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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미레나 쓰시는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138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03-16 14:40:21
남자분들도 계신지라 익명으로...^^
제가 미레나라는 피임장치를 한지 거의 5년이 다 되어갑니다.
올해 말에 효과가 다하기 때문에 바꿔야 하지요.
제가 미레나를 할때는 그 피임방법이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었을때라...어디 물어볼때도 없고...저 혼자 조사를 해서
그냥 의사선생님 말씀만 믿고
( 그때 제가 루프로인한 과다생리로 너무나 고생을 했던지라)
미레나가 생리를 줄여주고...아예 없어지는 사람도 있다는말에 하긴 했는데...
차병원에서 처음 시술하고 나오니까 밖에 간호사가 되려 제게 물어보더군요...
미레나 어때요?...좋으면 나중에 얘기해주세요...^^;;
음....마루타가 된기분이었지만,
아냐...난 얼리어답터라구 봐야해....어쩌구 하며 왔지요..
그뒤로는 다 좋았어요
일단 제가 원래 생리가 적긴했지만,
정말로 생리가 없어질줄은 몰랐거든요...생리가 끊어지니 전 날아갈것 같았는데...
친정엄마는 여자가 생리가 끊어지면 나쁘다...늙는다...
친구들도 갸우뚱...생리를 안해?...과연 몸에 좋을까?
다들 의아해 해서리...
따로 여기저기 인터넷이며 문헌도 찾아보고 했지요..
그뒤로 몇년간...
잘 지냈죠....피임효과보다도...생리를 안하는게 너무나 좋았어요...
그런데...이제
다시 미레나를 시술할때가 오니...
궁금해지네요...
다른분들은 어떤지...부작용이나 이런 사례가 없는지...울 엄마 말씀대로
더 늙는지...ㅎㅎㅎ 등등....
전 다시 하고 싶은데...다른분들에게도 괜찮았는지...
요즘은 팔에다 시술하는 임플라논이라는 것도 새로 나왔고...해서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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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덩달아 익명
    '04.3.16 3:02 PM

    저도 시술받았는데 한 2년쯤 되었구요.
    원래 불규칙했지만 아예 없어지던데요. (주어가 없어도 아시겠죠?)
    근데 빠져 나오는 사람도 있다네요. 그래서 1년에 한번은 검진해야 된다고...
    그리고 단점은 혹시라도 임신이 되면 100% 유산시켜야 된데요.
    그래서 아주 가끔은 임신테스트 해 보고 있습니다.
    저는 5년되면 다시 하려구요. (만족스럽거든요.)

  • 2. alias
    '04.3.16 5:00 PM

    결혼후에 돈모아야한다는 핑계로 5만원짜리 루프해가지구요 생리가 매달10일정도
    나오더라구요.그것도 패드가 무거울정도로.. 그리고 없던 생리통까지 생기구
    하여간 2달하는 동안 고생은 말로못합니다 .그래서 큰맘먹구 미레나로 바꿨는데
    2주뒤 검사하니 난소에 혹이생겼다합니다.. 병원에선 아니라하는데 인터넷하구
    알아보니 간혹 미레나시술하고 혹생겼다는분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당장 미레나빼구요 종합병원가서 진찰받고 경과살펴보니 다행히1달반 만에
    없어졌어요, 아직도 미레나 때문이란 생각이 마니듭니다
    근데 루프도 체질에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이있는것같아요
    미레나가 체질에 맞으시면 차라리 그걸계속하심이 어떨런지요?
    임플라논도 예전에 어떤분이 부작용 올려놓은것 봤는데 냄새가나고 생리통이늘었고
    생리양도 많아지구 그렇다더군요..
    님체질에 안맞으면 돈만버리는거자나요...도움이됬나요?

  • 3. ...
    '04.3.16 5:21 PM

    피임방법으로 넘 무리한거 아닌가요? 아님.. 다들 많이 하시나요? 너무 인위적인 방법들인거 같아서요.. 몸엔 당연히 안 좋을것 같구요.. 피임을 위한 거라지만 전 조금은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부부는 신랑이 피임을 하는데... 자연스러운 방법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 4. 덩달아 익명
    '04.3.16 7:29 PM

    저는 라텍스 알러지가 있어서 남편이 피임 못하거든요.
    다리까지 부어요.
    저도 처음엔 찝찝했지만 지금은 괜찮네요.
    검증된 방법이라 몸에 안 좋을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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