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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외관상 으로는 앞니 하나만 약간 틀어 졋는데 윗턱성장을 억제 하기위해 헤드셑 같은 것을
착용하라네요
전문용어로는 asher's face bow 인가봐요
초등학생 일때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는 약간의 삐뚤음 뿐인데 전문가가 보시는 관점은 그게 아닌지.....
너무 답답해서 도움 요청 합니다
혹시 잘 아시거나 경험 있으신 분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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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영희
'04.3.8 10:32 PM울딸은 3~4학년때(그때가 교정하기 최적기 랍니다.) 아래턱 성장을 억제하려고(아랫이가 점점 앞으로) 했어요. 2년쯤 한기억이...... 치과 는 꼭해주셔야 할꺼예요. 아이가 굉장히 귀찮아 하고 안 끼려해도꼭 착용케 하세요.
2. yuni
'04.3.8 11:59 PM울 아들 경우도 윗턱의 성장을 아랫턱이 따라주질 않아 다늦게 고등학교에 가서 교정기를 끼고있네요. 결국은 너무 늦게 시작한거라 윗니 생니를 두개 뽑고...
이도 가지런하고해서 초등학교때는 별로 큰 문제를 몰랐는데 개그맨 박준형같이 윗니가 밀고 나오니 자연스럽게 입이 다물어지지 않고 그러다보니 목도 자주 아프고 침이 자꾸 마르니 잇몸질환의 위험도 있다고 하고... 아무튼 엄마의 무지로 엄청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사춘기 외모에 신경을 쓸 나이에 헤드셑를 쓰라면 아이가 큰 쇼크를 받을지 모르지만 먼먼 앞날을 위함이니 잘 설득하세요.3. 싱아
'04.3.9 12:08 AM지금 우리아들 교정기 끼고 있거든요.(초등3년)
일학년 가을에 시작 했는데 거의 다 되어갑니다.
왜관상 살짝 윗니가 들어 갔는데 영구치라 교정 해야 한다고 해서 .......
지금 벌어진 윗니만 붙이면 끝이예요.
정말 시간 ,돈,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 그래도 어려서 빨리 교정 되는거라 하더라구요.4. 노국공주
'04.3.9 3:18 PM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혹시 과잉 진료 일까봐 걱정 이었습니다
또 헤드셑은 엣날 방식 이라는 소리도 들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