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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는 여름이 아쉬운 먹자 파티~~~(마리네이드 레서피 추가했어요^^)

| 조회수 : 14,609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08-29 06:27:54



아이들 여름방학이 거의 끝나가고 있어요.

이제 다들 새학년에 올라가서 또 새롭게 공부 열심히 할 날이 다가오니

슬슬 걱정도 되고, 또 새로 시작될 학년을 생각하니 살짝 기대도 되고 기다려 지는 눈치입니다.

아이들을 그렇다 치고 엄마인 저는 개학이 기다려 지기도 하고 또 개학이 두려워지기도 하고 반반이네요^^

지금까지는 그래도 아침에 편안히 눈뜨고 느그하게 아침차려 먹고 해서 편하게 지냈는데

이젠 또 아침마다 한바탕 전쟁을 치뤄야 하고,

매일매일 과외할동들 기사노릇에 학교관련 일들을 일일이 챙겨야 할거 생각하니

아~~ 방학이 더 좋구나~~ 싶네요^^

이제 담주면 다들 학교로 돌아가야 하니 거의 마지막이라는 기분으로 바베큐 파티를 했어요.

오랜만에 남편 대학원 친구들과 함께 만나서 즐겁게 얘기하고 먹고,

그리고 짧게 만나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헤어 졌지요.

저희 식구가 뉴저지로 돌아오고 나서 처음 만나는 자리라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만남이었는데

제 눈엔 아직 어른들은 그대로 인데 아이들만 엄청나게 커서 만난거 같아요.

예전에 만날때와는 사뭇 다른느낌이었네요.


가는 여름이 아쉬워서 한껏 여름분위기를 내봤어요.



음식을 뷔페로 차릴것이라 센터피스를 두군데 놓았어요.



제가 테이블 셋팅에 종종 사용한 레몬트리와 레몬,라임 모형들을 유리병에 담아서 놓구요~



레몬트리 아래로 조개와 소라껍질 좀 놓아 주었어요. 여름분위가 나도록 해보았는데

왠지 조잡한건 아니었나 싶네요^^ㅎㅎ



이건 다른 테이블에 음식을 놓아 두려고 차려둔 셋팅이에요.

음식을 차리기 전에 미리 찍어 보았습니다.





이건 음식을 다 차리고 나서 사진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음식이 이날의 메인디쉬인 돼지갈비 구이와 뼈 없는 소갈비살 구이에요.

양념은 똑같이 그냥 간장양념으로 했구요,

돼지갈비는 숯불에 구워야 제맛이라 일반 챠콜이 아니라 참나무차콜로 구워내서 숯향이 은은히 베이게 구웠어요.

그런데 겉에 양념이 타기 때문에 불조절이 완전 중요한데

남편이 친구분들이랑 얘기하면서 굽더니 좀 양념을 태웠네요.ㅎㅎ

그러나 못먹을 수준은 아니어서 다들 맛있게 먹었어요^^(사진에 더 유난히 시커멓게 보이네요 ㅠㅠ)



음식들 사진 #2



자세한 음식 사진 나갑니다~~

먼저 캘리포니아롤^^

제 인생에 첫번째로 만들어본 캘리롤이에요.

완전 삐뚤뺴뚤 난리도 아니네요.

이거 만든다고 시간 다 흘러갔어요 ㅎㅎ

모양은 이래도 다른 캘리롤이랑 맛은 같았어요~~^^



스넥으로도 좋지만 에피타이저로도 좋은 과카몰리^^

이날 할라피뇨가 좀 매웠어서 아이들이 잘 못먹는 일이 생겨버렸네요...



어른들이 좋아하는 칵테일 새우와 크렙집게다리.

칵테일 소스와 레몬이랑 같이 서브했어요^^





 그릴드 토마토 마리네이드와 그릴드 벨페퍼 마리네이드.

