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늘 계약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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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9일) 계약 했어요...
메뉴는 냉면 여러 종류와 갈비탕 설렁탕 만두국... 그리고 저녁엔 삼겹살인데!!
메뉴와 어울리는 업장 이름을 여러분들이 지어 주시면... 제가 함 쏘겠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한 이름은 "설랭이 설랭이(설렁탕과 냉면의 만남)"와 "the 냉면" (?)입니다.
우선 가볍게 이름을 지었는데... 업장 이름을 여러분들이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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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드펠
'10.6.10 2:45 AM오~예!! 드뎌 이군요.
일단은 제 마음 듬뿍 담아서 추카추카 입니다^^
카루소님표 냉면을 언제 먹어보나 했는데 머지 않았군요.
저는 설랭이 설랭이도 괜찮은거 같기도 하네요
한 표 꾸~욱!2. 캐롤
'10.6.10 2:52 AM카루소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설랭이 설랭이가 더 나은거 같아요.3. 캐드펠
'10.6.10 3:12 AM워머 !~ 캐롤님 이시네 ^^
잘 지내셨죠?
오늘 아는 언니야가 부탁을 하셔서 오이무침을 무려 20개가량 했는데 세분이 마니마니
생각났다요 ㅎ~
양념장 맹그느라 어깨에 힘 좀 들어갔다는 ㅋㅋㅋ4. 지금해피&풍요
'10.6.10 3:27 AM경축드립니다 ...설랭이 어감이떡국(조랭이)을연상시키내요,,,복뎅이카루소가어쩔런지요
5. 열무김치
'10.6.10 4:49 AM와 !!!!!!!!!!!!!!!!! 축하드립니다, 카루소님 !!!!!!!!!!!!!!!
아니면 그냥 ? ^^
제가 다 마음이 신나고 급해서 잘 생각이 안 나는데요,
좋은 이름이 생각나면 또 답글 달아드릴께요~~~
한국가면 냉면 먹으러 가야겠네요 ~~~
멍멍이 사진이 너무 진지하고 ㅋㅋ 웃기고, 슬픈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6. 마.딛.구.나
'10.6.10 6:32 AM대박나세요. 카루소님!!
7. intotheself
'10.6.10 7:30 AM설랭이, 설랭이가 좋군요.
그런데 장소는 어딘가요?8. 안나돌리
'10.6.10 7:36 AM축하드려요^^ 카루소님
카루소님 재치로 지은 식당이름을 능가할 자신이 없어서리...
가만히 눈치보고 있다가 함 쏘는~~자리에 짜안 나타나려구 합니당~ㅎㅎㅎㅎㅎ
대박나시구요~ 거듭 축하 인사드립니다.9. 변인주
'10.6.10 8:15 AM앗! 냉면이요?!!!! 먹고싶군요....
대박나시길 빌려고 로긴했습니다.
이름은 "The (냉면)" 를 넣으시면 좀~ (미국에서는 너무 답답하게 구는사람을 보고서 혹은 행동을 보고
더~어~ !! 하면서 놀린답니다. 자다가 봉창 뚫는다는뜻말예요.)
저는 그냥 "카루소" 가 멋진뎅...... 부르기도 쉽고 왠지 요새 말하는 엣지 있어보이고.....10. 진도아줌마
'10.6.10 10:57 AM설랭이 설랭이에 한표! 왠지 친근하고 정겨운것 같아서..^^;;
카루소님~~대박나세염~^______^11. 언니야!
'10.6.10 11:05 AM신랑과 첨 만남에서 제가 선택한 메뉴가 "회냉면" 이었어요.
성남의 오랜 냉면집에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 추억을 가지고 살고 있죠.
근데 요즘 주변에서는 20년 전쯤의 그런 냉면 맛을 내는 집을 못봤어요.
하늘공원이라고 하셨나요?
아쉬워요. 일부러라도 찾아가고 싶지만... 여기는 천안. 쩝~
침만 삼켜야 되나요?~~~12. 살림열공
'10.6.10 1:48 PM축하합니다.
상호는 주음식에 떠오르는 이미지에 맞고 입에 붙고 기억 하기 좋은 것으로 지으세용~13. phua
'10.6.10 2:29 PM정말...정말... 정말로 축하 ^^
상호는 "the 냉면" 이 카루소님과 왠지 어울릴 것 같아서...
이제부터 냉면집 하나는 맘 놓고 다닐 수 있는 곳이 생겼네용^^ 좋아라~~14. 자블라니
'10.6.10 3:09 PM축하드립니다.
더 냉면은 홍진경생각이 더 많이나는데 저는...15. 영너머
'10.6.10 5:37 PM그늘에 있는 카루소님 팬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가 통째로 들어있어 꼭 장소를 알아야 겠습니다.
'설랭이 설랭이'추천입니다.16. Harmony
'10.6.10 6:01 PM와~ 축하드려요.
저도 냉면킬러인데 너무 반갑네요. 어디서 개업하시는지요?
냉면집이름은
"The 냉면"이 카루소님과는 어울릴듯 한데 홍진경이 생각난다는 분 계시니,
좀 길긴 하지만
"냉면집,
여름과 겨울사이 "는
어떠실런지요?
여름은 냉면을 연상케 하고
겨울은 설렁탕을 연상케 하는 뭐 그런 뜻으로요..^^17. 행복나눔미소
'10.6.10 6:02 PM남편도 '설랭이 설랭이'가 좋다네요^^
매일 댓글도 못달정도로 바쁜데 축하드리려고 로그인합니다 .
