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캐나다로...

| 조회수 : 2,378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4-02-19 21:50:46
이민가는 친구가 있어요.

그냥 보내기가 서운해서 뭔가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외국 생활 경험이 있으신 분들

뭐가 제일 필요 하셨나요???

알려주시면 감사감사        

^__^V -라라-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on
    '04.2.19 10:00 PM

    물음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서 죄송...

    혹시 대구에 계시는 라라님??
    만약 맞으시다면 쪽지함 좀 열어보세요..

  • 2. 나나
    '04.2.19 10:25 PM

    캐나다가 겨울이 길고 춥데요..
    캐나다로 어학연수 가는 친구한테..
    겨울에도 실내에서 (온돌이 없잖아요)발 시리지 말라고,,
    도톰한 털 슬리퍼랑.
    친구들이 따뜻한 내복이랑 (촌스럽다 하더니..나중에 더 부쳐달라고 했음)
    두툼한 양말이랑 속옷 같은거 해 줬어요..
    속옷같은게 우리나라게 좋다네요..그리고 방한 용품도 캐나다의 경우는 좋아하던데요.

  • 3. 에밀리
    '04.2.19 10:32 PM

    울 언니네가 이민간지 5년쯤 되었는데요.
    애들 내복하고, 멸치, 오징어포 그런거 한트럭쯤(?) 보내줬어요.
    사실 언니네는 아직까지 완전 한국식으로 살고있거든요. 이민갈때 울 친정엄마가 된장 항아리까지 보내줬어요.ㅎㅎ
    그리고 가끔 한국 책들 한번에 와서 와장창 사가고 하는거 같아요,

  • 4. 무우꽃
    '04.2.20 4:09 AM

    볶은 고추장 - 제가 선물해봤는데 두고 두고 고마워 하더군요

  • 5. 지나가다
    '04.2.20 10:09 AM

    제가 아시는 분은..전기장판(?)종류 보내달라고 하시던데요.
    그곳 집들이 다 목조건물이라서..한국 온돌방같지 않아서..따뜻한 아랫목이 필요하신가봐요
    참고하세요

  • 6. 라라
    '04.2.20 10:49 AM

    여러분의 친절한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따뜻한 옷이랑 여러가지 먹거리..
    고민하는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정성껏 준비하면서 서운한 맘을 달래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197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4 클래식 2024.03.25 582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080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097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547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251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072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844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407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283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2,898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997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46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481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79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3,882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56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564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46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06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232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07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08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382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16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