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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맞춤법인데 실화래요

ㅎㅎㅎ 조회수 : 14,139
작성일 : 2012-09-01 12:40:17

 "나보고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

 

ㅋㅋㅋㅋㅋ

IP : 115.139.xxx.2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9.1 12:43 PM (219.249.xxx.146)

    ㅋㅋ 와우 센스가 대박. 일해라 절해라... ㅋㅋㅋ

  • 2. 억척엄마
    '12.9.1 12:45 PM (115.10.xxx.134)

    ㅋ 걍 줄인거같은데요

  • 3. 헉 ㅋㅋ
    '12.9.1 12:47 PM (112.152.xxx.5)

    혹시 제사날 했던 푸념아닐까요 ㅋㅋ
    내가 알아서 할건데
    일해라 절해라 시키지 말란 뜻으로 ㅋㅋㅋ

  • 4. 헐..
    '12.9.1 12:47 PM (121.154.xxx.73)

    새우젖보다 심하진 않아요... ㅎㅎㅎ -_-...

  • 5. 000
    '12.9.1 12:49 PM (211.192.xxx.164)

    ㅋㅋㅋ그러게요... 넓은 의미에서 일맥상통...
    제삿날 며느리의 반란? ㅋㅋ

  • 6. ㅋㅋㅋ
    '12.9.1 12:51 PM (1.232.xxx.12)

    완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숲으로...보다 이게 더 그럴 듯 하네요 ㅋㅋㅋㅋㅋ 뭔가 말도 되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gg
    '12.9.1 12:58 PM (121.152.xxx.134)

    최고.....ㅋㅋㅋㅋㅋㅋ

  • 8. ㅎㅎㅎㅎㅎ
    '12.9.1 1:06 P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정말 제사날 딱맞는 말이네요 ㅋㅋ

  • 9. ok
    '12.9.1 1:09 PM (221.148.xxx.227)

    ㅋㅋㅋㅋㅋㅋ

  • 10. 와우
    '12.9.1 1:25 PM (123.199.xxx.133) - 삭제된댓글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ㅋㅋ

  • 11. .........
    '12.9.1 1:29 PM (211.179.xxx.90)

    우린 절대 헤어지지않아 naver.........

  • 12. 좋다
    '12.9.1 1:34 PM (14.52.xxx.59)

    일도 하고 절도 하는 며느리....

  • 13. 이것도
    '12.9.1 1:41 PM (121.148.xxx.172)

    버스 타고 같니?
    누나는 대학에서 원석보고 공부해.
    만날때는 사걸이에서 보자.

  • 14. ㅋㅋㅋ
    '12.9.1 1:45 PM (99.240.xxx.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컨 시래기에 이어,
    선희의 거짓말에 이어,
    또 하나의 대박인가요?

  • 15. 난..
    '12.9.1 1:52 PM (218.234.xxx.76)

    난 이게 뭐가 틀렸다는 거지.. 하며 세번만에 알아차렸어요..

  • 16. 와우
    '12.9.1 2:08 PM (203.152.xxx.126)

    이건 말도 되고 뜻도 통하고 최고 ㅋ

  • 17. 전 부치다 왔는데
    '12.9.1 2:24 PM (122.32.xxx.129)

    오늘 제사라 제 담당은 전 부쳐가는 일이라 대충 마무리하고 쉬러 왔더니 딱 저 들으라고~

  • 18. ..
    '12.9.1 2:29 PM (203.100.xxx.141)

    말이 되는데요?

    오타가 아닌 거 아닌지.....

    일해라...절해라.....하지 말아라...ㅎㅎㅎ

  • 19. ^^
    '12.9.1 2:31 PM (110.12.xxx.246)

    방금 블로그에서 본거!
    “내 머리 진짜 삼발이네.”
    ㅋㅋ

  • 20. ...
    '12.9.1 2:48 PM (119.64.xxx.92)

    맞춤법을 모르는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알고 있었던거 아닌지.

  • 21. 웃음대박
    '12.9.1 4:03 PM (219.250.xxx.77)

    ㅎㅎ 정말 재미있네요~~ㅋ 완젼 웃음 대박입니다

  • 22. ㅋㅋㅋ
    '12.9.1 5:10 PM (182.218.xxx.187)

    혹시 원래 어원이 저기서 유래된건 아닐까하는생각도 드네요~ㅎㅎ

  • 23. 우와
    '12.9.1 9:35 PM (211.177.xxx.216)

    거 참 묘하게 말 되네, 말돼.

  • 24. ..
    '12.9.1 9:55 PM (39.121.xxx.65)

    82에서의 충격 맞춤법!!
    1. 우리 "신우"가....시리즈로 올라왔었어요.
    기억하시죠?
    2. 그리고 삼성을 아주 좋아하는 애국심 강한 분의 "도데채"

  • 25. 그러니까
    '12.9.1 9:57 PM (121.130.xxx.7)

    추석날 써먹으면 되겠네요.

