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립스틱도 하나 없는 서른 여섯이에요.

서러운서른여섯 | 조회수 : 5,962
작성일 : 2012-09-03 21:38:05

남편과 문제가 생겨서,

남편 말로는 제가 제 의무를 다하고 있지 않다고 해서,

너는 도대체 니네 엄마한테 뭐배웠냐는 욕 같은 소리를 들어서,

 

그간의 저의 삶을 되돌아봤어요.

누구의 일방적인 잘못이 아니고 남편도 잘못이고 나도 잘못일텐데

남편 잘못 따지기 전에 내 잘못이 뭔가 한번 살펴보자.. 하는 마음으로요.

 

그러다가 어쨌든 저는 지금 남편 월급으로 생활하는 전업주부니까

과연 주부로서 살림은 잘 꾸리고 있는가 짚어보다가요.. 울컥했어요.

결혼하고 6년째, 네살 두살 아이 둘 키우느라 직장 그만두고 전업된지 4년째인데.

큰애 만삭 때도 회사다니면서 예쁜 임부복 골라입으며 멋을 부리던 제가,

전업주부 4년차에 파우치에 립스틱이 하나 없어요.

이제 작은애 돌 정도 지나니 제법 여유가 생겨서 이런 저런 약속도 잡아보는데요

살이 쪘으니 옷 욕심은 없어도 가방이랑 구두같은건 좀 챙겨입고 신고 싶은데

번듯한 가방하나, 멋쟁이 구두 하나가 없어요.

 

두어달 전엔가.. 우연히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고

이젠 맨얼굴로 다니는게 민폐겠구나 싶어서 인터넷으로 비비크림 하나 산게 다에요.

선크림이고 얼굴 로션이고 바디로션이고 애들 발라주는 세타필 크림으로 덕지덕지 바르고 살았어요.

철마다 티셔츠 두어개 사 입고, 살이 쪘다 빠졌다 하는 통에 일년에 청바지 한번 정도 사 입은게 다에요.

 

돈을 부풀릴 재주도 없고 푼돈 한푼 아껴쓰는 똑순이도 못 되서

그저 제 몸, 제 입에 들어갈거나 아껴서 그동안 대출 빚 갚고 남편 차 바꾸고

애들 곱게 단장시켜 키워놓은 댓가를.. 밥 한끼 제 때 안차려줬단 이유로

엄마한테 배운거 없이 자란 미련한 여편네라는 취급으로 돌려받네요.

 

저 배울만큼 배웠고,

일할 때 경쟁업체에서 줄곧 스카우트 제의 할만큼 열심히 했었고,

아이들 키우면서도 제 공부 게을리 하지 않고 틈틈히 책도 꾸준히 읽고,

애들 있는 집 원래 그렇다고 해도 늘 집안 깨끗이 정리하고 단속하고

삼시 세끼 몇첩 반상으로 올리진 못해도 바깥음식보단 집밥이 좋은거라고 최선을 다 했는데요.

 

남은건, 바닥이 이미 드러날대로 드러난 언제 산건지도 모르겠는 빈 립스틱통 하나에요.

원래는 이 글 쓰려는 목적이 립스틱 추천 받으려는거였는데

쓰다보니 한탄조가 되어버렸네요.

 

내일은 큰애 어린이집 가면 둘째 데리고라도 나가서 립스틱 하나 꼭 사려구요.

보자는 사람 없고, 나 예쁘다는 사람 없어도, 제 보잘것 없는 파우치에 예쁜 립스틱이라도 하나 넣어두려구요.

화장품이고 옷이고 직접 쇼핑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요새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둘째 데리고 금방 다녀와야 하는거라 시간이 많진 않구요. 집 가까이에 립스틱 살 곳이 신세계 백화점 뿐이에요.

로드샵 화장품이 좋은지, 백화점 입점 브랜드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요새는 립스틱이 얼마나 하는지도 몰라요.

산다고 해도 어짜피 자주 바를 일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내 인생의 사치다.. 하는 마음으로 하나 사려구요.

 

립스틱 하나 없이 칙칙하게 바래져 가는 제가 너무 불쌍해서요..

