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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리 사서봤더니 돈아까웠던 책 공유해요 ^^

돈아까 | 조회수 : 12,951
작성일 : 2012-08-19 18:25:52

얼마전 책을 사서 보는것 때문에 시어머니와 갈등빚었던 글 읽다가 생각 났어요

저는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서도 읽고 빌려서도 읽고 하는데요

왜이리 샀을때 돈아깝고 괜찮은 책이 별로 없는지

책을 고르는 안목이 없는게 분명하고

성격이 까탈스러워 읽으면서 불평도 많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하지만 저 나름 사서 봤을때 돈아깝고 심지어는 성질났던?

그런책들 공유할께요

(그런데 이런글 쓰면 출판사에서 전화오나요??-소심한데)

우리 그래서 사서보고 후회하지 말기로 해요 ㅎㅎ

우선 최근에 읽고 기억나는 책부터 시작하면

타이거 마더-

다읽고나서 아직 대학을 입학도 안했는데 이렇게 딱 입학전 고2? 였던가 하는 시점에서 이 책을 내고

딸과 함께 강연을 다니고 이 책으로 매스컴에 올라 유명해지고 한게

모두다 지 큰 딸을 좋은대학에 입학시키기 위한 자료로 이용하려고 책을쓴 의도가 내게 느껴졌음.

입학사정관제에서 이런 책한권이면 우리나라라도 좋은대학 그냥 들어갔을법함.

인재시교

(두껍고 양이 많아서 읽는 시간까지 아까웠지만 그래도 포기하긴 찝찝해서

끝까지 읽었더니 읽는 내내 기분 별로구 그 시간도 아까웠음 )

-처음부터 끝까지 지 딸 자랑. 읽다보면 말이 앞뒤 안맞고 이랬다 저랬다함.어이없어하며 읽었음

앞부분에서 분명 우리앤 책을 너무 좋아해서 종일 책만 읽어댔다고 했다가

뒷부분에서는 애가 책을 안읽고 온종일 게임이나 놀기만 해서 어찌어찌해서 책을 읽혔다..등등

이런 모순된 이야기가 자꾸 레이더에 걸려서 신경질 내며 읽었음.

심지어는 선생님이 학교에서 쓸데없는 숙제를 내주면 부모가 대신 숙제를 해주는게 좋다구 자기는 아이 초등때부터 고등학교인가 다커서 까지 그렇게 했다고 함. 대신 걸리지 않게 잘 애기처럼 글씨써서 하란다. 어이없었음.

그리고 아이에게 학교에서 수업이 너무 지루하고 별로이면 니가 원하는 소설책 같은것을 읽어도 된다고함.

등등 셀수없음.

또하나 애가 컴퓨터 게임에 중독이 되어버리면 고치는 방법이 아이가 질릴때 까지 뭔가 잘못했을때 벌칙으로

계속 컴퓨터를 시키면 된다고함.

내가 듣기로 중독된 아이들은 밤을 새워서도 계속 해서 문제가 된다고 아는데 과연 애가 그방법으로 고쳐질까?

내 아이에게 적용시키면 오히려 중독아니라  흥미수준의 아이가 중독으로 가버릴거 같았음.

3세 아이의 마음에 도서관을 지어라 -별내용 없음 ..............

아이의 평생 경쟁력 초등 1년에 결정된다 .-

이책 정말 욕하고 싶었다.

우리 아이 초등 1학년이라 읽었더니 아이구..............

답답.... 제목이 완전 뻥이다.제목에 낚였다. 역시나 속을 들춰보고 사야지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하면 이런일이..

읽을 내용이 하나도 없다.

일단 이렇게 생각났어요.

그런데 저 정말 소심한지 이거 올리기 겁나네요.

용감하게 그럼 누릅니다.

IP : 119.71.xxx.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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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9 6:35 PM (203.152.xxx.144)

    살림이 좋아

    선물받은 책이었는데 대실망. 돈주고 샀으면 울뻔.

  • 2. ..
    '12.8.19 6:35 PM (1.225.xxx.91)

    공지영이 쓴 책이요.

  • 3. ..
    '12.8.19 6:43 PM (203.226.xxx.87)

    처세술관련책
    이런책들은 경제신문 열심히 읽으면 주기적으로 다 나오는 내용들 짜깁기한거 같아요

  • 4. 전 자기계발서
    '12.8.19 6:50 PM (121.145.xxx.84)

    랑 와인관련서적이 아깝더라구요..선물 받으면 제일 싫음.

  • 5. 감사해요
    '12.8.19 6:51 PM (119.71.xxx.188)

    책제목도 적어주시면 앞으로 구입시 피해갈께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6. 맞아 공지영
    '12.8.19 6:51 PM (220.86.xxx.73)

    공지영씨 책들 2222222222222222

  • 7. ..
    '12.8.19 6:52 PM (1.225.xxx.91)

    아, 저도 어느 유명한 분의 요리책을 샀다가 시망.
    허술해서 돈 아까웠어요. 22222222

  • 8. 얼음동동감주
    '12.8.19 6:53 PM (219.240.xxx.110)

    연애관련책들..

  • 9. ..
    '12.8.19 6:53 PM (1.241.xxx.27)

    공지영씨 책 어떤게 돈 아까우셨어요? 제목도 적어주세요.

