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건조대가 모자를 때 이불 널기

[뽁찌]

날 좋은 날 빨래를 갑자기 많이 하게 되면 건조대가 모자라잖아요?

오늘 도우미님한테 배운건데 이불같은 건 저렇게 문에다 걸쳐놓으면 잘 마른다네요.

 

[예술이]

오~ 이런 귀한 아이디어를.. 감사해요^^

[신현지]

바지걸이 걸어서 문위에 걸어놓으면 좋아요

[크리스틴17]

가끔 베란다 밖에 말리는 분들 있던데,,
더 더러워지겠다 싶었거든요..

요건,, 좋네요^^ ㅎㅎ

[미적미적]

전...아이들 어렸을때 쓰던 방문에 고정시키는 그네있죠 그 그네는 이제 없는데 봉만 남겨놓고 겨울에 빨래 걸어요 ㅠㅠ둘째가 3학년이니 오래 두고 쓰고 있네요 ㅋㅋ

[찌우맘]

미적미적님 찌찌뽕!ㅋㅋ
저두 아이가 3학년인데 그네봉 안떼고 빨래 건조용으로 아직 쓰고 있네요^^;

[사람]

저도 문에 걸어 이불말려요~ 그런데 습기로 인해 문필름지가 일어나요~

[까메오]

이불,카페트 처럼 부피나 크기가 있는것은 "이불건조대" 이만몇천원 하는것 사서 햇빛좋은날이나 여름철에
이불장에 있는 이불을 하루에 하나씩 일광소독하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hortensia1]

정말 감사해요~ ㅎㅎㅎ

[소담]

자상하게 사진꺼정 정말 감사합니다...

[늘사람]

어. 이거 제가 사용하는 방법인데,
문위에 먼지함 닦아 내고, 저렇게 널어놔요.

[자끄]

저렇게 자주 하면 문이 처지지않나요?

[이투]

의자 두 개에 겁니다.

[splendido]

저도 의자 두 개에 걸칩니다.
의자가 문짝보다 더 통풍이 될텐데요.

[왕꿀]

얇은건 바지 걸이 두개로 널고 두거운건 식탁의자 두개로 걸쳐 말리면 좋덩데요~

[보라도리]

이불건조대 하나 사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솨~~~

[그린]

무거운 이불은 문 경첩 쳐지고
이불내릴때 모서리에 긁힐수도 있겠네요

[초이]

저는 의자 두개이 널고 있는데
이런 방법도 있네요.ㅎ

[맑은물내음]

오~ 굳입니다. 문위부터 닦아놔야겠네요.

[느림보의하루]

좋은아이디어 네요 ㅎㅎ

[일산맘]

걍 의자 두 개 마주보게 해놓고 그위에 걸쳐놓아요

[예쁜순이]

아 ㅇ그런방법도 있었네요..

[연애시대]

ㅋㅋㅋ 우리집인줄 알았어요. 저도 막살아서 그냥 저렇게 널때도 있는데ㅎㅎ
대부분은 집게옷걸이 몇개를 줄줄이 집어서 장농에 걸쳐 널어 말리는데 필받아서 이불 많이 빤날은 그게 모자르니 문에 저렇게 걸어요.
저희집은 나무문이라 혹시나해서 저 위에 큰 보자기 씌워 널어요;;; 닦아도 나뭇결때문에 꺼끌거리더라구요.
아기 그네 철봉은 겨울엔 가습용 실내 옷걸이로 변신하구요.

[이화순]

ㅋㅋㅋ
이런방법이 있었네여^^

[너붕부르붕]

전 바지걸이에 찝어서 장농 앞에 널어요~ㅎ
방문은 쳐질까봐 못하겟어요.ㅎ

[직장맘3]

문짝 많아요....ㅋㅋㅋ

[5522]

겨울에 가습역할 되고 좋겠어요.문위에 먼지 필히 닦고 해야겠네요.아님 빨래 다시 해야 겠어요~^^

[초코핑크]

전 에어컨에 매트리스커버나 얇은 이불 널어요.
가전제품이여서 좀 신경쓰이긴하지만 괜찬으려니하고 그냥 널어요.

[유시아]

저도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