IP : 121.147.xxx.22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3 9:40 PM (101.235.xxx.87)

    엄마가 되면 여자들은 자기몫부터 포기하더라구요...
    다 애들, 남편 챙겨주지 ㅠㅠ

    립스틱 꼭 장만하세요
    아니 화장품 풀세트로 좋은거 지르세요...

  • 2. 힘내세요!
    '12.9.3 9:41 PM (211.36.xxx.113)

    제가 다화날려고 그래요.그렇게살지마세요.남편이 고마운지도모르고 더 타박하잖아요.애랑 남편 위하는거 전 별로예요.제가 젤중요하고 소중해요.원글님도 생각을 좀만 바꿔보세요.

  • 3. 비쥬
    '12.9.3 9:41 PM (211.246.xxx.159)

    립스틱보다 화장 안하심 립글로즈 권해드리고요. 저는 겔랑 립글로즈 참 좋아해요. 쫀쫀하니 립스틱 느낌나요. 사오만원 정도 해요. 남편 분 참.. 나쁘네요. 그래도 정말 열심히사셨어요. 이쁜 색으로 많이 테스트 해보시고 마음에 꼭 드는 색 사세요^^

  • 4. 저도
    '12.9.3 9:43 PM (1.251.xxx.82)

    립스틱보다
    에뛰드 앵두알 맑은 틴트 라고...틴트 라는게 있답니다.
    립스틱보다 색깔이 선명하고 오래가나봐요...가격도 6천원 이네요. 싸지요.
    저도 하나 사려고..적어놨어요.

    립스틱은 선명하지는 않으니까요.

  • 5. 동갑친구
    '12.9.3 9:46 PM (116.36.xxx.181)

    저랑 동갑이셔서 지나칠수가 없어서요
    백화점 립스틱은 35,000~40,000 원 정도해요
    비싸다고 로드샵 꺼 사지말고 백화점 가서 사세요
    어차피 열개 사실거 아니고 한두개 사실거잖아요
    남편분 대신 욕해드릴게요
    이 배은망덕한 놈아!!!!!!!!

  • 6. 아우~
    '12.9.3 9:51 PM (82.33.xxx.103)

    변변한 화장품 하나 없이 사는게 저 하나일 줄 알았더니 동지 만났네요...
    저는 제가 귀찮아서 안하는 것도 있지만 애 키우다 보니 어디 화장하고 나갈만한 데가 없어서 더 안사게 되더라구요... 옷도 그렇고....
    비싼거, 좋은거 사봐야 내가 이걸 입고 출근할 것도 아니고 어딜가나.. 싶어서 자꾸 1~2만원짜리만 사게 되구요
    전업주부 생활, 참 뽀다구 안납디다... ㅠ.ㅠ

  • 7. 파라솔
    '12.9.3 9:55 PM (219.240.xxx.182)

    주부로서 애잘길르고..집안일잘하고..당연하죠..하지만.더욱중요한것은 본인이당당하고..여자로서 살아가는겁니다. 남편 알아주지않아요..자식이 알아주지 않아요..이쁜부인.엄마...더인정합니다..어느정도에서는 가꾸면서 사세요..

  • 8. 추천
    '12.9.3 9:59 PM (112.153.xxx.149)

    전 바비브라운 제품 쓰고요,(너무 은은한 것이 단점.)
    겔랑제품도 예쁘고, 샤넬이 다른 색조는 몰라도 립스틱은 좋다는 평이 있어요.
    백화점 가셔서 여러가지 발라보시고 직원들 서비스도 받으면서 사세요.
    다른 화장품도 없으시다면서요.
    립스틱 하나 정도는 좋은 것 쓰세요.
    (충동구매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가는김에 향수 시향도 몇가지 해 보시고요.

  • 9. ..
    '12.9.3 10:01 PM (203.226.xxx.81)

    백화점 가서 맘에 드는 색상 고루 발라보시고사세요.
    서비스도 누리시고 맘에 드는 색상도 고르시구요.
    립스틱만 잘 발라도 얼굴이 화사해져요.
    넘 잘 지워지는건 아까워요. 이쁜거 고르세요.
    진심 화이팅!입니다.