  • 10. 저는
    '12.8.19 6:57 PM (218.158.xxx.226)

    자녀교육서요
    예전에 이적 엄마가 쓴거나,
    전혜성씨 책들이 좀 아까운 생각이 들었어요
    그네들 아이와 제 아이가 정말 다른데,,
    꼭이들책 얘기가 아니라도
    주로 자녀교육서들이 자기네들 사례 들어가면서, 가끔 훈계조로 혹은 나무라는 어투 싫더군요
    아이는 역시 개인별 맞춤별교육이구나 싶었어요

  • 11. ...
    '12.8.19 7:04 PM (211.60.xxx.63)

    자기계발서랑 종교관련 서적들

  • 12. ..
    '12.8.19 7:05 PM (59.19.xxx.15)

    공지영 까기위해서 적은듯,,딴나랑 에서

  • 13. ......
    '12.8.19 7:06 PM (218.158.xxx.226)

    얼마전 공지영씨 수도원기행 읽었는데
    깊이가 없었어요
    자꾸만 겉도는 느낌이서 갈증만...

  • 14. 새누리당 대변인
    '12.8.19 7:06 PM (124.54.xxx.17)

    이 의사 시절에 쓴 책,

    전문의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도움되는 내용이 없었어요.

    새누리당은 유명하지만 사람들에게 별 도움 안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같아요.

  • 15. 뮈소
    '12.8.19 7:08 PM (121.147.xxx.17)

    기욤뮈소의 모든 책이요
    도서관에서 빌려다 딱 한번 보면 될 책
    사서 봐도 다시 안보게 되더군요.

  • 16.
    '12.8.19 7:19 PM (175.223.xxx.47)

    공지영책은 대부분 재밌게읽었는데요 제일 좋았던것 지리산학 ㅎㅎ

    돈 아까운 책은 처세술에나 교육 육아서 중에서 제목만 읽어도 되는 책 재목만 읽어도 되는것 다 읽어도 결국 제목

    정확한 제목인줄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아침형 인간이 성공한다 류

  • 17. 처세술
    '12.8.19 7:19 PM (122.34.xxx.26)

    처세술 관련 책들과
    육아관련 책들 다 별로...
    큰애때 열심히 읽어댔으나
    아이들이 초등고학년이 된 이 시점
    우리아이에게 적용시킬 수 있는 건 극히 일부구나 하는 후회뿐....
    푸름이아빠 최희수씨 책들, 여러 번 읽었었는데 읽으면서도 이상했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 정말 잘못된 책이었다는것.
    긍정의 힘 이 책도 마찬가지. 읽으면서도 갸우뚱. 읽은시간 아까버.

  • 18. ..
    '12.8.19 7:21 PM (1.241.xxx.27)

    그러니까요. 책 제목도 모르면 책을 읽지도 않고 까는것 아닐까 싶어서.

  • 19. 그리고
    '12.8.19 7:28 PM (122.34.xxx.26)

    진경혜씨의 책들 다 돈아까웠어요.
    아들 쇼 군이 천재고 딸 사유리양도 똑똑하고. 걔들 키우는 육아서인데
    걔들은 능력이 특별히 뛰어난거고, 내가 읽어서 내 아이에게 적용시킬 부분은 거의 없더구만요.
    강연회도 따라다니고 그랬는데, 다 시간낭비.

  • 20. 피터캣22
    '12.8.19 7:35 PM (112.156.xxx.168)

    공지영의 책들333333333333
    그 작가 수도원 기행이란 책 읽을 분은 차라리 강금실이 쓴 '오래된 영혼'사서 읽으세요 종교적 성찰이나 깊이...이런가 정말 공지영하고 비교안되요 필력도 훨씬 깊이있고 중후하구요

  • 21. 진경혜 공감
    '12.8.19 7:38 PM (125.129.xxx.185)

    쇼야노란애 자체가 아이큐 200에가까운 천재라던데 그런애 양육서가 평범한애들한테 도움이될리가없. 그냥 교묘하게 자랑하는 심리도 엿보이는거같아 읽다가 재수없어서 던져버렸어요

  • 22. 전 주로
    '12.8.19 7:49 PM (218.155.xxx.113)

    몇천원으로 밥해먹기 시리즈의 요리책들. 82가 더 낫더라구여 레시피도 사진도.
    자기계발서류 저자는 왜그리 자기자랑을 못해서 안달인지 원.
    온라인 서적 도서평 참고해 사도 영 아닌 책이 많은 걸로 봐선 거기도 알바천국?인 듯 해여.

  • 23. 하아..
    '12.8.19 7:58 PM (121.134.xxx.79)

    인기 블로거 요리책, 인기 블로거 인테리어 책이요.
    요리책은 순전히 자기 취향대로여서 맛 하나도 없었고요.
    인테리어는 괜찮다싶은게 1이면 before가 낫네, 실용성 제로가 9정도..

  • 24. lana
    '12.8.19 8:21 PM (203.121.xxx.6)

    저두 기욤뮈소의 모든 책들이요..아 질려

  • 25. ...
    '12.8.19 8:26 PM (219.249.xxx.146)

    위에 위에 댓글 쓰신 분. 살림이 좋아 책 별로였나요?
    저 그분 블로그 가끔 놀러가는데
    살림 참 열심히 하시고 댓글도 친절히 달아주셔서
    그 책도 사고싶었는데 글케 아닌가요? 뭔가 아쉽네요.
    그 책 사면 그분 살림 비법 많이 배울거라 기대하고 있다가요 ㅎㅎ

  • 26. --
    '12.8.19 8:50 PM (92.74.xxx.32)

    희랍인 조르바
    -저 나름 한 문학소녀였답니다.