이거 전날 남편이 불에다가 꼬실르느라 고생엄청했네요^^

그래도 고생한 만큼 너무 너무 맛있어서 너무 잘 먹었어요^^(저만 잘 먹은건지도 모르지만요^^;;;;)



야채도 좀 구워 줬어요.

남편이 고기 구울때 같이 구우라고 시킬까 하다가 남편이 야채를 다 태워먹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

제가 그릴팬에 그냥 구웠어요.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올리브 오일을 좀 바르고 소금,후추 뿌려서 팬에는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구워줍니다.

그러면 맛있게 구워 져요^^



다워낸 야채들도 한접시 놓구요, 이것도 인기 많았어요.



매콤하게 먹을 음식으로 원래는 골뱅이 무침을 하려고 했는데

집에 골뱅이가 없어서 쟁반국수로 메뉴를 바꿨는데

영 맛이 없었네요..ㅠㅠ

막 버무려서 맛을 봤을땐 국수가 멀쩡하게 쫄깃하더니

금새 떡이져버린게 맛이 완전 아니었어요.

역시나 제일 인기없었죠...



고기들 사진도 가까이서..



음료는 아이들은 레몬에이드^^



어른들은 프랑스산 로제와인..

지난번에 손님이 들고 오신 와인인데 아무 음식에나 다 잘 맞네요^^



한접시에 이렇게 덜어서 먹었습니다..

한번만 먹은건 물론 아니죠..^^;;;



디저트는 피칸 파이.

이제는 눈감고도 만드는 피칸파이. ㅎㅎ

만들기 너무 쉽지만 그래도 항상 인기있는 피칸파이에요^^


 

여기에 커피와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이렇게 먹자 파티를 마쳤습니다^^

p.s; 한국에 강한 태풍이 지나고 나서 피해가 여기저기 크게 많이 났더라구요. 뒤늦게서야 뉴스를 보고 알았어요.

82식구분들 중에 피해 입으신 분들이 계실까봐 걱정이 많이 되네요.

부디, 많은 피해 없었기를 기도합니다..

**레서피 추가 해요^^

그릴드 벨페퍼 마리네이드 레서피는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아서

그릴드 토마토 마리네이드 사진으로 대신해서 올릴게요~

방법은 똑같아요.


먼저 개스불에 토마토나 벨페퍼를 구워줍니다.

토마토는 이정도만 구워도 껍질이 쉽게 벗겨지구요,

벨페퍼는 겉이 완전 새까맣게 되도록 태워주셔야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껍질을 벗긴 토마토에요. 이건 끓는 물에 넣어서 껍질을 벗긴것과는 맛의 차이가 좀 있어요.

군고구마와 삶은 고구마의 차이라면 이해하기가 더 쉬울거 같네요.

구운건 확실히 구운 맛이 더 납니다^^

벨페퍼는 껍질을 벗기고 물에 한번 씻어서 탄 부분을 많이 제거하시구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주시면 되요. 물론 씨부분은 제거 하시구요.


이건 마리네이드할 양념들이에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랑 발사믹 비네거, 화이트 발사믹 비네거

(전 집에 쓰는게 똑 떨어졌길래 샴페인 비네거를 썼어요.)

여기서 화이트 발사믹을 같이 쓰는 이유는요, 레드 발사믹만으로 하면 색이 너무 진해져서 에요.

화이트 발사믹이 없으시면 레드발사믹만 쓰셔도 되구요, 화이트 와인 비네거 있으시면 같이 쓰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금,후추 입니다.

양은 정말 적당히 에요.오일과 식초의 비율은 보통 4:1정도인데

신맛이 더 좋으신 분은 식초를 더 넣으셔도 되구요.

오일이 많은게 싫으신 분은 오일비율을 줄이셔도 됩니다.

소금,후추도 적당히 하시면 되요.


전 오일과 식초를 그다지 많이 하지는 않았어요. 토마토의 맛을 살리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일체 허브나 마늘이나 샬롯도 쓰지 않았어요.

