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역시 콩국수를 빼놓을 수 없죠...
나이들어감인지 머리카락이 숭덩숭덩 빠지네요..
해서...탈모에 좋다는 서리태검은콩과 검은깨, 고소하라고 땅콩도 넣어주고 드르륵 갈았어요.
국수만 삶아주면 끝....
간편하고 시원하고 더위 날라가고 몸에도 좋고......
갓김치도 척 올려서 먹으면 왔다예요...
수박은 디저트...
여름엔 역시 콩국수를 빼놓을 수 없죠...
나이들어감인지 머리카락이 숭덩숭덩 빠지네요..
해서...탈모에 좋다는 서리태검은콩과 검은깨, 고소하라고 땅콩도 넣어주고 드르륵 갈았어요.
국수만 삶아주면 끝....
간편하고 시원하고 더위 날라가고 몸에도 좋고......
갓김치도 척 올려서 먹으면 왔다예요...
수박은 디저트...
고소하고 건강에도 엄청 좋겠어요~~
좀전에 티비에서 콩국수 음식점에 관한 내용을 보며 역시 집에서 하는 것이 최고라고 느꼈어요
저도 콩국수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삶고 껍질 벗기는 것이 귀챦아서 매번 미뤘는데
전에 자연식 밥상에 유명한 송학운, 김옥경샘 티비에 나와서 말하기를
콩 껍질째 다 가는것이 영양에 좋다고 하더군요.
게으른 저한테 너무나 반가운 정보여서 그후 한결 수월하게 콩국수 해 먹고 있어요..
저도 다음에는 땅콩도 넣어 해봐야 겠네요..
오 집에서 만든게 제대로죠
너무너무 시원하고 맛있겠어요!
헉~ 서리태, 흑염자, 땅콩까지...... 어후~~~
시방 마님께서 콩 삶아서 가는 중이라는.....
서리태는 두달후 탄생이고 흑염자는 없고...... 땅콩은 맥주안주 중국산 뿐이고 .....
덕분에 콩국수로 한끼니 때우고 여름을 넘기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