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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부산 광광?

| 조회수 : 1,551 | 추천수 : 65
작성일 : 2004-04-01 13:58:13
하루 코스로 부산에 남편이랑 다녀오려고 합니다.
부산엔 첨입니다..^^
고속철 아침 7시꺼타구 10도착예정,
올때는 부산에서 오후 6~7시정도에 떠날려고 합니다..
어디어디 가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젤 주요한 먹거리...
어디에 머가 맛있는지두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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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ll
    '04.4.1 3:07 PM

    광안리 가셔서 광안대교 한번 건너보구
    내려와서 광안대교를 바라보면서 차를 한잔 하시던지
    아니면 해운대로 넘어와 달맞이고개에 가셔서 차 한잔 하시면서
    바다를 감상하셔두 되구요...
    올라 오시기전에 남포동에 가셔서 원산면옥(냉면)한그릇 하시고 올라오심이...
    아흐 부러워요...
    저희도 이번주 고속전철 타자 그랬는데 아직 계획없어용..
    잘 다녀 오세요...^^

  • 2. 제비꽃
    '04.4.1 3:22 PM

    부산두 교통이 엄청 막히던데...
    지하철로 움직이세요 ^^
    즐거운 여행 되세요

  • 3. minky1111
    '04.4.1 3:59 PM

    뭐 사실 부산살아도 음식은 자랑할게 별로 없어요 회는 드실만한데 식당 잘못들어갔다간....광안리나 해운대미포가셔서 회드세요 미포에가면 경북횟집이라고 입구에 있거든요 가격도 괜찮고 ....

  • 4. 아루
    '04.4.1 9:15 PM

    부산역에서 가까운 자갈치시장을 일단 먼저 구경하시고, 그다음은 국제시장을 구경한
    뒤에 광안리나 해운대쪽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5. 오솔길
    '04.4.2 11:24 AM

    부산역에서 택시를 타고 영도 태종대를 가서(가는데 약 20분 정도 걸릴까요?) 드라이브를 즐기시든지,아니면 역시 영도의 절영로 (산책로)입구까지 택시를 타고 내리셔서 바다를 보면서 좀 걷든지(좀 편한 신발이어야 할 것 같아요) 하신 다음에 자갈치로 나오셔서 회를 드시거나 싱싱한 해산물 장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광안리나 해운대보다 조금 더 자연스러운 곳입니다.
    절영로 산책은 시간에 따라 코스를 정하시면 되고 영도해녀들이 건져올릴 해산물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배가 안고프시면 남포동에 '할매국수'라는 상호의 고추장과 멸치육수가 맛있는 집도 있습니다.




    Name Memo

  • 6. 유혜경
    '04.4.2 5:22 PM

    다음까페에'부산여행'에 들러보세요.일정별로 잘 나와있습니다.
    까페주인께 부탁드려도 일정을 잘짜주십니다.
    부산,꼭 뭘보지않아도 가있다는 자체로도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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