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쓰나미... 그 아픈 이름!!

| 조회수 : 2,517 | 추천수 : 32
작성일 : 2011-03-14 01:25: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1.3.14 3:47 AM

    자연 앞에 우리 인간은 너무도 나약한 존재..
    대재앙 앞에서 속수무책인 것을 보고서
    우리는 서로 미워하며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아는 분의 가족중에도 이번 지진으로 슬픈 일을 당하셨다고 해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모두에게 큰 위로를 보냅니다.

  • 2. coco
    '11.3.14 4:41 AM

    카루소님과 들꽃님 덕분에 줌인팬이 되었어요. 누구에게나 힘든 세상에 이처럼 사시는 분들이
    있구나, 보면서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께 직접 봉사 이상 큰 힘을 주고 계신다는 걸 아시는지요. 들꽃님 힘내세요! 들꽃님이 모르시는 많은 독자들이 직접 글을 남기지는 않는다해도 들꽃님이 간구하는 건강과 행복등이 모두 이루어지길 진실되게 빌어들일겁니다. 그리고 과거의 힘든
    기억은 빨리빨리 내려놓으시고요.ㅎ 그래야 앞으로 맞을 도전을 당할 힘을 더 낼 수도 있으니까요. 순수힌 음식 맛나게 열심히 챙겨드시고요. 음식이 힘이에요!

  • 3. 열무김치
    '11.3.15 2:12 AM

    제가 이 쓰나미 5일 전까지 푸켓에 열흘간 있었어요.
    당시 섬에서 만난 여행자들.. 자신들은 몇 달씩 여행 중이라며 열대의 태양과 바다 앞에서 멋지게 미소 짓던 분들, 평범하고 조용한 일상을 지내던 현지인들, 꼬마 아이들....
    수 많은 날 지속되던 나쁜 꿈들, 저는 지금도 가슴이 철렁철렁 합니다.

    엊그제 일본에서 일어난 일이 연일 티비에서 보도가 되는데,
    정말 너무 너무 슬픕니다.
    지진 난 곳과 해일이 뒤덮은 곳은 아니지만,
    도꾜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가 무사하다는 것을 겨우 알기는 했습니다.
    집 일부가 부서지고, 지붕에 불이 붙었다고, 교통이 마비 되어서 7시간을 걸어 집으로
    돌아갔다고 하는 소식을 듣는데, 그저 눈물만 많이 났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도울 생각도 어찌 못 하고 그저 슬퍼하고만 있는데,
    태국에서 아직도 그 때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니
    너무 기쁘고 다행스럽고, 한편으로는 무심히 살아온 것이 죄스럽고 그렇습니다.

  • 4. 토토000
    '11.3.18 1:09 PM

    1 . DDOS 공격 , 실디비작업 등등 해드립니다 .

    2 . 각종 싸이트 비번을 잃어버리신분 비번 되찾기 대행해드립니다 .
     
    3 . 각종 도박 싸이트 뷰어/원뷰어 등을 제작해 드립니다 .
     
    4 . php . asp 관리자페지 , 뒷문주소 , 관리자 아이디 비번 등등 해드립니다 .
     
    5 . 각종싸이트대량메일발송기 / 각종싸이트자동블로그등록기 / 각종싸이트자동카페등록기 / 각종싸이트자동쪽지발송기 / 각종싸이트아이디자동생성기 / 각종채팅방아이디자동생성기 등등 이외에도 필요한 각종 싸이트 홍보오토 프로그램들도 많습니다 .
     
    6 . 아이피검색기 , 아이피변환기(해외아이피 국가별로가능) , 각종원격제어툴(타인의 컴퓨터를 본주 모르게 마음대로 사용가능) , 한아이피로들어온 전체 컴퓨터를 동시에 감염시킬수 있는 해킹툴(예:피시방 전체감염) , 각종싸이트 아이디 해킹프로그램 등등 판매합니다 .
     
    7 . 원하시는 네이트온/버디버디/메신저/네이버/한메일/채팅싸이트/싸이월드 등등 아이디만 주시면 비번을 작업해 드립니다 .
     
    8 . 특정 핸드폰에 오는 문자를 동시에 받아 볼수있는 핸폰브릿지 프로그램 판매합니다 .
     
    9 . 각종대출디비 , 각종도박디비 , 각종게임디비 , 각종쇼핑몰디비 , 각종메신저채팅디비 , 네이트디비 , 릴디비 , 토`토디비 , 경`마디비 , 토`토소스 , 경`마소스 , 해킹도토리 , 각종생성아이디 등등 합리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
     
    ※ 이외에도 요구하시는 프로그램/뷰어/싸이트제작/아이디/홍보오토 제작판매 가능합니다 . 구입 안하셔도 좋으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 해킹에 관심있는 열심히 배우고자하는 제자분도 모십니다 . 원격방식으로 알때까지 하나하나 상세히 가르쳐 드립니다 ※
     
    상세문의 : a*9*9*6*6*0*0@nate.com
                  a*9*9*6*6*0*0@hotmail.com
     
    ★메일문의 / 1:1상담문의 / 장기거래 환영합니다★

  • 5. plus one
    '11.3.20 5:19 PM

    사람이든 생명을 가진 모든것들이 평안하길 바랄뿐입니다

  • 6. 쿠앙쿠
    '11.5.22 8:36 PM

    평안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29 배필 2 도도/道導 2024.04.25 111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249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9 은초롱 2024.04.24 834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168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42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186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249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19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285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39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48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13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14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61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562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49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44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42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30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73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61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66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81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16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72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