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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이들을 동성애로부터 지켜야할 것 같아요.

원더걸스 조회수 : 10,352
작성일 : 2012-08-03 20:39:41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겠다고 하고......

우리나라도 선거때마다 동성을 인정하겠다는 정치인들이 매번 나오고........

남자가 동성애하면 AIDS로 죽을 가능성이 괭장히 높은거 아시죠?

우리 아이들은 엄마들이 지키는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일단, TV프로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면 ,시청거부를 하거나, 방송국에 항의전화 겁시다.

선거때 동성애지지하는 후보는 뽑아주지 말구요.

 

며느리를  남자로 보기전에 빨리 손을 써야할 것 같아요.

IP : 61.33.xxx.219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 8:40 PM (223.62.xxx.80)

    동생애가 유행이나 흐름이 아니고 타고 나는건데
    이런 글 참....

  • 2.
    '12.8.3 8:41 PM (121.134.xxx.79)

    아이의 행복이 중요하겠죠 뭐

  • 3.
    '12.8.3 8:43 P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동성애가 유행처럼 번진다거나 혹은 닥달, 회유해서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 4. 푸핫
    '12.8.3 8:43 PM (220.116.xxx.187)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 5. 그나마
    '12.8.3 8:44 PM (110.70.xxx.64)

    댓글들이 정상이여서 다행이네요
    전 왜 이분이 자꾸 교인일거라는 생각이들까요

  • 6. ..
    '12.8.3 8:45 PM (175.197.xxx.205)

    뭐이런 병신이^^

  • 7. ㅇㅇ
    '12.8.3 8:45 PM (203.152.xxx.218)

    날씨가 덥구나

  • 8. ...
    '12.8.3 8:45 PM (121.164.xxx.120)

    동성애는 타고나는건데..

  • 9. 원더걸스
    '12.8.3 8:47 PM (61.33.xxx.219)

    동성애는 타고나느게 아닙니다.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행복해한다고, AIDS 로 달려가는 아이를 내버려두는거는 절대 사랑이 아니에요.
    배탈 날거 뻔히 아는데, 아이가 행복해한다고 아이스크림을 애 맘대로 먹게 내버려둬야 할까요?

  • 10. ㅉㅉ
    '12.8.3 8:48 PM (223.62.xxx.80)

    치료는 댁부터....

  • 11. ...
    '12.8.3 8:48 PM (14.47.xxx.204)

    날이 덥긴 더워요.....

  • 12. 누구보다 괴로운건 당사자 아닐까요?
    '12.8.3 8:50 PM (183.91.xxx.35)

    치료가 어떻게 가능해요?
    완치됐다는 사람 이야기는 듣도보도 못했네요.

  • 13. 프학
    '12.8.3 8:50 PM (58.238.xxx.160)

    더위드셨나...

  • 14. ....
    '12.8.3 8:51 PM (121.162.xxx.165)

    치료는 댁부터 2222

  • 15. ??
    '12.8.3 8:55 PM (125.178.xxx.161)

    본인의 선택의 문제 아닐까요?

  • 16. .....
    '12.8.3 8:55 PM (123.109.xxx.64)

    개신교 교회 다니시죠?

  • 17. 치료부터
    '12.8.3 8:57 PM (125.180.xxx.204)

    본인이 받으심이..

  • 18. 슈나언니
    '12.8.3 8:58 PM (113.10.xxx.126)

    너무 무식해 보여요.

  • 19. 울룰루
    '12.8.3 8:59 PM (115.21.xxx.30)

    날씨도 더워죽겠는데, 별...