그동안 카루소님 직업이 궁금했었네요^.~18. spoon
'10.6.10 6:18 PM설랭이 좋은데요?
입에는 착 붙지만 얼핏 보면 무슨 음식인지 잘 모를거 같아요..^^;;
장충동에 "겨울에 함흥냉면" 이라는 곳이 있어요..19. 단추
'10.6.10 6:18 PM오...
카루소님(이름 바꿨는데 아시죠?)
냉면 너무 좋아하는데 이제 믿고 갈 수 있는 냉면집 생겼네요.
저도 The 냉면 좋은데 홍진경 생각이 불현듯...
하모니님 의견도 전 좋은데요.20. 호야
'10.6.10 7:17 PM축하드려요*^^*
설랭이 좋은데요.
꼭 대박 나세요.21. 마실쟁이
'10.6.10 8:37 PM먼저 추카추카......추카추카........
오랫동안 준비하신 일이라 기쁨도 두배일 듯........
냉면 먹을데가 생겨 넘넘 기쁘다는 것.....올 여름은 무지 행복할 듯 하네요.
갑작스레 가게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그래도 살짝 말해보자면.....
여름 그리고 겨울.......22. 청미래
'10.6.10 8:39 PM축하드립니다. 대박나세요~~~
저 냉면 좋아해서 오늘도 회냉면 먹었는데, 능력이 없어 이름은 못 지어드려도 어딘지 알려주시면 냉면먹으러 달려갈게요. (가까우면 좋을텐데...)23. 마실쟁이
'10.6.10 9:32 PM청미래님,들꽃님 혼자들 가시면 안되요.....그럼 삐짐 할거에요....ㅎㅎ
24. 그린
'10.6.11 1:09 AM그래서 카루소님이 많이 바쁘셨군요.ㅎㅎ
암튼 왕창 대박을 기원하면서
개업 축하드려요!!!^^25. wrtour
'10.6.11 1:57 AM설랭이 설랭이,,,,,좋은데요.
26. 진실
'10.6.11 7:50 AM개업하시네요 .... 축하드립니다
닉내임의 뜻은 잘 모르겠지만
닉내임을 붙여 .,오이소 카루소...
의왕을 본점으로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생기길....27. 주니엄마
'10.6.11 10:32 AM카루소님 축하드려요
좋은 이름을 지어드려야 하는데 능력이 ~~~~
설랭이 ( 설렁탕과 냉면 )
이래 설명을 붙이면 어떨까요 간판에
설랭이 참 좋아요28. emile
'10.6.11 5:01 PM투표할라고 로긴...ㅋ
설랭이에 한표욤 ^^29. 미모로 애국
'10.6.11 6:07 PM저 친정이 산본인데 쪽지로 자세한 위치 알려주시면
친정갈 때마다 출석부 찍을께요.
손글씨체로 '한그릇'은 어때요?
아주 예전에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빵특집을 했었는데
그 특집기사 머릿글 '빵'을 직접 쓴 붓 손글씨로 했는데 아주 멋스러웠거든요.30. 싱그러움
'10.6.11 9:22 PM개업축하드립니다.
대박나세요.31. 지금해피&풍요
'10.6.12 1:00 AM붓글씨로 문전성시....
32. 예쁜솔
'10.6.12 1:10 AM와우~
둘 다 제가 짱 좋아하는 메뉴입니당^^
냉면 킬러인 제가 의왕인들 못가리~~~
대박 예약입니다!!!
설렁탕 포장도 팔거죠???33. 지금해피&풍요
'10.6.12 1:24 AM물꼬랑
34. 카루소
'10.6.12 2:00 AM오늘 간판집에 "설랭이 칼소냉면"으로 디자인 부탁 했어요...
설랭이 칼소냉면 어떤가요?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회냉면
커플냉면(물&비빔)
칼소냉면(웰빙 야채 냉면=막국수와도 비슷하고 홍어회가 들아가서 물회국수와 비슷하고...
제가 미는 퓨전 메뉴 입니다.)
설렁탕(14~17시간=주위에서 연료비도 안나온다며 만류 하는 메뉴...ㅠ,ㅠ)
영양갈비탕
수제만두국
지금 계속 고민중입니다.35. 뭉크샤탐
'10.6.12 9:56 PM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냉면 무지 좋아하는데 먹고지퍼요. 카루소님의 닉과 냉면이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전 카루소 좋을 것 같아요. 요즘아이들 말처럼 엣지나게 . 듣는 사람들이 다 의아해하지 않을까요? 카루소라하면 클랙식 찻집 같은데 주종이 냉면이니 뇌리에 남을 것 같아요
36. nayona
'10.6.13 12:29 AM와~~축하 드려요.
저라면 the 설랭이 라고 짓겠어요.
앙...저도 넘 가서 먹고픈데 언젠가 시식할 날이....
4년 뒤에...?
기다려봅니다.37. 시우랑 함께
'10.6.13 6:33 PM늘 카루소님 음악과 글 찾아서 듣고 답글은 안다는 게으름뱅입니다.
얼른 개업하시고 약도 올려주세요.
집에서 멀지 않네요.ㅎㅎㅎ
참 주차가 가능한지도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축하드려요.38. 논문뱃살
'10.6.16 6:53 PM추카드려요.^_______________^
39. 로즈마리
'11.8.19 7:35 PM세상 빛~~ 모두 카루소님 식당으로 반사!!!~~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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