    30살 재테크였나? 30살 된 기념으로 괜찮아보여서 샀는데 지롤-.-;;;

  • 27. 저는
    '12.8.19 8:53 PM (125.187.xxx.175)

    조르바 좋았는데, 번역이 별로였던 거거나
    그런 고전은 어린나이에 읽을때는 영 별로인데 나이 들어 읽으면 감동받는 경우가 많아요.
    나중에 다시 한 번 읽어보삼...

  • 28. 바람이분다
    '12.8.19 9:02 PM (222.233.xxx.19)

    이지성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읽어보고 바로 도서관에 기증했습니다..
    중간에 저자의 과거 얘기 나오는 몇페이지 빼고는 도대체가...

  • 29. fff
    '12.8.19 9:04 PM (14.32.xxx.154)

    리딩으로 리드하라. 진보집권플랜.

  • 30. ...
    '12.8.19 9:12 PM (183.91.xxx.35)

    저는 이외수씨책이요. 조심스럽네요.
    정치색 상관없이 제 취향이 아님..

  • 31. Ask
    '12.8.19 9:18 PM (222.111.xxx.90)

    리딩으로 리드하라. 천박한 인식수준에 하나님타령

  • 32. asd
    '12.8.19 9:49 PM (59.1.xxx.91)

    저도 덧붙여;;;
    1. 이적씨 엄마가 쓴 육아서;; 너무 오래돼서 제목이 기억 안나고, 어디에 처박아뒀는지;;; 찾기도 어렵네요
    2. 류시원씨가 낸 요리책 ;; 어렸을 때 산거라 요리책 고르는 안목이 없었어요
    3. 김광수소장 경제학3.0 인가 이거;;;
    4. 보랏빛 소가 온다
    5. 힐러리의 선택 -- 아놔진짜 개발원본에 개발번역인데 번역자의 자기자랑 에필로그가 아주 죽여줌
    6. 배려
    7. OO 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
    8. 블랙 스완 -- 간단한 주제를 이렇게 길게 쓰는 것도 재주


    쩝... 신나게 욕해놓고 보니, 나는 저런 책조차 출간해 보지도 못한 찌질이라는 점이 더 슬프네요;;

  • 33. 윗님
    '12.8.19 10:28 PM (220.118.xxx.246)

    2번 류모씨책 저 얼마전에 버렸어요
    아는분이 책에 나와서 구입했는데 요리관련부분빼면 이건 팬클럽화보수준
    아는분 때문에 차마 버맇수 없었지만 과감히 재활용에 내놓았어요
    그리고 지인분이 요리책 출간한다해서 구입했는데 이건 뭐 그분이 요리한게 아니고
    조수가 다 요리한거 레시피도 그대로 다 기술한게 아니다는거 알지만 그냥 기념차원에서
    제과에 관한 책 선물 받았는데 레시피대로 할수 없을정도로
    업소용 레시피 적어놓아서 용량계산하는게 힘들었던 책도 있고
    정말 성의없는 책들 많아요
    얼마전에 읽은 책중에는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
    이런 책들의 특징은 자기자식자랑으로 끝나는 책 같아요
    진경혜씨 책은 시리즈로 샀다가 무슨먼나라 이야기 같아 던져버렸습니다
    차원이 다른 아이 키우는데 평범한 우리아이한테는 오히려 열등감만 생기네요

  • 34. 절대 사면 안되는 책
    '12.8.19 10:28 PM (1.225.xxx.136)

    우리나라 인테리어책---------특히 아마추어 블로거들 책
    요리책
    여행책
    자기개발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결론은 만고불변의 클래식들류나 도서관에서 빌려볼것.......요즘 동네도서관 다 잘되있잖아요

  • 35. 기욤뮈소
    '12.8.19 11:10 PM (211.243.xxx.241)

    정말 근 몇 년 동안 산 책 중 가장 후회하는 책이에요.
    기욤 뮈소.
    세 권을 패키지로 싸게 팔길래 샀다가
    구해줘 던가? 읽다가 다 남들 줘버렸어요. 읽지도 않고.
    엉성하기짝이 없는 구성과 필력.

    이거 리플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 36. 정말
    '12.8.19 11:26 PM (119.71.xxx.188)

    정보 감사해요
    제가 이미 가지고 있는책들도 있고 살뻔한 책도 있네요 ㅎㅎ

  • 37. ...
    '12.8.19 11:28 PM (175.113.xxx.78)

    저는 공지영씨 예전 책은 별로였는데요.
    수도원기행 읽고부터 좋아졌었어요.

    저도 종교갈등을 하던 시기에 공지영씨 책을 울면서 읽었던지라
    그녀의 생각이 진짜로 느껴져서 정말로 좋았어요.

    지리산 행복학교는 읽으면서 정말 행복했구요.

    공지영씨 책.
    저는 좋아요.