  • 20. ㅎㅎ
    '12.8.3 9:02 PM (114.205.xxx.174)

    어이구. 제목부터 참..이런 인들은 왜케 바보 인증하고 싶어 안달일까나~

  • 21. 제영역을
    '12.8.3 9:03 PM (211.246.xxx.89)

    벗어나는일을것이라서
    무얼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지만...
    막상현실이되서
    내아들이 남자를 사랑한다고 한다면
    아이의행복을 마냥빌어주기까지 많이힘들것같아요.
    원글님처럼 강하게밀어부치는건 좀 아니지만,..
    막을수있으면 막고싶은것이 부모마음인것도 이해가요..
    이것밖에 안되는그릇이라...

  • 22. 뭐 그걸 지킨다는 표현이
    '12.8.3 9:09 PM (14.52.xxx.59)

    좀 웃기죠
    어차피 할놈할입니다

  • 23.
    '12.8.3 9:21 PM (211.60.xxx.106)

    동성애하면 에이즈가 자연발병하나여? 헛소리도 참....

  • 24. .....
    '12.8.3 9:23 PM (121.162.xxx.165)

    그리고 에이즈는 이성애 성교에서도 발병 가능한데 무슨 헛소릴 ㅋ
    덤으로 여성 동성애(레즈비언)은 이성애 성교보다 발병률도 낮아요.
    제대로 알고나 말하시길 ㅋ 그냥 혐오스럽다고 하세요 그 편이 더 일리 있네요

  • 25. ㅋㅋㅋ
    '12.8.3 9:30 PM (211.36.xxx.145)

    대박 웃겨

  • 26. 답도없다
    '12.8.3 9:32 PM (183.96.xxx.57)

    무식하긴... 에휴

  • 27. 교회 댕김???
    '12.8.3 9:38 PM (125.180.xxx.23)

    얼척 없네요.

  • 28. 킹콩과곰돌이
    '12.8.3 9:39 PM (211.234.xxx.11)

    댓글들이 무서워요..ㅜ

  • 29. 이런..
    '12.8.3 9:41 PM (122.37.xxx.24)

    무식은 때로 죄입니다....

  • 30. 헐.,.,
    '12.8.3 10:09 PM (82.113.xxx.137)

    이런 무식한 사람이 동성애 치료한다고 전기고문했지요.
    제발 공부 좀 하세요. 너무 무식해서 상대를 못하겠네요.

  • 31. 더워
    '12.8.3 10:10 PM (211.246.xxx.250)

    등신미 돋네요

  • 32. --
    '12.8.3 10:19 PM (202.156.xxx.12)

    자식 교육은 어떻게 시킬지 제가 다 걱정됩니다;;;

  • 33. ---
    '12.8.3 10:24 PM (119.196.xxx.87)

    댓글들이 무서워요..222222222

  • 34. 안습
    '12.8.3 10:43 PM (112.149.xxx.61)

    동성애는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에요..
    솔직히 원글님 글이 너무 바보같아요

  • 35. ....
    '12.8.3 11:15 PM (115.140.xxx.133)

    조선족 드립 한동안 지나가더니, 요즘은 동성애 드립인가요.
    바보인증글 같아요

  • 36. 쯧쯧쯧...
    '12.8.4 2:03 AM (108.242.xxx.249)

    댓글들 정말 한심하네요. 무슨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지성인인것처럼...
    자기 가족이나 아들이 동성애라고 할때 여기 댓글 단분중 몇분이나 이렇게 쿨하게 받아들일지...
    그리고 사람이 타고 난대로 다 사는게 맞습니까?
    attention deficit disorder 나 자폐아 혹은 성격장애등 다 유전적으로 그렇게 태어나는건데
    부모가 그걸 고쳐주려고 피나는 노력을 하는건 장한 부모이고 동성애로 태어난 아이는
    타고난 대로 북돋우어 주면서 잘 키우라고? 정말 자기아들이라도 그렇게 생각할까?
    유전적으로 난대로 그냥 키운다는게 무슨 뜻인지 알고 하는소리인지...

    여기 기독교는 왜 나오는건지...

    이런 대중 웹토론이 문제가 되는이유중 하나가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나
    주제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있는 사람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다 동등하게 ip 주소
    하나오 취급된다는것...

