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 하는 내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네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 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 돌아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보내주신 물품을 팔람3(태국 방콕)으로 보내기위해서 안토니님과 만수님께 물품을 인계했습니다.
물품은 기계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박스에 같이 실려 배로 운반 됩니다.
팔람3에 도착한 물품은 지금까지 모여진 물품과 더불어 내년 1월쯤에 샹클라부리(태국&미얀마국경마을)와
라오스의 농아 학교에 전달될것입니다.
물품을 보내 주신 태양님, 길벗님, 애기옹기님, 두아이맘님께 감사 드립니다.*^^*
"작은 평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