이렇게 양념해서 잘 버무려 냉장고에 넣고 하룻밤이 지나면

토마토에서 즙이 흥건히 나와서 토마토가 푹 잠길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토마토의 싱그러운 맛을 식초가 더 강조해 주면서 완전 시원 상큼한게 너무 맛있어요.

벨페퍼 마리네이드도 똑 같은 양념으로 버무리셔서 유리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드시면 되는데

토마토처럼 즙이 흥건하게 나오지는 않아요.

이건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같이 먹으면 정말 죽음입니다^^

저 위에 사진에도 보시면 토마토 마리네이드가 즙이 완전 흥건한게 보이실 거에요.

저 상태로 국물까지 같이 떠서 빵같은거랑 같이 먹거나 고기요리에도 같이 드시면 좋아요.

그리고 피칸 파이는 제가 크러스트 만들던 레서피는 갑자기 찾으니 안보이네요..ㅠㅠ

일단 필링 레서피는 링크를 걸어 둘게요.참고하시길 바래요^^

http://livingscent.com/?p=962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rinne
    '12.8.29 7:03 AM

    흐..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만..
    캘리포니아롤 처음 만드신 솜씨가 아닌것 같은데요
    저 피칸파이 킬러인데..이 파이는 질리지도 않아요..
    야채에 그릴자국 선명하게 나 있으니까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음식도 데코도 다 마음에 들어요

  • livingscent
    '12.8.29 10:01 AM

    Erinne님^^ 분명 캘리롤을 만들땐 모양이 완전 웃겼는데요, ㅎㅎ 접시에 저렇게 쌓아놓으니 그냥 저냥 볼만하게 보이네요^^ 이거 이쁘게 만드시는 분들은 얼마나 연습을 하시면 그리 되는지요^^
    저도 피칸파이는 영원한 나의 디저트인거 같아요. 제가 베이킹을 제일 처음으로 시도해 본게 피칸파이일 정도입니다^^

  • 2. 비타민
    '12.8.29 7:34 AM

    우와~~~ 역시.. 리빙센트님... 테이블 세팅은.. 예술이에요~!!!!
    리빙센트님께... 쿠킹 클래스 이런것좀 수업듣고 싶어요...(이건 진심~!) ^^

    음식들도 너무 맛있겠고... 너무 좋은시간 보내셨을듯....^^
    저는 피칸파이만 보면 아빠생각나요... 아빠가 어릴때, 항상 강남역 뉴욕제과에서 피칸파이를 사다 주셨어요... 오직... 저 먹으라고...ㅋㅋㅋ 진짜... 다른 식구들은.. 저한테 허락받고 먹어야 해요...ㅋㅋㅋ ^^

  • livingscent
    '12.8.29 10:04 AM

    비타민님^^ 제가 한국에 가서 쿠킹클래스라도 하고 싶게 만드시네요^^ㅎㅎ

    저도 강남역 뉴욕제과에 대한 추억이 있어요^^
    그 뉴욕제과 2층에서 햄버거를 사면 사이드로 파스타와 피클을 같이 주는데 그게 엄청나게 맛있었답니다.
    아직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친정부모님이 가끔 볼일보시러 강남역에 가시게 되면 사다 주시곤 했어요.
    햄버거도 사이즈가 엄청나서 하나 다 먹기도 힘든데 거기에 파스타까지 주니 양이 엄청났죠.
    정말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그거 사들고 집에 오신날은 제 동생이랑 저랑은 생일날 저리가라로 좋아했더랬어요.
    비타민님 아버님도 뉴욕제과에서 피칸파이를 사다 주셨다니 따님 사랑이 대단하셨네요^^

  • 3. 수호천사
    '12.8.29 9:08 AM

    매번 livingscent 님 posting 볼때마다 느끼는것이 음식도 좋고 table setting 이 기가막히다는거에요.
    같은 decoration 가지고 최대의 효과를 연출하시는 센스, 위의 비타민님과 마찬가지로 배우고싶내요.
    grilled bell pepper 는 어떻게 marinate 해야하는지요? 모두 다 맛있겠어요.
    주제를 잘 살린 파티 사진만 보아도 훌륭합니다.