  • 10. ...
    '12.9.3 10:02 PM (112.145.xxx.47)

    립스틱뿐만 아니라 색조가 거의 없는 편이시라면 차라리 팔레트 제품 추천해요.
    립팔레트도 괜찮고, 치크제품까지 들어있는 것도 있구요~

    그리고 너무 본인을 후순위로 밀어두지 마세요. 그래봤자 남편들.. 그걸 알아차리고
    고마워하기보단 우리 와이프는 당연히 그렇게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대부분 ㅠ
    한달에 얼마라도 본인을 위한 자금을 마련해서 많진 않더라도 소소하게 몇개쯤은 본인에게
    선물해 보시길 추천드려요.별거 아닌것 같은데 네일컬러 하나만 사도 얼마나 설레는지 몰라요 ㅎㅎ

  • 11. 지금 이순간
    '12.9.3 10:03 PM (125.209.xxx.136)

    지금 이순간 님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그리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자꾸 내가 10년만 더 젊었으면, 5년이라도 그 시간으로 돌아갈수 있다면..하고 생각합니다.
    저는 40대중반, 그러니깐 님은 나보다 훨~씬 예쁘고, 매력적일 거예요.
    지금 망설이지 마세요.
    항상 예쁘다는 마음갖고 사세요.
    남한테 잘보일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하여....
    그래야 나중 먼훗날에 더 후회하지는 않을것 입니다.
    그냥 나를위한 적당한 관심. 작은 투자정도는 ...
    나는 소중하잖아요.

  • 12.
    '12.9.3 10:07 PM (58.233.xxx.63)

    언니,
    가진것 중 제일 좋은 옷입고 제일 좋은 구두 신고 1층에서 이것저것 많이 발라보시고 사요. 당당하게 테스트 좀 해볼께요, 하면 종업원들 알아서 해줘요.
    인생 짧긴 하지만 남은 날이 더 많죠
    힘내세요!

  • 13. ..
    '12.9.3 10:15 PM (1.225.xxx.38)

    남편 주머니에 편지 하나 써서 넣으세요.
    [돈을 부풀릴 재주도 없고 푼돈 한푼 아껴쓰는 똑순이도 못 되서
    그저 내 몸, 내 입에 들어갈거나 아껴서 그동안 대출 빚 갚고 남편 차 바꾸고
    애들 곱게 단장시켜 키워놓은 댓가를.. 밥 한끼 제 때 안차려줬단 이유로
    엄마한테 배운거 없이 자란 미련한 여편네라는 취급으로 돌려받네.
    나 배울만큼 배웠고, 일할 때 경쟁업체에서 줄곧 스카우트 제의 할만큼 열심히 했었고,
    아이들 키우면서도 내 공부 게을리 하지 않고 틈틈히 책도 꾸준히 읽고,
    애들 있는 집 원래 그렇다고 해도 늘 집안 깨끗이 정리하고 단속하고
    삼시 세끼 몇첩 반상으로 올리진 못해도 바깥음식보단 집밥이 좋은거라고 최선을 다 했는데
    남은건, 바닥이 이미 드러날대로 드러난 언제 산건지도 모르겠는 빈 립스틱통 하나다.
    립스틱 하나 없이 칙칙하게 바래져 가는 내가 너무 불쌍하구나
    내일은 백화점에 가서 립스틱 하나 찐하게 지를거다. 이 조카 18색 크레파스 같은 나쁜 넘아.]

  • 14. 추천
    '12.9.3 10:17 PM (112.153.xxx.149)

    저도 바로 위 점 두개님 말씀처럼
    남편분에게 원글님의 마음을 꼭 표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15. 디올
    '12.9.3 10:22 PM (80.203.xxx.221)

    립스틱이 색상이 화사한 것들이 많이 나와요. 바르는 질감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요. 샤넬에 펄 없는 새빨간 립글로스!!(립스틱 말고요 립글로스) 도 화장 과하게 하지 않고 비비크림 바르고 립스틱 하나만 바르는 가벼운 화장엔 이쁘더라고요. 그 빨간 색상이 입술에 발색되는게 아니라 혈색만 살짝 준다는 정도일까,, 화이팅이에요 원글님! 이쁜 립스틱 고르시고요.

  • 16. 개구리
    '12.9.3 10:26 PM (222.112.xxx.222)

    댓글달려고 로긴합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내이신데 남편이 모를리가요...
    정말 남편이 모른다면 앞으론 쓰신 글만큼 똑부러지게 꼭 표현하세요 말안하면 모르는 분도 있어요!