  • 38. 저도
    '12.8.19 11:43 PM (110.70.xxx.55)

    기욤 뮈소요ㅡ근데 이 놈의 책을 산 이유가 여기 82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했기 때문이라는ㅠㅠ
    고로 취향은 정말 다양한가봐요

  • 39. 내특기
    '12.8.20 12:10 AM (125.141.xxx.221)

    돈 아까운 책 사서 보기
    - 비키니 입은 현대미술(낸시랭): 창피해요.
    - 명품 골라주는 여자: 부끄러워요.
    - 베이비 위스퍼: 이거대로 하면 애 잡아요.
    - 8세 이전의 자존감이 평생 행복을 결정한다 : 제목만 읽으면 되요.
    - 설득의 심리학: 저자도 저를 설득 못하는데 그책을 읽은듯 제가 누굴 설득하겠어요.
    이 밖에도 너무 너무 많은데 이런책들의 특징이 제목을 잘 기억할 수 없다는 것.

  • 40. 바람이분다
    '12.8.20 12:38 AM (222.233.xxx.19)

    으하하하 내특기님!!!
    책 옆에 붙여놓으신 설명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ㅎ
    제목만 읽으면 돼요 하하하하
    특히 설득의 심리학 푸하하하하~~~~~
    설득력 굿굿!!!
    완전 빵 터졌어요 ~~~~~~~~~~~~~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1. 고뤠00
    '12.8.20 2:15 AM (1.177.xxx.54)

    홍정욱 7막7장
    전여옥 일본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나 어릴때 돈주고 산게 제일 미친짓.

  • 42. ㅋㅋㅋ
    '12.8.20 3:23 AM (81.178.xxx.97)

    홍정욱 7막7장
    전여옥 일본은 없다.333333333333333333333

    근데 공지영 소설은 다 좋던데요. 깊이도 있고, 그 감정선을 어찌나 잘 정리하고 힘을 주는지. 좋아요.
    취향은 역시 다들 틀려요,

  • 43. 저도
    '12.8.20 5:26 AM (14.37.xxx.170)

    요리책들... 전혀 쓸모가 없더군요.
    역시 레시피는 레시피일뿐..
    절대 그림속의 요리가 안된다는거.. ㅋㅋ

  • 44. 일본 여자
    '12.8.20 7:25 AM (174.88.xxx.175)

    한국여자지만 일본 여자가 되고자 하는 진경혜.
    '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
    지금 까지 젤 돈아까웠던책..

    또 한국에서 책팔아 먹으려고 준비 하는거 같던데, 이여 사상이 넘 싫어서 절대로 안사볼겁니다.

  • 45. 살림이 조아
    '12.8.20 7:29 AM (203.152.xxx.246)

    살림 비법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냥 사진을 위한 설정에 세팅에 꾸며놓은 화보같은 사진 감상을 원하시면 보셔도...
    (그래도 구매보다는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것을 강추)
    그분처럼 병모양 깔맞춰 주르르 늘어놓고, 베란다마다 말린꽃 천지고...
    그렇게 살면 먼지구뎅이 되요.
    옛날 서정희 책하고 비슷했어요, 제 느낌엔..
    사진만 잘 찍었지 내용은 하나도 없는.

  • 46. MoG
    '12.8.20 7:59 AM (91.154.xxx.52)

    김형경 천개의 공감ㅡ여기서 추천받아 책샀다가 돈아까와죽는줄... 내용도 설득력이 없고 약장사수준의 심리해석에 여자마초같았음

    이효재씨 보자기관련책 이름이기억안나요ㅡ너무창피했었던 기억 보자기 색깔쓰는 수준도 너무 낮고 스타일도 한국식이아니라 일본식. 패턴도별로 창의성도없는데 사진만그럴듯하게 찍어서 팔고있었음 돈정말아까웠어요

  • 47. ##
    '12.8.20 8:01 AM (110.70.xxx.153)

    제목보니 기욤뮈소 책들이 생각났는데
    댓글들보니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기욤 뮈소 책들 읽고,저도 모르게 '쓰레기' 소리가 나왔답니다.

  • 48. ..
    '12.8.20 8:06 AM (1.231.xxx.227)

    공지영 책은 빌려다보면 딱입니다. 돈아까버~~~

  • 49.
    '12.8.20 8:26 AM (121.136.xxx.129)

    20 여년전 공지영 베스트 셀러 읽고서 소설에서 손을 뗐어요....

  • 50. 어어
    '12.8.20 8:33 AM (125.146.xxx.226)

    전 공지영씨 책 좋던데요
    우행시랑 도가니 사서 읽었는데 너무 좋아서 몇권 더 사서 주위에 돌렸어요
    책 안읽는 후배들한테 강제로 읽으라고 돌렸는데 첨엔 왜 이런책을 주냐는 반응이더니 나중엔 그책읽느라 밤샜다고 고맙다고 하던데요
    지금은 공지영의 "의자놀이" 사서 읽는중인데 소설이 아닌 르포르타쥬인데 읽으면서 자본에 휘둘리는 우리 민초들의 삶이 너무 서러워서 자꾸 눈물나고 열받아요. 이건 판매액 전액을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해서 역시 몇권 더 사서 주위에 돌릴려구요

  • 51. 그리고
    '12.8.20 8:35 AM (121.136.xxx.129)

    안철수 공부법 ...안철수가 쓴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헉
    지은이를 봤어야 하는건데.......읽다보니 뭔소리인지 모르겠어요.