    나한테 일해라 절해라 해지마
    내가 당신한테 감나라 배나라 한 적 없잖아
    내 결혼 생활은 결국 숲으로 돌아간거야 흙흙

  • 26. 그러니까
    '12.9.1 9:59 PM (121.130.xxx.7)

    82에서 진짜로 '족하'라고 쓴 것도 봤음 ㅋㅋㅋㅋ

  • 27. 재밌네요
    '12.9.1 10:26 PM (182.209.xxx.42)

    "나보고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

  • 28. ㅋㅋㅋ
    '12.9.1 10:33 PM (121.145.xxx.84)

    아 진짜 재밌네요..저도 충격의 족하..;;

    에어컨 시래기 정말 충격이에요..

  • 29. ...
    '12.9.1 10:45 PM (211.110.xxx.192)

    저 위 어원 말씀 하신 분 말씀이 맞는 거 같아요 ㅋㅋㅋ

    일 시키더니 와서 절 하라고 하고 절 하고 있으면 일 하라 하고 그래서 열 받아서 내뱉은 말일 거 같아요.

  • 30. ...
    '12.9.1 11:05 PM (211.110.xxx.192)

    근데 숲으로 돌아갔다는 뭐에요?

  • 31. 환타
    '12.9.1 11:10 PM (116.120.xxx.233)

    윗님 수포로 돌아갔다 아님감요.

  • 32. ㄹㄹ
    '12.9.1 11:11 PM (112.186.xxx.93)

    수포로 돌아갔다 인가요?

  • 33. ,,,
    '12.9.1 11:24 PM (113.60.xxx.80)

    숲으로 돌아갔다,,,라는 글이 있어요...되게 웃김...누가 안올려 주시려나...;;

  • 34. 더 웃긴 이야기
    '12.9.1 11:44 PM (59.15.xxx.61)

    바닷가 마을에 성당 신부님이 계셨다.
    그 마을 신도들인 아낙네들은 주로 젖갈을 담아
    시장에서 파는 일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았다.

    신부님 아는 사람이 젖갈을 사러왔다.
    신부님...어느 자매 젖이 가장 맛있나요?
    글쎄요...
    제가 이 자매 저 자매 젖을 다 먹어본 것도 아니고...알 수가 없네요.

  • 35. 초1
    '12.9.1 11:47 PM (220.76.xxx.246)

    초등1 딸래미가 오늘 아침에 '이게 꿈이야 생신이야~'하더니 완전 그 격이네요.

  • 36. 하나
    '12.9.1 11:53 PM (14.36.xxx.98)

    제사날의 푸념으로 해석하신분땜에 더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37. ㅎㅎ
    '12.9.1 11:54 PM (175.119.xxx.74)

    저는 초 3 아들 녀석이 된장 찌게 넣을려고 두부를 도마에 썰어 놨는데
    산 두부 먹어도 되냐고 물어 보길래 사온 두부를 말하는 줄 알았는데
    생두부를 산 두부라고 말한거라 아침 부터 계속 웃었는데...
    여기서도 또 웃고 갑니다 ㅎㅎ

  • 38. ㅎㅎㅎㅎ
    '12.9.2 12:15 AM (188.22.xxx.204)

    근데 어원은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지적질하지 말라는거 맞죠?

  • 39. 공주만세
    '12.9.2 12:16 AM (115.140.xxx.33)

    댓글들 읽고 빵 터졌어요...유쾌하게 웃고 갑니다. 감사들해요

  • 40. ..
    '12.9.2 1:31 AM (203.100.xxx.141)

    이 자매 저 자매...젖..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 대박...
    '12.9.2 2:09 AM (211.246.xxx.76)

    원글에 댓글에 배꼽 빠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제사날 푸념으로 해석하신 분 너무 웃겨요...내가 알아서 할건데...이 말이 더 웃기네요
    ㅋㅋ 정말 어르봉카드와 쌍벽을 이룹니다....

  • 42. 어르봉카드
    '12.9.2 2:21 AM (211.234.xxx.96) - 삭제된댓글

    새우젖 ㅋㅋㅋㅋㅋ족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쳐 ㅠㅠ

  • 43. 통통이
    '12.9.2 2:54 AM (210.121.xxx.227)

    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웃고갑니다.

    "블라우스라는 걸 가만하면 문안한 편이네요!"

  • 44. 경리
    '12.9.2 7:52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모 택배회사 경리아가씨 얘기도 대박........
    우리 아이가 택배문제 땜에 홈피에 가보니 그 회사 경리라는 아가씨가 올린 글,
    저 격리인데요..............ㅠㅠ

  • 45. ss
    '12.9.2 9:54 AM (180.64.xxx.13)

    젖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 ..
    '12.9.2 10:40 AM (203.100.xxx.141)

    격리는 오타 같아요.

  • 47. 희망의빛
    '12.9.2 10:51 AM (110.47.xxx.22)

    아....진짜 눈물 쏙 빼고 있어요..너무 웃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요일 오전부터 대박 웃네요 ㅋㅋㅋ

  • 48. ㅎㅎ
    '12.9.2 10:52 AM (121.130.xxx.87)

    우린절대 헤어지지않아 네이버 ㅎㅎㅎㅎㅎㅎㅎ 빵터졌네요 ㅎㅎㅎㅎㅎ

  • 49. ㅋㅋㅋ
    '12.9.2 11:38 AM (115.140.xxx.42)

    저기 위에 새우젖은 뭔가요?
    물은분...새우젓 ㅋㅋㅋ 소젖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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