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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82줌인줌 제5차 봉사 및 벙개후기

| 조회수 : 2,735 | 추천수 : 137
작성일 : 2010-06-26 23:49:55
천사들이 있는 곳으로 봉사활동을 가기 위해 마실쟁이님과 지하철에 올랐습니다.
수다를 나누며 가다보니 금방 신림역에 도착하더군요.

곧이어 행복나눔미소님께서 막둥이 아들과 함께 오셨고
조금 후에 케드펠님께서 수업을 마치시고 바쁘게 달려오셨습니다.

우리 다 함께
천사들 사는 곳에 도착하니
여름 옷으로 가볍고 예쁘게 입은 천사들이 우리를 반겨주더군요.


온유와 사진찍을 때 온유의 머리를 바르게 해주려는 믿음이입니다.착한 아이에요^^


생활공간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쓸고 닦고 청소를 하고
아이들 목욕을 시켜주었습니다.

오늘은 목욕을 다들 참 잘했어요.
목욕때마다 소리도 좀 질렀던 상희도 오늘은 얌전히 목욕을 잘했구요.

아이들 속살이 하얗게 보들보들 참 이뻤어요.

목욕을 하고서 개운했던지 몇몇 아이들은 곧 잠이 들었어요.


잠자는 온유



잠자는 진리



나단이도 오늘도 기분이 좋았는지 잘 웃었습니다.
설이는 이름을 부르니 "에~" 이렇게 대답도 잘 했구요.

그런데 상희는 평소때와 다른 모습이었어요.
저에게만 말입니다.
저 오늘 상희한테 버림 받았어요.
글쎄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던 상희가 저를 외면하고 다른분과 놀더라구요.
뽀뽀도 안해주고요ㅠ.ㅠ

마실쟁이님,캐드펠님,행복나눔미소님과 막둥이 아들,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아이들도 천사였지만
수고해주신 여러분들도 천사의 모습이셨어요.

카루소님께서 바쁘신 관계로 오늘은 봉사에 참여를 못하셨어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번 봉사에는 물품후원을 못하였습니다.
다음엔 좀 더 정성을 담아서 물품후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겠습니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카루소님께서 모임장으로 계시는
좋은생각 6주년 축하를 위해 설랭이 설랭이로 갔습니다.

카루소님께서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시고
우리는 자리에 앉아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맛있는 냉면과 삼겹살도 먹었습니다.


예쁜 얼굴 보여주세요~장난끼 가득하신 두 언니^^



시원한 물냉면



맛있는 커플냉면과 맛있는 맥주



인기짱 칼소냉면~!! 이렇게 생겼어요.



뚜껑 열면 이렇구요~



또 뚜껑 열면 맛있는 냉면이 들어있어요~



행복나눔미소님과 꽃미남 아들


모두들 냉면이 맛있다며 잘 드셨어요.

봉사도 즐겁고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즐겁고
오늘은 어느 때 보다 더 행복한 봉사모임이 되었습니다.

수고 아끼지 않으신 마실쟁이님, 캐드펠님, 행복나눔미소님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행복나눔미소님 아드님^^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82고운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10.6.27 3:26 AM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저도 빨리 합류해야 하는데...죄송해요.

    추흡~저 칼소냉면...
    얼굴 가려봤자...저 팔찌 주인공을 나는 안다요~~~

  • 2. intotheself
    '10.6.27 8:55 AM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 3. 들꽃
    '10.6.27 11:44 AM

    예쁜솔님~합류 하시길 기대합니다^^
    냉면 또 드시고 싶으시죠?
    어제 다들 맛있게 잘 드셨어요.
    수다도 즐거웠구요.
    조오기~팔찌 주인공께선 배두드리며 드셨다죠~?ㅎㅎㅎ

    인투님~그림 선물 너무 감사해요^^
    같이 가신분들께서 보시면
    참 행복해하시겠어요.

  • 4. 수라야
    '10.6.27 12:07 PM

    매...맥주가
    평범한 놈들이 아니군요.^^;
    다디단 낮잠을 자는 아이들...표정만 봐도 그게 느껴지네요.

  • 5. 행복나눔미소
    '10.6.27 4:15 PM

    막둥이가 사진을 보며 흡족해하네요.
    다음에 축구 필살기를 개발해서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형들과 함께 하지 않은 것이 자못 즐거운 듯이 식사시간마다 계속 얘기하네요^^

    삼겹살, 냉면 맛있었구요, 너무 과식했어요 ㅠㅠ
    오늘 아침 안먹어도 배불렀어요^.~

  • 6. 청미래
    '10.6.27 7:01 PM

    저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님들 마음을 닮은 예쁜 꽃을 선물합니다.~

    손이 불편해지다보니 새삼 손 쓸 일이 얼마나 많았던가를...
    마음껏 손을 쓸 수 있는 건강한 님들이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다시 예전으로...

  • 7. 들꽃
    '10.6.27 11:17 PM

    수라야님~아가들이 참 편안한게 잠자고 있지요?
    꿈나라에선 몸을 자유자재로 잘 움직일 수 있겠죠?
    맥주는 저어기~어디더라? ㅎㅎㅎ 물 건너온 맥주라합니다.

    행복나눔미소님~어제 수고 많으셨어요.
    아드님이 잘 먹어주니 참 이뻐고 고맙더라구요.
    다음 봉사때도 꽃미남 아드님 꼭 델꼬오세요^^

    청미래님~예쁜 꽃선물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손이 얼른 나으셔야 할텐데...
    기도할께요.

  • 8. wrtour
    '10.6.29 12:56 AM

    안경쓰신분 뉘신지요????

  • 9. 카루소
    '10.6.29 1:57 AM

    Summer Kisses Winter Tears - Richard Clayderman

  • 10. 캐드펠
    '10.6.29 3:45 AM

    한달을 건너 뛰어서 그랬는지 아이들이 그 사이 훌쩍 자라서 정말 보기 좋았어요
    특히 새벽이는 완전 우량아로 ㅋ~
    저 그날 배를 넘 두들겨서 뒷 날 아침까지 굶었다는...ㅎㅎ
    예쁜솔님!!
    저 팔찌 주인공 자수합니당ㅋㅋ
    wrtour님!!
    회오리 안경 쓰신분은 바로바로 울이뿐 들꽃님 이셔요*^^*

  • 11. 열무김치
    '10.6.29 5:24 AM

    아가들 목욕 싸악~하고 코~ 자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


    칼소 냉면을 먹을까 커플 냉면을 먹을까 벌써부터 안절부절하고 있습니다~

  • 12. 들꽃
    '10.6.29 10:52 AM

    wrtour님~안경 쓴 사람 누굴까요?ㅋㅋㅋ
    앗! 행복나눔미소님도 안경, 아드님도 안경~ㅋㅋ

    카루소님~방가방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음악 고맙습니다.

    캐드펠님~우리 또 배두드리며 먹어볼까요~?ㅎㅎㅎ
    애들이 더 예뻐졌죠? 새벽이 희망이는 완전 우량아~

    열무김치님~하루 전 부터 굶으시고 둘 다 드세요~ㅎㅎㅎ
    아가들 잠자는 모습 참 평화롭죠?

  • 13. 피아니카
    '10.6.30 8:04 AM

    아~ 줌인줌아웃에 이런 모임도 있었군요
    너무나 이쁜 아이들이네요

  • 14. 들꽃
    '10.6.30 8:43 AM

    피아니카님~봉사모임이에요~자랑후원금으로 물품도 지원하구요.
    애들 참 예쁘죠?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모습도 행동도 다 순수하고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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