    립스틱추천은
    서른 여섯이고 칙칙하다고 하셨으니
    발색이 잘되는걸로 산뜻한걸로 사셔야 할것같아서
    에스티로더 추천드려요
    매장가셔서 데일리로 쓸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하면 여러가지 발색 해주실거예요
    발색받으실때 평소에 이런스타일로 옷입고 이런스타일원해요 이렇게 말씀해주시구요
    그 중 가장 맘에 드는거 하나 사서 나오세요^^ 아이 손붙잡고 가셔도 얼마 걸리지 않아요^^

  • 17. ..
    '12.9.3 10:26 PM (118.34.xxx.115)

    같이 쇼핑해주고 싶네요... 그냥 기초화장품은 자주 사는데 립클로스만 바르다보니 립스틱은 오래전에 선물받은것들만 죄다 있네요... 정말 몇푼아낀다고 재산이 불어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립스틱도 사고 입고싶은 옷도 사입고 그렇게 살아요... 젊은날 후딱 가요... 얼마전에 크리니크 매장가서 남편 십만원 후반 되는 기초 사고올때 립스틱 들었다놨다 하다가 왔네요.. 정말 사던 사람이나 척척 지르는거 같아요...

  • 18. 비싼 걸로 사세요
    '12.9.3 10:30 PM (116.39.xxx.99)

    딴 건 몰라도 립스틱 하나 정도는 명품화장품이라는 타이틀 붙은 걸로 사세요. 확실히 기분전환 됩니다.
    기왕이면 케이스도 이쁜 것으로다가... 저라면 샤넬에서 골라보겠어요.

  • 19. .....ㅠ
    '12.9.3 10:39 PM (78.225.xxx.51)

    에휴 제가 다 짜증나네요..서른 여섯이면 얼마나 예쁘고 좋은 나이인데요. 결혼 안 하고 애 없으면 그 나이 골드미스들 요즘 잘 꾸미고 다니면 아직도 예뻐요...애들만 너무 예쁘게 단장하지 말고 남편만 멋지게 꾸며 주지 말고 님도 꼭 좋은 브랜드 아니더라도 새 옷 철마다 하나라도 사서 입고 외출하세요. 살 쪄서 안 돼, 하면서 안 사지 말고 큰 사이즈 옷 싼 브랜드에서라도 요즘 유행으로 위 아래 한 벌 정도라도 사 두면 애들 데리고 외출할 때 그거 지정해 놓고 입으면 되잖아요. 그리고 립스틱이나 콤팩트파우더는 들고 다니면서 수정화장할 때 보여지기도 하는 거고 기분전환용으로 사는 거니까 로드샵에서 사지 마시고 어차피 화장 자주 안 하면 하나 사서 오래 쓰잖아요 몇 년씩....백화점에서 예쁜 걸로 꼭! 사세요...그리고 맘에 드는 매장 가서 발라 보고 점원한테 추천 받아서 님 얼굴색이랑 맞는 걸로 사면 돼요. 꼭 유명한 색상 아니더라도~

  • 20.
    '12.9.3 10:48 PM (59.25.xxx.163)

    립스틱 하나 사시고 더불어 가을옷도 하나 사세요. 신랑한테 속마음 다 보여주지 않아도 되요.
    이러저러해서 서운했다,고 표현하면 알아들으실거예요. 원글님이 이렇게 야물게 살림하는 분인데
    남편분도 성실하게 가족위해서 사는 분일거 같네요. 힘내세요. 남편도 그런 말한거 후회할거예요.

  • 21. 그러지 마시구요
    '12.9.3 11:53 PM (14.52.xxx.59)

    로드샵 화장품도 꽤 좋아요
    이것저것 발라보고 종류별로 사세요
    기초에서 색조까지요
    그리고 백화점에서 풀셋트 살 돈으로 스타벅스도 좀 가서 앉아보세요
    지하상가같은데서 2만원 내외면 나름 입을만한 옷도 있어요
    그렇게 일주일에 한번만 나들이 하심 남편이 뭐라거나 말거나 별로 마음 안 쓰이실거에요

  • 22. ...........
    '12.9.3 11:58 PM (112.151.xxx.70)

    제발 립스틱 하나 사서 바르세요..그렇게 립스틱 하나 못사서 벌벌떠는거 고마워하는게 아니라..남편이더 구질구질하게 생각하더이다..괜히 혼자 희생하고 가족들한테 보답 바라지 마세요..님도 좀 쓰고 살으라구요..