  • 52. .....
    '12.8.20 8:40 AM (110.70.xxx.227)

    진경혜 아들 쇼야노 이번에 또 책냈던데;; 책 사본들 무슨의미가있을지모르겠어요. 걔는 선천적으로 타고난앤데 말이죠. 은근 자랑질도 심한거같고..

  • 53. 아..
    '12.8.20 9:16 AM (121.187.xxx.144)

    전여옥 일본은 없다.

    이걸 나 어릴때 돈주고 산게 제일 미친짓.55555555

  • 54. 피돌이
    '12.8.20 9:52 AM (124.243.xxx.151)

    홍정욱 7막7장

    에서 정말 인상깊었던 대사..

    오랫만에 본 외국 여자친구가 나에게 말했다.

    '라이언, 넌 언제봐도 핸섬하구나? ' (라이언은 홍정욱의 미쿡 이름)

  • 55. 피돌이
    '12.8.20 9:53 AM (124.243.xxx.151)

    일본은 없다

    에서 인상깊었던 대사는...

    일본에 처음가서 지하철을 타고선 든 생각은..

    '일본 여자들.. 참 못생겼구나..'

    어떻게 현지 가서 그 나라 여자들 못생겼다는 말을 책에다 쓸수 있는지..

    최근 일본에서 인기 얻고 있는 쓰레기 혐한 서적보다 더 삼류라고 봐야죠.. ㅎㅎ

  • 56. 피돌이
    '12.8.20 9:55 AM (124.243.xxx.151)

    아.. 서정희의 인테리어 책 (쉬즈 앳 홈인가?)
    그것도 정녕 돈아까운 책이더라구요. ㅎㅎㅎ

    인테리어 별로 볼 것도 없고
    지가 이쁘다고 생각한 오브제 크게 사진 찍어서 책낸 거임.

  • 57. 니모
    '12.8.20 10:55 AM (152.99.xxx.181)

    베스트셀러들 거진 별로인듯

  • 58. ㅇㅇ
    '12.8.20 11:10 AM (119.207.xxx.49)

    1.기욤뮈소 : 진짜 다 거지.. 한번 읽기도 시간 아까웠던..

    2.이외수 :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것 같은데.. 청춘불패,하악하악 사서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돈낭비 시간낭비였어요. 두 책이 내용도 중복되고. 여기서 나온 시 저기도 나오고. 두께는 두꺼운데 20분만에 다 읽고 .남는 것도 없고... 그랬던 기억.

    3.7년의밤 : 베스트셀러라서 사봤는데, 내용도 별로 없고 그냥 잔인하고 짜증나고 각박한 책이었네요.

    4. 공지영은 '괜찮다, 다 괜찮다' '도가니' 는 괜찮게 읽었는데, '별들의 고향' '수도원 기행'은 너무 재미없고 깊이도 없고 겉돌아서 인내심을 발휘하며 읽었어요

    5. 온다 리쿠 : 유명한 일본 작가라는데.. 두 권 읽었는데 다 엄청난 인내심을 발휘했음. 너무 조용하고 내용이 없는 전개....

  • 59. ....
    '12.8.20 11:19 AM (118.219.xxx.215)

    다른건 모르겠고,이대법학과네요.
    주인공이 전부 천재이거나 신동인거같던데..
    이 만화가보면 참 천재적인 끼가 흐른다는 느낌이 들어요 ^^

  • 60. 좋은 것 공유합시다!
    '12.8.20 11:21 AM (123.141.xxx.137)

    위에 언급된 책들 중, 당최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많고 조금 공감이 되는 것들도 있네요...

    특히 공지영씨 책이 매도당하는 것은 무언가 "사.적.인. 감.정.이.입."이 되어 있는 듯한 냄새가 나구요,

    김형경씨의 천 개의 공감...이 책이 얼마나 좋은 책인데...

    여기 언급되었다고 해서 놓치시면 정말 아까운 책입니다...


    개개인의 호불호는 있는 법!

    우리 좋은 것들을 추천하고 거기서 제각기 선택하고 즐거움을 찾기로 하면 어떨까요?

    위에 열거되었다는 이유로,

    정말 좋은 책들이 선택에서 제외된다면...안타까운 일입니다...


    ** 이상, 독서의 중요성과 혜택에 대해서 잘 알고 즐기는 한 사람의 생각이었습니다.

  • 61.
    '12.8.20 11:32 AM (222.116.xxx.33)

    독서 많이 하는 저...공지영씨 책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 62.
    '12.8.20 11:33 AM (211.247.xxx.171)

    예전에 나온
    부자 되는 법과 제테크법 알려주는 책들요

    인기요리 블로거와 인테리어 블로거들 책 정말 아깝죠
    실용성 하나 없고 비주얼만 좋은 지자랑하려고 만든 책 같달까요..;;

    심리학책들
    읽다보니 더 거기서 거기고
    여러가지 문제만 제시할 뿐 해결은 안되더라구요
    안 읽어봤다면 한 권쯤은 읽을만 합니다

    카모메 식당의 여자들..제목이 맞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트렌드에 편승해서 책 좀 팔아보려고 하는 수작이 보여서요

    쓰고보니 저 너무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이네요 ㅎㅎ

  • 63. . .
    '12.8.20 11:37 AM (121.174.xxx.222)

    최근에 산 책 중에서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이 책이요. 진짜 돈 아깝네요..ㅎㅎ

  • 64.
    '12.8.20 11:37 AM (211.247.xxx.171)

    피돌이님..
    '라이언, 넌 언제봐도 핸섬하구나? ' (라이언은 홍정욱의 미쿡 이름)

    지금 봤어요 ㅋㅋㅋㅋㅋ

  • 65. 저도
    '12.8.20 11:42 AM (220.76.xxx.233)

    공지영의 초창기 소설들은 좋아해요. 기본적으로 나르시즘이 심하지만 ..뭐 그래도 다른 쓰레기같은 책이
    더 많아서 거기에 비교하기엔 공지영책은 소장할만해요.

