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초등학교 공부

| 조회수 : 1,23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4-12 09:00:51
저희 애가 초등 3학년인데 학교 공부 중 사회, 과학이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과를 사 주려니 전 과목이라 필요없는 과목까지 사려니 그렇고

저번 달엔 이달학습을 사 주었는데

아무래도 매달 사 주려니 비용도 만만치 않고

어느 교재로들 공부 시키시나요?

초등 학부모님들 지혜를 빌려주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민지
    '04.4.12 11:19 AM

    과목별 문제지가 있어요.
    요약이 되어 있고 문제가 옆에 있구요.
    그 정도면 문제가 없던데요.

  • 2. 과외 선생님
    '04.4.12 12:14 PM

    아이들 사회 과학 어려워합니다 사회과목은 다른과목도 그럿지만 흥미가필요한과목 입니다 무조건 암기하기엔 초3에게 너무어렵구요 재미있는 얘기읽듯 흥미가지게 도아주셔야 합니다 과학은 학교에서하는 실험에 적극참여하게 하고 집에서도 할수 있는 간단한실험은 엄마랑해도 좋구요 물질 물체 고체 탄산수소... 등등의 어려운 용어도 충분하게 익혀주시구요 그리고 나서 학기별 사회 과학 문제집 을 사서 문제도 많이 접하게 하구요 동아큐브, 포인트, 해법등 서점가면 많이있습니다 난이도가 너무높거나 문제수가 너무많은건 피해서 사시는게 요령입니다 이번을시작으로 학기마다 문제집사시는것도 좋아요

  • 3. 김소양
    '04.4.12 2:05 PM

    정확한 용어의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사화와 과학과목은 한자어가 많이 나옵니다. 사회와 과학과목에 나오는 정확한 용어이해부터 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구요..(한자공부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과목별 문제집을 구입하셔가지구 아이에게 풀도록 해주세요..

  • 4. 달개비
    '04.4.12 3:27 PM

    저는 이제 초등1짜리 아이엄마이지만 제가 듣고 아는 정보
    조금 알려드립니다.
    님의 아이가 힘들어 하시는 부분의 공부가 영어,수학,국어가 아닌
    사회,과학 이잖아요.
    보통 우리 엄마들은 국.영.수를 가장 중요시하고 그에 대한 대비를
    어려서부터 많이 하다보니 정작 초등학교시절 우리 아이들은 님의 아이처럼
    사회나 과학에 힘들어 한다더군요.
    빨간펜에서 하는 프로그램중에 사회탐구교실, 과학탐구교실이란것이 있어요.
    초등1학년-6학년 아이를 상대로 운영하는 수업인데요.
    1학년은 아직 어리고 2학년 정도 쯤부터 들어주면 좋을것 같더군요.
    사회탐구교실,과학탐구교실 각각 월 3만원이고 매주 토요일 1시간 30분정도
    수업을 하는데 아이들이 여느 공부처럼 어려워 하지않고 재미있어 하는것 같아요.
    문제는 이 수업은 빨간펜에서 발행하는 몇가지의 전집을 구입해야 하는것인데
    (예를들면 테마백과,LAND WORLD,한국위인전,셰계위인전 기타 등등)
    이 교재로 수업을 하는것이거든요.
    빨간펜의 상술이 얽혀있긴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아이들 저학년일때 토요일 오후
    한가한 시간에 미리 준비해두면 4,5,6학년 또는 중학교 가서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이제 초등 1인데 친한 초등3학년 언니 가는데 따라가서 그냥 듣고만 오라고
    함께 보냅니다(사회 교실만). 지도에서 수도 찾기,유적지 찾기, 시대별 인물 조사하기 등등의
    숙제도 받아오는데 거의 안해가고 그냥 가서 듣고만 옵니다.
    하지만 함께가는 3학년 아이는 숙제도 열심히 해가더군요.
    문제집 이런것 보다는 우선 풀어주는 설명을 듣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
    관심있으시면 빨간펜에 상담한번 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빨간펜 관계자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416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689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46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48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28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74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188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29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70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68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080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56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98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45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28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029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14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27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99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68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2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303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47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49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43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2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