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여의도에 계시는분~~

| 조회수 : 1,244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4-01 11:12:46
여의도에 벚꽃 피었나요?
아직 안피었죠?
요맘때 피었던것 같은데.. 벚꽃 만개했다는 얘기가 없어서.. 궁금해서요. ^^
아.. 진해를 가야하나... 여의도를 기다려야 하나..... ㅎㅎ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벌
    '04.4.1 11:50 AM

    얼마전 올림픽대로 지나다보니까 몽우리 졌던걸요
    오늘 아침 신문에 보니 오늘부터 윤중로에서 벚꽃축제 한다고 하네요^^
    (저도 대체 언제 거기를 갈까 고민중입니당~)
    여의도 사시는분~ 얼른 대답해주세용~ 저도 만개했는지 궁금해용^^

  • 2. 토끼나라
    '04.4.1 11:58 AM

    아아 여기는 여의도 입니다!
    벛꽃 현재 60-70% 정도 피었습니다.
    내일모레 정도면 만개하지 않을까 싶으며
    저는 일요일이나 월요일날 벚꽃놀이 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아직 황사가 좀 있습니다.

  • 3. 겨란
    '04.4.1 1:05 PM

    네 저도 여의도인데요, 여의도 벚꽃축제 오늘부터 시작이예요. 교통 통제에 들어간다 하더군요.

  • 4. 느낌표
    '04.4.1 1:13 PM

    아.. 글쿤요. 감사함돠. ^^
    윤중로... 낮에도 이쁘고 밤엔 더~~ 이쁜 윤중로....
    그냥 올해도 여의도로 가야겠네요. ^^

  • 5. 아침편지
    '04.4.1 1:34 PM

    작년밤에 갔었는데 꽃구경이 아니고
    사람구경하러 간게 아닌가 했다는..^^;;;
    그래도 올해 또 가고싶어요~

  • 6. 미백
    '04.4.1 8:39 PM

    윤중로가 벚꽃은 이쁘지만 사람이 너무많아 좀 그렇죠
    전 아예 성모병원 쪽으로간답ㄴ다
    그쪽이 사람도 적고 꽃은 나름대로 이쁘고그래서요
    한가한걸 원하시면 성모병원쪽 추천합니다.

  • 7. 스페이스 걸
    '05.11.25 1:06 AM

    저는 반대의 경우예요. 결혼 하려고 시댁에 인사 갔는데
    막내 시동생이 막 의대를 졸업하고 의료봉사를 갔다가 다기세트를 선물 받았는데
    (막내 시동생이 먼저 결혼 한 상태였어요) 동서도 차를 안 마시고 시동생도 그렇다면서
    막 음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던 저에게 선물로 줬어요.

    주니까 그냥 받았어요.

    세월이 조금 흐르고 제가 전혀 몰랐던 그릇에 대해서 알게 되었죠.
    그러다가 그 다기세트의 작가를 어찌 어찌 알게 되었는데
    가격이.....저는 절대로 살 수 없는 가격이었어요.

    울 동서가 결혼은 먼저 했으나 나이가 어려서인지 아직 살림에 관심이 없었거든요
    근데 요즘 관심을 보이네요 ㅋㅋㅋㅋ
    이거 나중에 물려줘야 할까봐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6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2 클래식 2024.03.25 90 0
35325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552 0
35324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618 0
35323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327 0
35322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852 0
35321 남도살이 초대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747 0
35320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615 0
35319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1,868 0
35318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032 0
35317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2,355 0
35316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814 0
35315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688 0
35314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316 1
35313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215 0
35312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3,374 1
35311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195 0
35310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394 0
35309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140 0
35308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1,819 0
35307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2,954 0
35306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884 0
35305 영어원서 함께읽어요(24년 책목록추가) 큐라 2023.11.29 1,627 0
35304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360 0
35303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136 0
35302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1,97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