    제가 절대 안 사보는 책종류는
    처세술 관련 모든책.
    누가 내 치즈.../ 마쉬멜로우 등등
    연예인이 쓴 거의 모든 책
    자녀 교육 관련책/ 명문대 진학 비법 책

    윗님도 언급하셨지만 그중 최고의 갑은
    전여옥의 책과
    서정희의 쉬즈 앳 홈 ( 심지어 선물받아서 한장판이 있다는 )
    서정희책 한정판은 10만원 정도 했다는데
    정말 보고서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지금은 마우스패드 신세로 전락

  • 66. 또 있다
    '12.8.20 11:46 AM (203.152.xxx.246)

    파워블로거들이 낸 요리책, 인테리어책, 수납책,,,, 거의 전부다요.

  • 67. .....
    '12.8.20 11:49 AM (182.211.xxx.71)

    정말 요리책은 정녕 쓸모없고....
    에세이류는 안보고..자기계발책도 일부는 좀 그래요.저는 fbi행동의.심리학은 좋앗어요.

  • 68. 갑자기
    '12.8.20 12:18 PM (220.85.xxx.38)

    갑자기 제가 자랑스러워요
    위에 언급된 책들 거의 다봤는데 모두 도서관에서
    빌려봤어요
    천개의 공감은 좋았는데 그래서 세번이나 빌려봤는데.,
    인제는 시간도 소중히 여겨야겠어요

  • 69. 타인의 취향
    '12.8.20 12:46 PM (219.251.xxx.160)

    공지영씨의 책들, 참 좋아요.
    오히려 신경숙의 책들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 70. ...
    '12.8.20 12:58 PM (219.249.xxx.146)

    김형경 천개의 공감 저도 너무 좋았던 책인데...
    그 책에 아무런 공감도 못하셨던 분들은 어쩌면 어린시절의 상처나
    부모와의 애착관계 같은데 전혀 문제가 없는 분들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그 책 읽으면서 많은 부분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고
    상처가 치유되는 그런 느낌도 받았거든요.
    다만 김형경씨가 이제는 그런 심리치료 서적 그만 썼으면 싶어요
    얼마 전 나온 만가지 행동에서는 너무 나간다 싶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 71. ..
    '12.8.20 12:58 PM (211.224.xxx.193)

    그 레몬테라스 주인장이 낸 인테리어책..무려 2만원이나 하는데 다 보고 느낌점...뭐여 지가 한건 하나도 없네 다 업자 불러서 하고 지는 카메라 들고 사진이나 찍고 근데 뭔 배짱으로 책을 낸겨??? 그냥 집 관련 업자가 한 일이랑 저 여자가 하는일이랑 뭐가 다른겨??
    바닥에 데코타일 조금 붙인거랑 현관타일 붙인거 거 일반인들도 요즘은 다 하는거고..과연 저 집이 실용성 있는 집이고 냉난방이 제대로 되는 집인지가 궁금

  • 72. ...
    '12.8.20 1:29 PM (118.33.xxx.60)

    홍정욱 7막7장
    이걸 나 어릴때 돈주고 산게 제일 미친짓. 666666666
    - 동생이 개정판 산다길래 도서관에서 그냥 보라고. 빌려보지도 말고 '그냥 봐'라고 했음.

    처세술 관련 모든 책
    블로거가 낸 요리책, 인테리어책, 수납책(블로그에서 볼 땐 유익했는데 책으로 내니 쩝...)

    이외수님의 책 - 음...전 이거 정말 왜 사는 지 모르겠어요. 사서 읽을 때도 별 효용성도 없고...--;

    광수생각...FTA 광고 보고 내가 왜 저 사람 책을 샀을까. 대박 후회함...

  • 73. ...
    '12.8.20 1:42 PM (110.14.xxx.66)

    처세술, 요리책

  • 74. 빠담빠담
    '12.8.20 1:56 PM (121.54.xxx.2)

    서울 동경 - 저는 여행책들 참 잘 읽는 편인데, 욕나옵니다.

    여행책 중 추천하는 책은, 빌 브라이슨의 모든 책들!!!!

  • 75. ...
    '12.8.20 2:09 PM (122.34.xxx.20)

    ㅋㅋㅋ
    답글 쭈욱 읽다보니 제가 산 책들이 너무나 많아서
    정말 얼굴이 붉게 물들었어요
    사실 저도 저걸 읽곤 이걸 내가 왜 샀냐는 생각했는데..다들 같군요 ㅋㅋㅋ
    요즘은 도서관서 그냥 책 빌려읽어요

  • 76. 싱고니움
    '12.8.20 2:15 PM (125.185.xxx.153)

    악마는 프라다를 싸게 입는다. - 뭐 대한민국에서 제일 쇼핑을 많이 해 본 여자가 옷 입는 법을 가르쳐준다. 어쩌고 해서 옷입는 안목 거지인 내가 따라해볼까 하고 읽어봤는데 정말 옷보는 안목 없는 내가 봐도 거기 코디대로 입고 다니다가는 거지소리 듣겠다 싶은(저 그래도 남이 입은 아름다운 옷 보면 아름답다고 느낄줄은 압니다. 내 옷을 못골라서 그렇지;;) 코디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른 분들 도움 받은 분 있나는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이거 내가 왜 샀지 싶고 그렇습니다.

