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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예쁜 가야도 보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냉면벙개 후기)

| 조회수 : 2,825 | 추천수 : 26
작성일 : 2011-03-10 22:27:42
우르르 꽝꽝~!!!
벙개를 쳤습니다.
속 시원하게 뻥~ 뚫어줄 냉면을 먹기 위한 벙개를요~

카루소님의 설랭이 설랭이에 도착하니
언제 만나도 기분 좋을 사람들이 환한 표정으로 계셨어요.(제가 꼴찌 도착)
사랑 가득한 시선들이 모두 가야에게로 모였습니다.
가야를 보는 순간 너무 예뻐서 너무 사랑스러워서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더라구요.
미소가 저절로 생기더라구요.


캐드펠 이모에게 안겨있는 가야에요.
뽀얀 얼굴이 마치 인형처럼 예뻤어요.



들꽃 이모~왜 늦었쪄요? 보고 싶었어요^^ 다음엔 늦게 오시면 안되요~



캐드펠 이모 제 말이 맞죠?



울 엄마는 열자 무자 김자 치자 입니다.
울 아빠는 제자 임자 스자 입니다.
제가 아빠를 많이 닮아서 엄마가 저보고 제.임.순 이라고도 불러요^^



오늘 제 패션 너무 예쁘지요?
분홍니트는 영국에 사시는 할머니의 친구분께서 직접 뜨개질로 만드셔서 보내주셨어요.



미소 이모께서도 저를 안아주셨어요.
많이 놀았더니 이제 잠이 와요.
캐드펠 이모 어딨쪄요?



쉿~!! 비밀인데요.
미소 이모도 잘 안아주셨고 캐드펠 이모도 편하게 잘 안아주셨는데
들꽃 이모는 저를 잘 안지를 못하시는거에요^^
캐드펠 이모가 안아주시니까 잠이 쏠쏠 오네요~




이제 맛있는 식사를 해야겠지요^^


탱글탱글 맛있는 석화찜도 있구요.



지글지글 삼겹살도 구웠어요.



상큼한 샐러드도 입맛 돋게 해주었구요.



살얼음 동동 시원한 물냉면이에요.



칼소냉면이에요.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가는~



제가 좋아하는 코다리찜~
큰 접시 하나를 제가 다 먹었어요.
미소님은 코다리 대가리만 열심히 드셨구요. 대가리가 맛있다고 하셨어요 ㅎㅎㅎ



달콤하고 향긋한 딸기도 먹었어요.





코~잘 자고 일어난 가야^^
엄마젖을 배부르게 먹고서 카루소 삼촌이랑 놀고 있어요.



포대기 위에 누워 있으니 꼭 모자 쓴 모습 같네요.
가야~너무 예쁘다. 천사 같아.



정말요~?^^ 가야의 눈이 동그랗게 커졌어요.

천사도 이런 천사가 또 있을까 싶을 만큼 가야는 사랑스러웠답니다.
오늘 벙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카루소님께서 정성껏 만들어주신 음식들을 먹으며
수다도 나누고 우정도 나누고... 많이 웃고 많이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행복해지는 벙개는 앞으로도 자주 쳐야겠습니다^^
82의 인연이 참으로 고마웠던 하루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엄마 품에 포옥~안겨 예쁜 꿈 꾸고 있는 가야^^
건강하게 지혜롭게 잘 자라거라.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rtour
    '11.3.11 12:29 AM

    가야는 정말이지 가야에,아빠요 제임순이네요.
    아빠 얼굴은 가야 보면 쉽게 그려지고.
    얼굴만 봐도 맑아져요.
    열무김치님 많이 축하드려요,아니 감축이요^^ㅎ

  • 2. 열무김치
    '11.3.11 1:29 AM

    들꽃님 오늘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
    가야도 예뻐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가야는 선물 주신 토끼 인형이랑 저녁내내 놀다가 자네요 ^^

    wrtour님 고맙습니다, 저 이쁘다고(누가? ㅎㅎ)하는 소리보다 백배천배 기분이 좋아요.

  • 3. 은석형맘
    '11.3.11 6:02 AM

    사진으로 보니 더 더욱 배가 아프요...ㅠ.ㅠ
    새벽잠 깨서는 어쩌자고 줌인아웃을 클릭했나..
    아가도 느무 이쁘고,저도 안아보고 싶어요(애 셋 어찌키웠는지 잊었음--;;;)
    하루 종일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냉면은 저리도 윤기가 좔좔 흐르는지요...
    머리 아픈 회의 하느라 3시간 진을 빼고(설랭이 가려고 아침도 안먹고 나왔거든요)
    간신히 제정신 아니게 식당 한구석 자리잡고 앉았을 때
    행복나눔미소님 전화받고 어찌나 속상하던지
    주문했던 오니기리+돈가스 꾸역꾸역 먹다가 확~체해버렸다는...ㅠ.ㅠ
    들꽃님도 보고싶고
    몸은 넘 바쁘고
    행복한 글에 이렇게 투정만 남기고 갑니다.

