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저에게 긴 긴~ 시간이었던 것같습니다.
울애들은 다음 주에 개학을 합니다. 드뎌 저에게
방학이 오는 건가요?? 첫째애는 개학과 동시에 새 학기 시작동시에
크로애시아로 캠프를 떠납니다. 뭘 그렇게 준비 할 것이 많은지..
키도 점점 커져 뭐든 사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새로 학교 교과서를 사야하고 공책이며
학년에 써야 하는것이 백가지정도 됩니다. 책과 공책을 다 비닐로 싸야 하고
연필이며 볼펜이며 학용품에다 이름을 써서 보내야 하고
애가 둘이다 보니 두배로 해야 해서 그것도 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방학동안내내 애들에게 해주었던 몇 장의 간식사진과 작년에 슬로베니아에서 예쁜
"보힌" 라는 호수 사진도 올렸습니다.
그럼 사진 올라갑니다.
슬로베니아에서 유명하고 예쁜 호수라고하면 " 블레드" 가 있습니다.
블레드에서 40분 더가면 " 보힌" 이 있는데
이곳도 예쁘고 좀더 아기자기 하더군요.



시나몬 롤 입니다.

저두 함 만들어본 밀크빙수
떡이며 팥이며 연유까지
모두 홈메이드입니다.

소세지 빵!!

페이스츄리에 초코칩 팍팍 넣고 아몬드 슬라이스 넣고 만든 빵!!

이상 유럽 촌에서 소식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