    이혜영의 뷰티 바이블 - 한 때 취직하고 꾸미는거 공부하느라 책 사는 와중에 이게 끼였는데 진짜...이것도 어따가 바이블을 갖다붙이는지......교회 안다니는 내가 화났음....

    서은영이 사랑하는 101가지- 뭐 이런 류의 책을 사 놓고 돈아깝다고 하는 제가 다 한심해지려고 하긴 합니다만... 쩝; 이것도 아깝긴 마찬가지.

    그리고 시크릿도 돈 아까웠습니다.

  • 77.
    '12.8.20 2:25 PM (182.213.xxx.41)

    이것땜에 로긴 했네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제가 최근 2년동안 읽은 책중 가장 최고의 책이라 느낄만큼 충격적이였는데, 그래서 줄리언 반스의 모든 책을 요즘 구입해 읽고있는데
    이 책이 돈아깝다고 하는 분이 계시네요.
    물론 취향차이나 어떤 부분의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나뉘긴 하지만...
    책 정말 많이 사고 읽는 사람으로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정말 천재적인 작품이였어요. 돈 아깝다는 말은 너무 슬프게 들리네요.

  • 78. 딴지
    '12.8.20 2:45 PM (76.237.xxx.88)

    에이미 추아 교수의 타이거 맘은 제가 책은 안봐서 모르겠으나,
    돈벌이와 유명세를 위해서 쓴 책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그 책이 뜨지 않아도 그 딸래미는 하버드랑 예일에 합격 했을 거에요.

    부모가 하버드 나오고 예일 교수하는데, 가산점 무지하게 높습니다.

    (미국 명문 사립대는 부모가 그 학교 학부 졸업생이면 가산점 받습니다.)



    전 홍정욱이랑 전여옥 책들이 쓰레기 라고 봅니다.

  • 79. 딴지
    '12.8.20 2:46 PM (76.237.xxx.88)

    그리고 유명 블로거 책들 다 별볼일 없어요.

  • 80. 초록하늘
    '12.8.20 3:10 PM (14.37.xxx.83)

    전여옥 일본은 없다.

    이걸 나 어릴때 돈주고 산게 제일 미친짓 6666666666666


    남자의 향기- 이건 하이틴 로맨스 소설 3권으로 나눠서 쓴 느낌
    (읽고서 시간이 아깝고, 궁금해서 읽었던 호기심이 천박하게 느껴졌음 -.-
    에쿠니 가오리책 -너~~~무 감상적이고 도저히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이 안됨...

  • 81. 베이비 위스퍼 읽고 도움받은 1인
    '12.8.20 3:12 PM (221.155.xxx.244)

    저는 둘째 키울 때 베이비 위스퍼 읽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거기에 기계적으로 맞춰가면 안되고
    아이를 잘 살피면서 포기하지 않고 지속해서 생활습관을 잡아가는 게 핵심이예요.

    큰 애 때 몰랐던 걸 작은 애 때는 이 책 참고해서
    기본 습관 잡으면서 도움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어요.

    포기하지 않고 애를 살피면서 지속해서 안정된 생활 리듬을 만들 수 있으면
    엄마와 애 모두에게 정말 도움되요.

  • 82. ㅋㅋ
    '12.8.20 3:44 PM (75.92.xxx.228)

    저두 홍정욱 책 쓸라고 들어왔는데, 이 책을 유학가는 비행기 안에서 읽었음. 근데, 유학 가보니 우리학교엔 그 정도 공부안하는 유학생이 드물었음. 울 학교 그냥 나름 유명한 주립대. 나도 그 정도는 했다는 생각에 좀 그랬음.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라이언 더 멋있어졌구나"는 내게도 기억이 나는 구절.

    베이비 위스퍼러는 앞부분쪽에 아이 울음 소리에 따라 아이한테 필요한 게 무언지 판단하는 표가 하나 있는데, 이거 하나만으로도 책값은 건졌다고 생각했음. 무조건 젖물리면 나중엔 울음소리가 똑같아져서 아이가 울음으로 의사표현을 못한다고 함. 하지만, 다른 건 다 소용없었음. 나중에 우리 아이가 좀 특이한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음을 5년 지나 알게 됨.

    재테크 책 중에 주식고수들이 쓴 책들은 잘 가려봐야 함. '시골할머니들의 주식투자'인가? 이 책은 수익률 계산법이 잘못되어서 한번 미국언론에서 비판을 받은 적이 있음. 고승덕 변호사가 쓴 주식책도 별 도움 안됨. 박경철이 쓴 주식책은 좋다고 함.

    요리책 중에 젤 좋았던 책은
    이천원으로 밥상 차리기(얼마로 밥상차리기의 원조인 책).
    일하면서 밥해먹기(이 사이트 주인장의 요리책. 바쁜 사람에게 정말 유용함. 단 밑줄 그어가면 나름 정리해가면서 읽어가야 함).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모든 누구에게 주는 요리책의 원조. 그림 없음. 그래도 맛만 좋음.)
    이거 세개면 기본은 뗀다고 봄.