  • 4. Harmony
    '11.3.11 8:25 AM

    가야, 넘 이뽀요~ 아빠 진짜 많이 닮았네요...ㅎㅎ 제임순이 맞습니다.
    눈도 보석같이 반짝 거리고 ..정말 한번 안아보고 싶네요.
    볼이 통통하니
    화면에다 대고 가야 볼 한번 쓰다듬어 봅니다.^^
    가야엄마, 열무님 정말 행복하고 좋지요? 이런 인형같은 아기랑 하루가 어찌 가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이쁠 천사같은 나날이니 맘껏 즐기시길.... 저도 애 셋인데 이제 다 커서
    그시절이 마구 마구 그립습니다.


    미국에 서류보내야하는데
    우체국에 점심약속에 ...또 오후약속에...오늘 갈데가 4~5군데나 되어서
    후다닥~
    가야사진만 보고 나갑니다.~
    아,
    냉면도 화면 넘어로 한 젓가락 먹고 갑니다.^^

  • 5. 노란새
    '11.3.11 12:22 PM

    아...사진보니 냉면이 더 먹고싶어요.
    코다리찜도.....엉엉엉


    물론 들꽃님이랑 설랭이님이랑 캐드펠님이랑도 보고싶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꼭 먹으러 갈꼬야.. 불끈!!

  • 6. 노란새
    '11.3.11 12:23 PM

    ㅋㅋㅋ 위의 설랭이님은 카루소님이신거 다 이해하시죠?
    냉면이 너무 먹고싶은 나머지..

  • 7. 디디윤
    '11.3.11 3:17 PM

    아가는 완전 인형같아요...^^
    넘 이뻐요...^^
    즐거운 시간보내셨네요...부럽네요...
    ㅎㅎㅎ~~~

  • 8. 들꽃
    '11.3.11 7:49 PM

    wrtour님~^^
    음악 선물 고맙습니다.
    가야는 아빠를 쏙 빼닮았어요.
    엄마 아빠의 성격까지 닮는다면 가야는 멋지게 자랄거에요.
    예쁜 가야가 또 보고 싶어지네요.

    열무김치님~^^
    가야 정말 너무 예뻐요.
    얼마나 좋으실까요~
    항상 예쁜 아가와 함께 하니까요.

    은석형맘님~^^
    못오신다고 해서 많이 섭섭했어요.
    얼굴 뵙기가 이리 어려워서~ㅠ.ㅠ
    카루소님 냉면은 쵝오죠~
    다음 모임에는 우리 꼭 만나요.

    하모니님~^^
    가야, 아빠랑 완전 붕어빵이죠?
    너무너무 예뻐서 제가 한동안 입을 못다물었어요.
    뽀얗고 촉촉하고 보들보들 보드라운 피부.
    눈도 예쁘고 코도 예쁘고 입도 예쁘고~
    거기다가 순둥이에요.
    보는 내내 행복이 느껴지더라구요.

    노란새님~^^
    한번 뵈어야 할텐데요~
    벙개치면 좀 달려 오세요~!!
    설랭이님이 카루소님 맞습니다. 맞구요.
    냉면 맛 정말 최고죠~
    벙개 치면 얼릉 오셔야 해요~

    디디윤님~^^
    아가 참 예쁘죠?
    저도 가야 보고 왔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에요.
    지금도 눈에 삼삼하네요.
    천사였어요.
    아~ 또 보고 싶어져요.

  • 9. 싱그러움
    '11.3.11 10:39 PM

    직장을 때려치우고 싶어요.....
    이럴까봐 후기 안읽으려 했는데
    읽고야말았네요...
    가야...넘넘 이뻐요....

  • 10. 들꽃
    '11.3.12 10:48 AM

    싱그러움님~^^
    직장 때려치우시면 아니되옵니다~ㅎㅎㅎ
    다음 벙개 때 시간이 잘 맞아서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따로 시간 나실 때 카루소님 냉면 드시러 함 가보세요.
    소신 있으시고 아주 양심적인 분이신거 잘 아시죠?
    그래서 맛있고 건강한 냉면이에요^^

    가야는 인형처럼 예쁜 아가였고 천사였어요.
    보고 왔더니 자꾸 눈에 삼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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