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날 집에 가게 해줘요...

| 조회수 : 2,560 | 추천수 : 25
작성일 : 2011-02-04 23:04:05
Another summer day Has come and gone away
In Paris and Rome But I wanna go home
Mmmmmmmm

또 한번의 여름이 로마와 파리에도
오고 가지만 난 집에 가고 싶어요

Maybe surrounded by A million people I
Still feel all alone I just wanna go home
Oh I miss you, you know

아마 수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을지 몰라도
여전히 혼자임을 느껴요
아시다시피 당신이 그리워요

And I've been keeping all the letters that I wrote to you
Each one a line or two “I’m fine baby, how are you ?”
Well I would send them But I know that it’s just not enough
My words were cold and flat And you deserve more than that

그리고 내가 보낸 모든 편지에 '난 잘지내, 넌 어때?'
라는 한 두 문장씩 써넣어왔죠
아마 그 모든 편지들을 보내겠지만 그걸론 충분치 않죠
내 글들은 딱딱하고 단조로웠으니..
당신은 그 이상 받을 자격이 있어요

Another aeroplane Another sunny place
I’m lucky I know But I wanna go home
Mmmm, I’ve got to go home

비행기에서도 볕이 잘드는 곳에서도
내가 운이 좋다는걸 알지만 집에가고 싶네요
집으로 가고 싶어요

Let me go home
I’m just too far from where you are
I wanna come home

집에 보내줘요
당신이 있는 곳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있지만
집에 가고 싶어요

And I feel just like I’m living someone else’s life
It’s like I just stepped outside When everything was going right
And I know just why you could not Come along with me
That this is not your dream But you always believed in me

다른이의 삶을 사는것처럼 느껴져요
마치 잠깐 밖에 나온것처럼 모든게 제대로 돌아갈
왜 당신이 나와 함께 오지 않았는지 알게 되었죠
당신이 꿈꾼건 아니지만 언제나 나를 믿어줬죠

Another winter day has come And gone away
In even Paris and Rome And I wanna go home
Let me go home

또 한번의 겨울날이 오고 가버렸죠
파리와 로마에도 그리고 난 집에 가고싶죠
집에 가게 해줘요

And I’m surrounded by A million people I
Still feel all alone Oh, let me go home
Oh, I miss you, you know

아마 수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을지 몰라도
여전히 혼자임을 느껴요
날 집에 가게 해줘요
아시다시피 당신이 그리워요

Let me go home I’ve had my run
Baby, I’m done I gotta go home
Let me go home~
It will all be all right
I’ll be home tonight I’m coming back home

집에 가게 해줘요 내 일에 싫증났어요
난 준비됐어요 다 잘될꺼에요
오늘밤 집으로 갈꺼에요
집으로 돌아가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11.2.5 9:21 AM

    따로 음반을 준비하지 않아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82의 줌인이 너무 소중한 시간입니다.
    물론 카루소님 덕분이지요~ 감사합니다.

    올해도 카루소님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늘~~감사드리면서!

  • 2. 들꽃
    '11.2.5 9:53 PM

    안나돌리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카루소님^^
    이 노래도 참 좋네요.
    카루소님의 음악 기다리는 마음,
    그리고 듣는 즐거움.
    기쁨이네요.

  • 3. 캐드펠
    '11.2.6 1:35 AM

    저두 안나돌리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올 한해도 카루소님 하시는 일 잘 되시길 저두 또 같이 두 손 모을께요_()_
    음악이 좋아서 그런지 커피 맛이 더 좋으네요
    고맙습니다^^

  • 4. 카루소
    '11.2.6 5:22 PM

    안나돌리님, 들꽃님, 캐드펠님!! 여러분들도 올 한해 모든곳을 이루소서~*
    감사합니다.*^^*

  • 5. 미나리
    '11.2.6 11:10 PM

    이렇게 소중한 곳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행복을 갖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카루소님께 항상 큰 감동을 받고 감사드립니다.

  • 6. 그린
    '11.2.7 6:36 PM

    좋은 음악 잘듣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 하시는것도 잘 이루어지시길...

  • 7. 카루소
    '11.2.8 6:39 PM

    미나리님, 그린님!! 감사합니다.*^^*

  • 8. 고운마음
    '11.2.8 10:25 PM

    좋은곡 감사드립니다 ^ ^

  • 9. 카루소
    '11.2.11 2:20 AM

    고운마음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149 0
22619 천사의 생각 1 도도/道導 2024.04.20 71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110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121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177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345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242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320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322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170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366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02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295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19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458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649 0
22604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도도/道導 2024.04.10 502 0
22603 야채빵 만들었어요 2 마음 2024.04.09 713 0
22602 오전 자게에 올라온 발효빵이네요^^ 4 가비앤영 2024.04.09 753 0
22601 참 교육 2 도도/道導 2024.04.09 221 0
22600 위례광장 왕관쓴 조국 24 쭌맘 2024.04.08 2,524 0
22599 응급실 (낚이지 마세요) 2 도도/道導 2024.04.08 528 0
22598 자목련 봉우리 2 예쁜솔 2024.04.07 394 0
22597 스카프하고 봄나들이 나온 강아지 9 은초롱 2024.04.06 882 0
22596 고양이... 따라와요? 따라가요? 2 양평댁 2024.04.06 82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