  • livingscent
    '12.8.29 10:06 AM

    수호천사님^^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몇개 안되는 소품으로 셋팅하려니 머리에서 쥐가 납니다만 이렇게 이쁘게 봐주시니 또 용기가 나네요^^
    그릴드 벨페퍼는 제가 조금 이따가 레서피 올려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4. 예쁜봄날
    '12.8.29 9:20 AM

    초대받으신 분들 너무 부럽네요..
    잡지에서나 볼듯한 세팅이네요.
    눈감고도 만드신다는 피칸파이맛이 정말 궁금한데
    레시피좀 가르쳐주실수 있나요?

  • livingscent
    '12.8.29 10:10 AM

    예쁜봄날님~ 닉넴이 넘 좋아요^^ 늘 예쁜 봄날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제가 피칸파이를 쉽게 만들수 있는 이유는 파이 크러스트를 만들지 않고 사서 하기 때문에 필링만 만들면 되서 그렇답니다..^^;;;;
    제가 예전에 크러스트도 만들때 썼던 레서피를 찾아서 피칸파이 레서피 올려 드릴게요^^
    제가 지금 운동하러 가야해서 조금 이따가 올려 드릴게요^^

  • 5. jazz17
    '12.8.29 9:58 AM

    세팅 너무 이쁘네요
    혹시 피칸파이 레시피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피칸파이 성공 레시피가 없어서요....

  • livingscent
    '12.8.29 10:11 AM

    jazz님도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레서피 본문에 추가로 올려 드릴게요^^

  • 6. 민~
    '12.8.29 10:29 AM

    와...손님으로 초대 받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정성이 느껴집니다...

  • livingscent
    '12.8.29 2:23 PM

    저희집에 오셨던 분들도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덧글 감사해요^^

  • 7. 나우루
    '12.8.29 11:51 AM

    헐........
    리빙센트님 게시물은 보면 볼수록 더 뭔가 볼게 많아져요...

    헐 감탄에 감탄하고 감니다.

    저 나뭇잎? 진짜인가요 아님 데코용인가요!?!? 우와

  • livingscent
    '12.8.29 2:24 PM

    나우루님 오랜만이세요~ 많은 팬분들이 기다리고 계실텐데 너무 뜸하셨네요^^

    저 나뭇잎은 물론 데코용입니다^^
    진짜 나뭇잎으로 하면 더 좋을텐데요, 제가 이런 용도로 쓰일수 있게 나무를 좀 집에서 키워야 겠어요^^

  • 8. 초록바다
    '12.8.29 3:36 PM

    넘넘 멋진 상차림에 눈을 뗄수 없네요.
    정말 예술~ 짱이에요.
    저도 저런 상차림에 한번 초대 받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생기네요.

    야채구이는 소스 없이 그냥 먹는건가요?
    글고 노란색의 구운 야채는 무슨 야채인지 궁금해요^^
    집에 나쵸가 있어서.. 과카몰리 레시피도 궁금합니다^^

  • livingscent
    '12.8.30 10:09 AM

    초록바다님^^ 야채구이는 이미 재료에 소금,후추 간을 해서 구웠기 때문에 간이 맞아서 다른 소스는 필요 없어요.
    재료의 맛이 살아 있어서 아무 소스없이도 맛있답니다^^
    그리고 노란색 야채는 바로 노란색 호박이에요^^ 여기엔 호박이 초록색이랑 노란색 두가지가 있어요^^
    맛은 똑같구요~

    과카몰리는 잘익은 아보카도 2개를 잘 으깨어 주고요, 거기에 라임1개를 즙으로 짜서 아보카도 위에 뿌려주고 잘 버무려 줍니다. 거기에 양파 반개 곱게 다지고,토마토도 작은 사이즈 1개 곱게 다져서 넣어주고,할라피뇨 고추도 씨를 빼고는 곱게 다져서 넣고,실란트로 다져서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소금,후추로 간하시면 끝이에요.
    맛을 보시고 라임을 더 넣고 싶으시면 더 넣으셔도 좋아요.

