 더 맘에 든다고, 이년을 더 입었었어요, 찢어진 채로.
아, 닳아서 구멍이 난 것이라면 좀 그렇겠지만, 그냥 옆으로 찢어진 것은...일부러 새 바지 그렇게도 해서 입잖아요. ^^;;;
-
'04.4.13 10:03 AM
세탁소가면 땜질(?)해주긴 하는데요.
-
'04.4.13 11:38 AM
찢어진 청바지 만드세요....요기저기 찢어서요....
무릎쪽이면 살짝만 손보면 멋있는 찢어진 청바지가 만들어질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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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13 11:57 AM
저도 오히려 더 찢어 찢어진 바지로 입히시는데에 한표!!!
제가 좀 고지식한지라 첨에 찢어진 바지를 아이가 그냥 입겠다고 했을때 절레절레 흔들었는데 애가 고집부려 더 찢어 입고 나가더니 엄마가 너무 세련됐다고(-_-;;) 친구가 부러워한다길래 그들만의 문화구나 싶어 내버려두죠.
찢어져 무릎이 보이는게 싫으시면 안에 눈에 띄는 체크천이나 무늬천을 덧대 가장자리를 박아
움직일때마다 언뜻언뜻 보이게 만들어주세요 그것도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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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13 12:38 PM
메이커에서 사신거면 가서 수선해달라고 하세요 전혀! 뭐라하지않고 잘해줍니다.
무릎이 나달나달해져서 갖고 간거랑 넘어져 짖어진거랑 다 너무 예브게 수선해줘서
차라리 첨ㅂ터 이런 디쟌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매장사원이랑 얘기도 했으니까요.
찢어진채로 입히면 바로 다 찢어지던데요....애들이 얌전한가보네요.~
-
'04.4.13 2:52 PM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그게 멋이다~하고,찢어진 채로 계속 입혔는데 점점 더 찢어져서리 수습이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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