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수박

[쥴리한]

얼마전 캠핑을 가야하는데 미리가있던 동생이 수박이 없다고 사오라고 해서 

전날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해서 가려고 저녁늦게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갔습니다. 

9800원하는 수박이 늦은 시간이라 몇개 남지 않아 언능 골라데려왔죠.

그런데 웬걸요. 냉장고에 잘라 넣으려고 수박을 잘랐는데 헐 ㅠㅠ

수박이 완전다 벽돌색으로 곯아있는겁니다. 먹을수도 없어서 버려야 하는거죠. ㅜㅜ

당장 전화해서 환불은 받았지만 늦은시간 어렵게 시간내어 수박을 사온게 넘 억울하더라구요. 

요즘 폭염이라 그런지 과일 고르기가 어렵네요. 

모두들 신중히 쇼핑하시길 바랍니다. ^^

[대전아줌마]

대형마트에서 신선상품 샀을때 그런 경우 환불 해준데요. 저두 안해봤는데..저는 지방이라..지역 카페에 L마트가 친구업체 처럼 들어와있는데..그렇다고 하더군요.
대신 구매당일 환불 혹은 저녁이나 미처 시간이 안될때는 미리 전화해서 고객센터에 불만토로하고 먼저 사실 알린후 다음날 가져가면 된다고하네요.

[대전아줌마]

앗, 글 보니 환불 받으셨군요..^^;

[마음의여유]

다행 입니다 ..ㅠㅠ
요즘은 환불도 까다롭다고 하더라구요..

[베지베어]

저도 많이 당했는데 마트가 멀면 환불하러 가기도 귀찮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환불하셨다니 다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