  • 37. 쯧쯧쯧님 진정 ㅉㅉㅉ
    '12.8.4 3:01 AM (82.113.xxx.137)

    님이야 말로 진정 한심해요.
    ADHD나 자폐는 DSM/IV에 공식등록된 장애예요. 동성애는 정신장애가 아닌데 무슨 치료를 한다고..
    진짜 무식하면 답이 없네요.

  • 38. 네덜란드교민
    '12.8.4 3:22 AM (86.84.xxx.23)

    지금 옆에있는 화란친구들한테 치료가 가능하냐구 물어보니 다들 허리를 꺾어가며 웃네요. 큰웃음 감사요.

  • 39. ..
    '12.8.4 4:03 AM (66.183.xxx.117)

    무식하시네요.. 뭘 지켜요?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는데. 무슨 병인양 문화인양. 그 사람들은 그렇게 태어나서 선택이 불가능해요. 쯔쯔...

  • 40. 원글님
    '12.8.4 4:06 AM (86.147.xxx.214)

    동성애는 병이 아니에요.
    그렇게 태어나는것이고 그런 사람들을 인정해고 포용할 줄 아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 41. 동성애가 선천적?
    '12.8.4 6:06 AM (109.23.xxx.17)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문화적, 환경적, 성장과정에서 생겨난 이러저러한 요인에 의해 동성애자가 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 일반적 상식입니다. 그렇다고 원글님처럼, 고쳐야 한다!! 이런 주장을 하는 건 결코 아닙니다.
    동성도, 이성도 사랑할 수 있는거죠.

  • 42. 몇년전...
    '12.8.4 6:25 AM (24.84.xxx.183)

    예전에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동성애자는 본인이 하나님이라는것과 같다며...
    매일 욕했었어요.ㅠㅠ
    지금은 교회를 아예 안다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정말 그 목사님 편협하고 무식했었어요.

  • 43. dlfjs...
    '12.8.4 8:06 AM (210.117.xxx.96)

    댓글 읽다가 로그린까지 했어요.

    1989년초에, 프랑스의 주교 자크 가요는 자신이 “동성애자가 우리보다 먼저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가고 있다”고 기술한 것은 예수의 말씀을 그대로 되풀이하여 말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가요 주교는 예수께서 당시의 완고한 유대교 지도자들보다 먼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자들로 말씀하신 자들이—상습 매춘부가 아니라—회개한 음녀들이었다는 점을 언급하지 않았다.—마태 21:28-32.


    1989년초에, 프랑스의 주교 자크 가요는 자신이 “동성애자가 우리보다 먼저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가고 있다”고 기술한 것은 예수의 말씀을 그대로 되풀이하여 말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가요 주교는 예수께서 당시의 완고한 유대교 지도자들보다 먼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자들로 말씀하신 자들이—상습 매춘부가 아니라—회개한 음녀들이었다는 점을 언급하지 않았다.—마태 21:28-32.


    그와 비슷하게, 스페인의 사제 호세 라몬 카라스코는 최근에 마드리드 신문 「엘 파이스」에서 이렇게 기술하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결코 동성애자들을 정죄하시지 않았다. ··· 그분은 사랑에 관해 말씀하셨을 때, 이웃에 대한 사랑에 관해 말씀하신 것이며 이웃이 남자이어야 하느냐 여자이어야 하느냐에 대해 혹은 그분이 무슨 자세, 형태 또는 방식을 사랑하시는지에 대해서는 결코 구체적으로 말씀하시지 않았다.”


    그러나 성서 기록은 예수께서 동성애 관계를 언급하신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그분은 이웃에 대한 사랑이 바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즉 다른 사람의 복지에 대한 비이기적인 관심을 나타내는 것임을 설명하셨다.—누가 10:29-37.


    성서는 동성애를 습관적으로 행하는 사람들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동성애자, 「개역 표준역」 가톨릭판][들은] ···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린도 전 6:9-11.