  • 23. !!!
    '12.9.4 2:36 AM (121.54.xxx.2)

    예쁜 립스틱 하나, 꼭 좋은 걸로 사셔서 그 빛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로드샵 립스틱, 품질 좋고 색도 좋겠지만 지금 사시려는 립스틱이 꼭 발라서 좋은 립스틱은 아닐 것 같아요.
    나의 사그라드는 가치에 다시 한 번 색을 입히고픈 마음 아닐까요.

    디올에 가시면 립글로우 있어요. 핑크색 커버에 COLOR REVIVER BALM 이라고 되어 있는.
    오랜만에 하시는 화장이라 색조 있는 내 얼굴이 어색해 보일 수도 있는데,
    이거 지속력도 좋고 입술색도 과하지 않게 화사하니 예뻐 보이게 만들어줘요.

    립스틱 고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 된다면 좋겠어요..

  • 24.
    '12.9.4 10:07 AM (112.165.xxx.193)

    전 40대 초반인데도 안꾸미고 나가면 아들과 남편이 싫어해요. 귀걸이를 안해도 오늘은 왜 귀걸이 안했어 물어보고..백화점가면 색조화장품 제일 비싼걸로 골라줘요. 피부엔 좋은거 발라야된다고..요즘 서른 여섯이면 아가씨소리 들을 나이아닌가요. 이뿌게 꾸미시고 전 리리코스에서 나온 한쪽은 립글로스 한쪽은 립스틱제품이 좋더라구요. 원글님은 아직 한창 사랑받을 수 있는 예쁜나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0972 문대통령 프랑스 방문 요점정리 2 이번 05:08:41 198
1310971 대신 감방가는거 .. 05:01:14 160
1310970 남들은 10kg씩 빠진다는데 난 왜 안 빠질까? 1 음음음 04:59:11 432
1310969 서울 사는 사람들은 집 어떻게 감당 하세요? ... 04:58:39 220
1310968 시어머니 이 정도면 병이죠? 3 ㅠㅠ 04:42:20 564
1310967 팔이 이상해요. 병원 04:37:06 146
1310966 성격이 무른 애들은 서울대 들어가기 힘든가요? 5 03:48:32 677
1310965 일을 시작하는데 아이가 맘에 걸리네요 1 ㅂㅈ 03:48:05 212
1310964 야식으로 매일 바나나 포도 먹고있는데 살이 빠지네요 딸기년 03:36:42 504
1310963 '9·13' 불지른 마용성도 식어간다 .. 03:33:21 201
1310962 문재인 대통령 엘리제궁 만찬 생중계 9 포포 03:16:54 460
1310961 매매가 떨어진 강남 아파트 나와 2 .. 02:43:08 1,041
1310960 강아지가 코 골면 정말 나이든 거예요? 1 . 02:35:49 399
1310959 이쟤명과 강용석 3 파트너 02:28:39 387
1310958 박스포장 칼로 열다가 배송받은 가방이 찢어졌어요ㅜ 19 지혜 좀 주.. 02:25:36 2,308
1310957 야간개장 임정은 집 어딘가요? 2 02:02:46 516
1310956 자식은 자식인생 나는 내인생 이럴래도 3 선배님들 01:47:13 823
1310955 지인에게 반찬을 받아서 반찬통을 돌려주어야 하는데 무엇을 넣어보.. 4 .. 01:46:19 1,044
1310954 신체 특징 주장해서 맞춘다고 해도 14 ,,,, 01:20:53 864
1310953 전자기기 직구시 모델별 1개만 들여올수 있다고???? 2 전자기기? 01:20:50 189
1310952 김여사 외모와 옷 평가... 이제 좀 솔직해 집시다! 50 국밥 01:11:41 3,067
1310951 퀴즈) 가을걷이냐, 가을 거지냐…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돌입 ㅇㅇ 01:04:18 165
1310950 마크롱 부인 머리는 가발일까요? ... 01:02:13 423
1310949 숭실대 잘 아시는분~~ 5 숭실대 00:56:20 955
1310948 버리는게 이렇게 쉬운것을.. 6 무기력 00:55:08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