  • 9. janoks
    '12.8.29 5:03 PM

    테이블 세팅이 상큼하고 예쁘네요
    칼리포니아 롤은 처음 만들어보신 것같지 않은데요
    처음 들어보는 과카몰리 ?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맛이 궁금해요

  • livingscent
    '12.8.30 10:12 AM

    janoks님^^ 과카몰리는 아보카도를 으깨서 만드는 딥(dip)종류에요^^ 멕시칸 음식이죠.

    만드는 법은 잘익은 아보카도 2개를 잘 으깨어 주고요, 거기에 라임1개를 즙으로 짜서 아보카도 위에 뿌려주고 잘 버무려 줍니다. 거기에 양파 반개 곱게 다지고,토마토도 작은 사이즈 1개 곱게 다져서 넣어주고,할라피뇨 고추도 씨를 빼고는 곱게 다져서 넣고,실란트로 다져서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소금,후추로 간하시면 끝이에요.
    맛을 보시고 라임을 더 넣고 싶으시면 더 넣으셔도 좋아요.
    맛은 아보카도에 라임향이 나면서 메콤하기도 한 그런 맛입니다^^

  • 10. 민규서원맘
    '12.8.29 5:51 PM

    고급적인 메뉴네요

  • livingscent
    '12.8.30 10:13 AM

    사실 고급스런 메뉴는 없어요^^
    돼지갈비에 쟁반국수를 곁들인 정말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들이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11. 칸초
    '12.8.29 9:40 PM

    저 많은 음식과 멋진 테이블 셋팅까지 리빙센트님 순서를 어떻게 정해서 하시나요?
    항상 감탄한답니다. ^^

  • livingscent
    '12.8.30 10:20 AM

    칸초님^^ 일하는 순서 같은걸 물어봐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신데요, 저도 첨에 초보일적엔 정말 모르는 부분이엇어요.
    먼저 오시는 분들 성향을 먼저 파악을 하죠.그래서 메뉴를 결정합니다. 한식으로 완전 토속적인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이신지, 아니면 양식을 좋아하시는지,안드시는 재료가 있는지 먼저 체크하고요.
    fancy한 스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셋팅에 좀 더 신경을 씁니다.
    편한 스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음식들을 최대한 편하게 접대하려고 신경쓰고요.
    메뉴나 스탈이 결정이 되면 손님 치르기 하루나 이틀전에 미리 셋팅을 생각을 하구요(물론 메뉴에 맞게요)
    늦어도 손님 오시기 하루전날 셋팅을 미리 해놓습니다.
    그리고 음식 준비도 미리해야 할것들은 미리 미리 다 해 놓지요. 하룻밤 재워둬야 할것들 꼼꼼히 챙겨서 다 재워두고요, 다음날 음식 할것도 재료들을 꼼꼼히 체크해서 야채같은건 하루전에 미리 다 썰어 둡니다.
    요리 하는날은 재료 다듬고 썰고 하는 일 필요없게 미리 전날 다 준비 해두고,
    오시는 날 아침엔 집안 정리하고 저도 먼저 옷갈아 입고 화장도 다 한다음에 우아하게 요리를 하죠^^ㅎㅎㅎ
    그래야 손님이 오셨을때 허둥지둥하지 않아도 되요.^^
    그리고 음식은 메인디쉬는 조금 늦게 서빙하도록 시간을 맞추고 먼저 음료랑 에피타이저를 드시도록 합니다^^
    이정도면 도움이 되셧나요?^^*