    동성애에서 변화를 받아 돌이킨 사람들이 실제로 있어요.
    댓글들을 보니 정말 말세가 맞군요.

  • 44. terry
    '12.8.4 8:27 AM (58.141.xxx.30)

    댓글 들 놀라와요!!! 그리고 무서워요...

    요즘세대는 너무 개개인의 행복과 다양성과 평등만을 추구하는 것 같아 좀 씁쓸하네요.

  • 45. dlfjs...님
    '12.8.4 8:43 AM (89.204.xxx.67)

    님의 기독교적 관점에 왜 카톨릭을 끌어들이나요?

  • 46. 단세포
    '12.8.4 9:30 AM (211.176.xxx.12)

    동성애자, 이성애자, 양성애자는 동등함. 다만, 성폭력 행위가 범죄행위일 뿐. 그리고 이게 의지의 문제라면 무슨 걱정인지. 열심히 세뇌시켜서 바꾸면 되는디.

    이성애자인 님도 열심히 세뇌당하면 동성애자가 된다는 논리? 예비 동성애자?

  • 47. ..
    '12.8.4 9:39 AM (180.69.xxx.60)

    동성애는 타고나는게 아닌가요?? 학습에 의해 바꿀수 있다면 윗님 말씀대로 평범한 이성애자인 우리도 학습에 의해 동성애자가 될수 있겠네요..ㅋ

    어불성설

  • 48. ㅊㅊ
    '12.8.4 10:17 AM (123.111.xxx.207)

    아이 누가누굴 느끼하게바라본다고.? 레즈들 눈높아....

    단신같은 반푼인거들떠보지도 않는다고

  • 49. 호주
    '12.8.4 10:43 AM (218.50.xxx.53)

    예전에 호주 여행가서 들은 이야기 인데..
    호주의 경우에는 애초에 남자 범죄자들이 개척하여 이루어진 곳이라
    초창기 부터 동성애자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동성애문화(?)가 더 번창해 있다고 합니다. 뭐, 축제 같은 것도 크게 매년 이뤄지고..
    호주의 사례를 보면 환경이 동성애를 '조장'하는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 50. ...
    '12.8.4 12:08 PM (121.128.xxx.223)

    남자며느리가 들어오는 걱정까지 ㅎㅎㅎㅎ

  • 51. 님들아
    '12.8.4 12:11 PM (211.107.xxx.251)

    님들아 동성애는 정신병맞습니다.... 그리고 치료가능해요... 저도 학창시절때 동성애할뻔일났지만 정신차리고 안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정상적으로 되었지요... 물론 그럴수는 있지만 자신의 의지만으로도 충분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순리를 거스르면 죄인거 모르나요?? 정말 세삼스럽게 우리가 세상의 끝시대에 살고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 52. ...
    '12.8.4 12:43 PM (74.66.xxx.118)

    주님도 혀를 찰 일

  • 53. 동성애자
    '12.8.4 1:16 PM (125.131.xxx.241)

    동성애자 중에는 양성애자거나 간혹 환경에 의해서 만들어진 분들도 있기는 해요.
    근데 근본적인 동성애자는 타고 나는게 맞고요.
    본인 스스로도 싫어서 일부러 이성 만나고 나름 노력하다가 아예 혼자 사는분도 봤고
    스스로 인정하고 커밍아웃하는분도 봤네요.

