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나 봐요...

| 조회수 : 3,354 | 추천수 : 184
작성일 : 2010-04-28 03:00:47



All the nights that I've missed you
All the nights without end
All the times that I've called you
Only needing a friend
당신을 그리워 했던 수 많은 밤
끝없이 깊어만 가던 그 모든 밤
그저 친구가 되어 주길 원하며
당신을 불렀던 그 모든 시간

Now your eyes shine with beauty
That I missed long ago
Guess the truth is I love you
I can't say any more
Cause I need you
Yes I want you, yes I love you
내가 오래 전 그리워 했던
아름답게 빛나는 당신의 눈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나 봐요
더 이상 무슨 말을 할까요
내게는 당신이 필요하고
난 당신을 원하고 사랑하는 걸요

As I look from my window
To the streets where you stand
I am gazing through dark glass
We can't walk hand in hand
창가에 서서
당신이 서 있는 거리를
어두운 창문으로 응시하고 있어요
우리는 함께 걸을 수 없어요

Though your friends try to tell me
They keep my heart from your heart
We must be in the end
Cause I love you
Yes I need you, yes I love you
당신 친구들이 날 설득하려 해도
당신이 아끼는 친구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내 마음을 당신에게서 멀게 해요
우리는 파국에 이르렀나 봐요
내게는 당신이 필요하고
난 당신을 원하고 사랑하는 걸요

All the nights that I've missed you
All the nights without end
All the times that I've called you
Only needing a friend
당신을 그리워 했던 수 많은 밤
끝없이 깊어만 가던 그 모든 밤
그저 친구가 되어 주길 원하며
당신을 불렀던 그 모든 시간

Now your eyes shine with beauty
That I missed long ago
Guess the truth is I love you
I can't say any more
Cause I need you
Yes I want you, yes I love you
내가 오래 전 그리워 했던
아름답게 빛나는 당신의 눈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나 봐요
더 이상 무슨 말을 할까요
내게는 당신이 필요하고
난 당신을 원하고 사랑하는 걸요


Poor Man's Moody Blues - Barclay James Harvest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드펠
    '10.4.28 3:36 AM

    애절한 사랑 노래네요.
    가끔 카루소님 덕분에 옛날에 많이 듣다가 잊고 있었던 노래를 들을때가 있어요
    오늘도 그런 경우네요.
    감사합니다!~ 글고 일등이다~~~

  • 2. 캐롤
    '10.4.28 8:20 AM

    빌딩에 하트 불이 켜졌어요.
    사진은 누구인지요?
    이런 음악 들으면서 흥얼거리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글고.. 이등이닷~~

  • 3. 마실쟁이
    '10.4.28 10:23 AM

    정말 옛날 생각 나네요......내용도 모르면서 흥얼거리던.....ㅋㅋ

    밖으로 나갔니 더 예쁜 봄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수상스럽네요 감기조심 하세요......판콜

    삼등....?

  • 4. 아이리스
    '10.4.28 10:36 AM

    고3때 버클리 제임스 하비스트 노래 I've got a feeling이라는 노래를 좋아해서
    알게된 그룹인데
    그때 산 레코드판를 얼마전 이사하면서 모두 다 처분했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카루소님이시여 영원하라

  • 5. 강양선
    '10.4.28 1:00 PM

    카루소님~ 빌딩에 저분 노대통령아니신가요?
    제 눈에만 그리 보이나요??
    클릭하는 순간 전 그분이 손 흔들고 계신것 같았어요...

  • 6. 그린
    '10.4.28 5:31 PM

    카루소님~
    오늘처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습습한 날씨에
    딱~ 맞는 멋진 노래 고맙습니다^^
    제가 숨은 광팬인거 아실라나 몰라...==3==3==3

  • 7. 아자
    '10.4.28 7:43 PM

    학생때 엄청 좋아라 했는데...
    여기서 다시 듣게 되네요...카루소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린님처럼 저도 카루소님의 숨은 광팬중의 한 아짐이랍니다^&^

  • 8. 들꽃
    '10.4.28 7:56 PM

    카루소님 인기 짱~!!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분이시죠~
    친절하시고 유머 있으시고 재치 넘치시고
    언제나 음악으로 우리네 마음 즐겁게 해주시고...

  • 9. 미나리
    '10.4.28 7:58 PM

    음악에 빠져서 나올 수 가 없어요.
    이런 기분을 오늘 갖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10. 카루소
    '10.4.29 1:44 AM

    강양선님, 캐롤님!! 그분은 노무현 대통령 이십니다.^^

    캐드펠님, 캐롤님, 마실쟁이님, 아이리스님, 강양선님, 그린님, 아자님, 들꽃님, 미나리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도도/道導 2024.04.26 2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127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268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9 은초롱 2024.04.24 854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177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47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193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255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25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288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43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52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20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16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63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565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52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47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44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33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75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63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68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82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1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