  • 칸초
    '12.9.2 8:02 PM

    상세하고 친절한 댓글 저장해서 두고두고 보렵니다.
    리빙센트님, 감사드려요~~^^v

  • 12. 아베끄차차
    '12.8.29 10:01 PM

    역시 리빙센트님~!!
    너무 이쁘고 맛있어보여요-
    역시 내공이 남다르신 분이구나.. 이러면서 읽었어요~ㅎㅎㅎ

  • livingscent
    '12.8.30 10:22 AM

    차차님^^ 내공은 저도 여기 82를 들락날락 하면서 배운거랍니다^^
    여기 내공이 높으신 분들이 워낙 많잖아요~~^^

  • 13. 은혜가득
    '12.8.30 2:11 AM

    입이 쩍~ 이 생에서 제 손으로는 못 할 셋팅과 음식들..그래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요~^^

  • livingscent
    '12.8.30 10:23 AM

    은혜가득님^^ 제가 하는 정도는 누구나 관심이 잇다면 다 하실수 있어요^^

  • 14. 12월20일
    '12.8.30 4:45 PM

    선추천 후덧글~! ^^

    넓은 식탁이 없음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중 ^^
    울 애들이 불쌍해집니다...흐흑

  • livingscent
    '12.9.4 4:55 AM

    오랫만에 들어온 탓에 답글이 늦엇네요^^;;
    추천 감사해요~
    저희 늘 이렇게 먹는거 절대!!!!!! 아니랍니다.. 울 애들도 불쌍할때 많아요~~ㅋㅋ

  • 15. 교코
    '12.8.30 11:34 PM

    세팅 예술 음식들도 다 맛나보이구요.. 올망졸망한 센터피스들이 귀엽습니다... 마리네이드 레서피 잘 배워갑니다..

  • livingscent
    '12.9.4 4:56 AM

    교코님 반갑습니다^^
    마리네이드 맛있게 해드시길 바랄게요^^

  • 16. 부관훼리
    '12.9.2 7:19 AM

    과카몰리 절구도 있으시네요~ 요리소품?이 참 많으십니다. ^^

    차콜BBQ는 정말 불조절하기가 힘들어요. 돼지갈비같은건 여차했다가는 겉이 금방타서 ... ㅠㅠ

  • livingscent
    '12.9.4 4:57 AM

    이런저런 요리 도구나 소품사는게 제 낙이랍니다^^
    남편들이 안 좋아하는 스탈이죠^^ㅎㅎ
    역시 바베큐를 하시는 분인지라 바로 아시는군요^^

  • 17. 크리스틴17
    '12.9.2 10:00 PM

    초대받으신 분들 무지 행복하셨겠어요~~ ^^

    세팅해놓으신 식탁도 넘 예쁘구요^^

  • livingscent
    '12.9.4 4:58 AM

    크리스틴님^^ 반갑습니다^^
    오신분들도 즐거워 하셨고 저도 행복했어요^^
    다같이 즐겁게 식사하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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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9 중2 아들아침 ㅎㅎ 24 arbor 2017.11.03 18,139 5
43008 가을 속으로 25 테디베어 2017.10.31 12,26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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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6 최근에 만든 음식사진들이예요~ 34 myzenith 2017.10.24 19,297 2
43005 도시락 시리즈~~~ 11 초록 2017.10.20 17,809 7
43004 나는 엄마다 ...2017년 버젼. 43 달개비 2017.10.18 22,960 14
43003 언제, 어디서, 무엇을~~^^ 39 시간여행 2017.10.18 13,963 3
43002 어머니와 고등어..[전주 샹그릴라cc 요조마 클럽하우스에서..].. 18 요조마 2017.10.12 15,34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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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0 92차 봉사후기) 2017년 9월 새우는 맛있어~♪♬| 6 행복나눔미소 2017.10.10 6,57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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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93 꽃과 허전한 밥상 22 테디베어 2017.09.27 10,36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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