    성격이 워낙 긍정적이라 안좋았던 책은 금방 잊어버림. 그런데도 생각나는 제7막7장은 읽던 당시에 감동 너무 해서 나중에 뒷통수 맞은 기분에 억울했던가 봄.

  • 83. 책책책
    '12.8.20 3:58 PM (211.109.xxx.244)

    전 아프니까 청춘이다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빨리 읽어버리는게 너무 아까워 일부러 천천히 정독했던 책이예요.
    내용도 쉬우면서 지적인 즐거움도 주고 생각할 여지를 많이 남기는 책이었어요.
    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

  • 84. 설득의심리학
    '12.8.20 4:02 PM (211.184.xxx.199)

    설득의 심리학 이 책 대학원 교재로 읽었는데요, 공부하고 발표한다 생각하고 정독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것 같은데요, 저는 설득의 심리학 평생 소장하려는 쪽입니다.

  • 85. 일부러 로그인
    '12.8.20 4:22 PM (180.67.xxx.18)

    1. 언니의 독설 : 강연 재밌어서 좋아하는 분인데.. 다른 요소 상관없이 그냥 자기자랑용으로 만든 책.. 1,2권 두권 다 산 내가 바보ㅜㅜ

    2.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 : 간단한 내용을 너무 길고 장황하게 써놨음. 82분들 조언이 백배나음.

    3. 쓰지마 위험해 : 검색하는게 나음

    제가 귀찮아서 아직 안버리고 책장에 아직 있는것중에서만..

  • 86. 전 하루키
    '12.8.20 4:47 PM (115.136.xxx.244)

    무라카미 하루키요...책마다 페니스 페니스 거리는거 너무 싫어요...오입쟁이 남자주인공들이 쿨한척 하는것도 싫고..싫어하는 분 안 계신가요

  • 87. ..
    '12.8.20 5:04 PM (14.43.xxx.11)

    저도 무라카미 하루키 완전 싫어요
    일본 번역본 처세술책 대다수도 완전 별로,,

  • 88. ...
    '12.8.20 5:08 PM (125.178.xxx.166)

    아프니까 청춘이다..설득의 심리학은 좋았어요
    나머지는 절대로 사지 않는 책들이구요
    특히 요리책,인테리어 책은 안사요

    아까운 책은 이문열의 책
    영어를 쉽게 익히게 해준다는 책 종류요.
    예를 들면 대박패턴 50..이런것들

  • 89. 미래소녀
    '12.8.20 5:54 PM (180.71.xxx.120)

    저도 기욤뮈소 책은 정말 쓰레기 같다는 말을 하려고 로그인 했어요.

    구해줘랑 천사의기쁨이랑 이런 저런거 읽으면서 한심하다고 생각했네요..

    이 비싼 시간을 투자해서 이런걸 읽고 있다니... 하면서도 일단 손에 잡은게 아까워서 끝까지는 읽은 케이스라는.. ㅜㅜ

    우리나라 작가중 최재훈씨 소설들도 별로였어요. 퀴르발 남작의 성이랑 일곱개의 고양이 눈.

    정말 재미 없었고 정신도 하나도 없는데 왜 미친듯이 읽기 시작하면 중단하기 어려워서 억지로 읽은 케이스...

    각종 처세술 책들은 아무리 베스트셀러 올라가도 안사요.

    특히 제목에서 시대 유행어 내지는 시선끌기 어투나 각종 미사여구 들어가는 책들은 안사요.

    예를 들어 힐링 어쩌구나 엄마나 어머니 들어가는 책들 참 많이 나오더군요... 역시 안삽니다..

  • 90. 저도
    '12.8.20 6:02 PM (114.206.xxx.46)

    베이비위스퍼 ... 돈아까웠어요.
    저대로 하다간 애잡는다는말 공감해요...
    아기가 울면 안아줘야지요..안아줄수 있는 아기때는 잠깐이라는것....


    예전에 학교다닐때 교수가 읽으라해서 읽었던 책... 클린턴부인이 쓴 육아서였는데...
    그냥버린것도 아니고..찢어버렸어요....


    아이심리백과...엄마가모르는 세살의심리... 등등... 다 아는소리 하네요...

    전 요리책은..잘 안봐도..별로여도... 아깝진안네요..;;

  • 91. 줄리언 반스
    '12.8.20 6:10 PM (118.219.xxx.89)

    때문에 저도 일부러 로긴했어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줄리언 반스의 책치고는 살짝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줄리언 반스의 소설은 언제나 최고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사는 작가 중 한명인데^^
    저~~위엣분..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읽고 돈이 아깝다고 하시니 멘붕이 옵니다.

  • 92. **
    '12.8.27 12:02 PM (121.88.xxx.99)

    설득의 심리학은 재미있게 읽었어요.
    1,2편다요.

  • 93. 저도
    '12.9.19 3:19 AM (183.102.xxx.178)

    중학교 때 산 홍정욱 7막7장 그리고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처세술이나 자기계발서적류들...

  • 94. 백토고개
    '14.11.3 2:47 PM (118.219.xxx.47)

    ㅎㅎㅎ
    책 부터 사고 보는 저에게도 좋은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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