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프뢰벨 베이비스쿨 1,2 해보신분들요~-전집및 교구 도움주세요

| 조회수 : 1,547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4-03 16:14:30
울아가 이제 6개월인데요..
슬슬.. 전집및 놀이교구 하나쯤 사주어야 할것 같아요..

여기저기서 권하는건 많은데.. 어떤게 좋을지..

1. 웅진에서 나오는 '아기놀이마을'
  책이랑 교구가 같이 세트로 되어있는데..
  가격이 좀 비싸요.. 105만 6천원인가..
  교구는 맘에 드는데.. 가격이 좀 세서.. 가격대비 효율이 좋은지 궁금해요..

2. 프뢰벨 베이비스쿨 1,2
    베이비스쿨 1 은 전집류 (책만) 만이고.. 베이비스쿨 2는 교구만으로 되어있던데..
    교구가 별로 맘에 들지않아서 만약 산다면 책만 사려구요..

위 두개.. 해보신분들 말씀좀 해주세요..어떤지..
아니면 다른회사거라도 좋은거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쭈니맘
    '04.4.3 11:29 PM

    전 프뢰벨 베이비스쿨1 만 구입했었답니다..
    지금 다시 사라고 하면 안 살 것 같아요..
    당시에는 좋다고 하니깐 샀는데..
    제가 활용을 잘 못해줘서인지 몰라도..
    전집을 사는것 보단 한권씩 단품으로 사주시는게 더 나을 듯 해요..
    아이들도 그래야 질리지도 않고 잘보구요..
    요즘은 좋은 책들이 너무 많더군요..
    서점에 가셔서 개월수에 맞게끔 한권씩 사주세요..
    전집으로 사도 또 사주고 싶은 책들이 많더라구요...
    맘에 안드는 책도 껴있기 마련이구요..

  • 2. 유리공주
    '04.4.4 12:07 AM

    어떤것을 구입하더라도 어떻게 활용해주는지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엄마랑 놀아주는 시간도 필요하지만 교사와 함께하는 시간도 꼭 필요한것 같네요.
    직접 경험헤 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구요, 요즘은 뉴베이비스쿨이 나와서 더 재미가 있을꺼에요

  • 3. shalom
    '04.4.4 10:52 PM

    음..조기교육 특히 돌이전의 아이들한테 놀이교사가 온다는 말에 기겁했더 전...아이들한테 교구가 어느정도는 필요하단 생각을 점점 하게 되더라구여. 주변의 대부분의 엄마들이 이런저런 자질구레한 장난감을 사주기보단 교구랑 책을 어느정도 구입해서 아이한테 놀이겸으로 유도를 하는걸 보았는데..특별히 신경써준 아이들은 다른거같아여. 집중력두 더 있고..반응하는 것도 다르고 제조카는 이제 21개월되는데 구입해준 교구며 전집을 아주 활용을 잘 하더라구여..놀이방두 가서 신나게 놀다가 집에 오면 또 책가져와서 자기가 말하거나 엄마한테 읽어달라고 하고...벌써 숫자두 5까지 세고...모형두 인식을 하더라구여..
    표현 또한 빠르구여. 어떤것이든지 엄마의 역할이 좀 크긴 한거같아여. 결코 돈버리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탄핵까지는 국힘 vovo 2024.12.11 219 0
35313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14 0
35312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1 yangguiv 2024.11.23 539 0
35311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870 2
35310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1,577 0
35309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751 0
35308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1,103 0
35307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2 skdnjs 2024.10.14 840 0
35306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328 0
35305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909 0
35304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644 0
35303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522 0
35302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6,081 0
35301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3,136 0
35300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5,063 0
35299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407 0
35298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203 0
35297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968 0
35296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587 0
35295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489 0
35294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378 0
35293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285 0
35292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880 0
35291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493 0
35290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12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