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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몸살 났쑝, 몸살 났쑝~^^;;;
편도선이 부은 것처럼 침 삼킬 때마다 아프고 그러네요.
그래도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쉬는 주말에는 엄마가 쉴 수가 없다는...-_-;
개인적으로 아이 생일, 남편 생일, 친정엄마 생신에 밥차와 벙커 뒤풀이 행사가 한 달 사이에 겹쳐서;;;;;피곤이 누적됐나봐요.
월요일에 이비인후과 다녀오고, 좀 쉬다가 수요일쯤... 해서 후기 올릴게요!^^
별 건 아니지만, 기다리실 분들이 계실 듯 하여 먼저 아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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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hua
'12.7.22 1:51 PM그랬쿠나...
번개 끝나고 집에 도착하니 오전 1시25 분..
너무도 퐌따스띡한 파뤼를 마친
여운에 쉽게 잠을 잘 수 없었지만
벙커 번개의 스포를(ㅎㅎ) 함부로
쓰면 안 될 것 같아서 참았다는..
얼렁 쾌차해서 반짝이는 후기 올려 주길..정
'12.7.22 9:05 PM잘 들어가셨는지요?
그 날 나눠주신 우거지로 오늘 아침에 된장찌개 끓였는데
이제껏 만든 된장찌개 중 가장 맛있었답니다.
푸아님껜 그저 항상 감사드릴 따름입니다....국제백수
'12.7.23 1:18 PM아니 푸아님 그걸 또 나눠주셨습니까? ㅎㅎㅎ
정님?
무청시래기에 된장 양념한 후 숙성, 건조한것입니다
맛나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2. phua
'12.7.22 1:54 PM아참....
발전님 먼저 간 뒤
삘 받은 어준 총수와의 아주
끈끈한 토~~~크를 했답니당~~~
너무 조았뜸^^****3. 지연
'12.7.22 6:43 PM발상의 전환님
모임 준비하시느라 너무 신경쓰셔서 몸살 나셨군요 우째요 ㅠㅠ
안그래도 연약한 호리호리 몸매 더 약해지심 안돼요.
저도 다음엔 미약한 음식솜씨나마 뭐라도 만들어서 가서 도와드릴게요
어여 나으세요4. 정
'12.7.22 9:02 PM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음... 시장 음식 사 가서 날로 먹은 저는 그저 죄송할 따름...
좋은 자리 앞장 서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몸조리 잘 하시길....5. 지윤
'12.7.23 12:22 AM몸살나서 회비만 내고 못간 회원을 위해 빨리 후기를 올려라! 올려라!
라고... 하고 싶지만....
그래도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서 빨리 쾌차해서 밝은 기운넘치는 후기 올려주세요.
다른 분들의 후기도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그나저나 잘 먹고 잘 쉬야 나을텐데.....6. 올리브
'12.7.23 1:38 AM발전님 몸살나서 후기가 안올라왔구나~.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그날 우리 태워주고 가는라고 좀 더 늦은게 몸살 나는게 결정적 피곤을 한 개 더 얹은 거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담에 만날 땐 찐하게 한 번 쏠게요^^7. 살림열공
'12.7.23 9:22 AM많은 양의 우엉 넣은 유부초밥이랑 샐러드랑 너무 열심히 준비하고
이런 저런 장비들 그 먼 거리를 한 짐이나 들고 오고
주최측이라는 죄로 현장에서 수많은 잡다한 진행 전부 앞장 서 처리하고
그러다보니 옆에서 보기에도 몸살날것 같았어요.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우지 않았던 것, 진심으로 죄송해요. ㅠㅠ;;;8. 삐끗
'12.7.23 9:56 AM쾌차하시고, 곱게 기다릴게요~~
9. 새로운추억
'12.7.23 10:31 AM에고고.. 저런..
푹 쉬셔야 할텐데 아이들이 있어서 가능하실런지..
안 그래도 후기 눈 빠지게 기다리긴 했어요.
느긋하게 기다릴테니 몸조리 잘 하세요.10. 버섯
'12.7.23 12:38 PM에궁..
번개 회비 안내서 '찍'소리도 못하고 숨어서 후기만 기다렸는데...
발전님 아프시군요..
어서 나으시길....
수요일까지 언제 기다리나~~~ ^^;11. 20년주부
'12.7.23 2:49 PM저도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어서 열심히 후기를 뒤지며 무슨일 있나 했더니
아프셨쑝 ~ 아프셨쏭 ~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12. 줌마
'12.7.23 8:22 PM - 삭제된댓글빨리 회복되시기바랄께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13. esse
'12.7.24 7:30 PM에구...맨날 말만 해놓고 참여도 못하고 지난주 목욜 이후 오늘에서야 겨우 컴퓨터를 켤 수 있게 된 일인...큰 빚을 지고 있는 기분입니당~ 쾌차하셔야 할 거인데 말이죠.
그래도 컴 켜자마자 후기 보러 82에 달려왔는데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전 기다릴 수 있어요...14. 냠군
'12.7.26 8:58 PM저런...얼릉 쾌차하세요~
15. 카드생활
'12.8.1 11:14 AM얼른 쾌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