    어차피 우리 대부분 동성애가 일반적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는 않았잖아요.
    그리고 그분들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도 차별 받는 세상이라는것도 알고요.
    외국처럼 동성애를 인정하고 사회적으로 조장하는 분위기도 아닌데 그게 쉽게 물 들까요.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낙인 찍히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인정도 못 받는거 다 감수하면서
    선택한거라면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54. 라임향기
    '12.8.4 1:27 PM (175.119.xxx.208)

    에효~!
    참들 댓글들 보니 더 덥네요.
    타고 나기도 합니다.
    근데요,..
    왜 제 3세계 국가들에는 동성애자들이 없다 싶이 할까요?
    먹고 살기 힘들때는 왜 동성애가 발현되지 않을까요?
    .
    정말 내 아들이 배우자로 남자를 데려와 소개시키며
    내딸이 여자와 결혼한다며 인사시킨다 해도 이리들 쿨하실 수 있다면...쩝!
    .
    제 가까운 미국인 친구도 세상에 가장 두려운일이
    자기 아들이 게이되는 거라고, 자기 아들에게 직접 말하더만...
    울나라 사람들.. 참 쿨한 분들 많네요.

  • 55. .....
    '12.8.4 1:38 PM (175.119.xxx.216)

    댓글들...
    정말 자기 자식들한테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면,,
    그래,,그리 타고났으니 어쩔 수 없다...그리 결혼해서 살아라~하실까들....

    곰곰히 생각해 보네요...

    전 못할거 같아요~
    타고나는 것 말고도 문화적으로 완전 개방(이 단어가 적절한지도 모르겠네요)되어서
    아직 성에 대해 확립되지 못한 아이들에게 무차별적으로다 동성애도 괜찮고 양성도 괜찮고 ..그저 즐기는거 문제 없다...라는 쪽으로 흐르게 되는 사회문화가 전 심히...
    무.서.워.요~~

  • 56. 코코샤넬
    '12.8.4 3:13 PM (211.176.xxx.12)

    동성애자 비난할 정도로 한가한 분들은, 그럴 시간에 성폭력범들이나 비난할 일. 자기 자식이 동성애자인 게 싫은 건 본인 감정일 뿐. 자기 자식이 아들이 아니라 딸인 게 싫은 건 본인 감정일 뿐이듯.

    상대가 자기 좋아하는 짜장면 안 좋아하고 짬뽕 좋아한다고 하면 죽일 기세.

  • 57. 헐...
    '12.8.4 8:11 PM (82.113.xxx.67)

    동성애는 정신병 아니예요. 진짜 무식한 분들, 그냥 책 한 권이라도 보고 댓글쓰세요.
    전세계적 어디에도 동성애를 정신병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치료도 없구요. 병이 아닌데 무슨 치료를?
    당신 자녀가 동성애자를 배우자로 데려오더라도 자식을 사랑한다면 인정하는 겁니다.
    님처럼 자식 기도원에 가두고 때리고 협박하고 전기충격줘서 억지로 `치료`하지 않구요.
    이성애자인 우리가 맞고, 전기충격 받는다고 동성애자가 되지 않는 것처럼, 그네들도 변하지 않는다구요.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살자구요. 남들에 피해주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의 삶의 형태도 존중해줍시다.

  • 58. 원글
    '12.8.4 8:50 PM (218.148.xxx.50)

    단편적이고, 단면적인 지식만을 가진 개신교 신자인거에 한 표.

    동성애자들 인구 중 몇 %정도로 항상 유지되는 거 아시나요?
    심지어 이슬람 국가에서도??

    타고 나는 사람들이 상당합니다. 그것도 일정 비율로.

  • 59. jj
    '12.8.5 1:08 AM (82.216.xxx.216)

    위 댓글들 중 당신애가 동성애자라도 좋겠냐는 물음에 대한 답입니다.
    네, 저는 당연히 인정해 주고 받아주겠습니다.
    물론 이 세상에서 편안히 살려면 다수인 것이 소수보다 이롭기 때문에 이성애자면 더 좋겠습니다마는
    애가 그렇게 태어나지 않았으면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여야지요.
    억지로 성적으로 관심이 없는 상대와 성생활을 하거나 아예 안 하느니, 본인이 동성과 하는 것이 즐겁다면
    그렇게 하라고 하겠습니다.
    동성애는 죄악도 범죄도 아닙니다. 그냥 다수의 우리와 다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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