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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봄비를 무척...

| 조회수 : 3,078 | 추천수 : 155
작성일 : 2010-03-31 00:47:59



그댄 봄비를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 소리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외로운 내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그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아
    '10.3.31 1:08 AM

    이 노래 ,대학교 1학년때 무지하게 많이 들었어요
    학교앞에 친구가 자취하고 있었는데 수업 없을때 그곳에 가서 라디오 듣고 ..
    비가 오는 날이면 음악듣다 자버려서 수업도 못듣고.
    그당시 음악다방 가면 이노래, 곷과 어린왕자, 레인앤티얼스. 블루와이스크라잉인더레인...등등등
    신청해서 듣곤했지요.

    80년대 어느 봄날로 떠납니다.

  • 2. 카루소
    '10.3.31 1:12 AM

    그런데... 왜?? 무아님은 메일을 확인 안하세요~ㅋ

  • 3. 캐롤
    '10.3.31 1:21 AM

    비오는 따뜻한 봄날 들어야 제격인데....
    요즘 너무 추워요.

  • 4. 캐드펠
    '10.3.31 2:05 AM

    낮에 비 온다 했는데 비 올때 들으면 옛날 생각도 나고 그럴거 같아요.
    향 진한 커피 한 잔이 분위기도 돋워 주겠죠 ㅎ~
    좋은 노래 항상 감사드려요^^~

  • 5. 안나돌리
    '10.3.31 8:02 AM

    지금...비...와요~~~

    걸어주신 음악도 좋치만 사진이 내 마음을 툭~ 칩니다.
    음악과 함께 한참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 6. 마실쟁이
    '10.3.31 8:18 AM

    뎌더 알아 듣는 노래를......감쏴*^^*

    옛 추억 여행 하시는 분들 많으시군요.....

    저도 함께 떠나요.......

    그냥 가슴이 아리면서 눈가가 촉촉해짐은......오춘기???

  • 7. 한마음
    '10.3.31 11:28 AM

    천안함소식들으면서 음악 듣고있는데...가슴이 아리고 슬퍼서 저역시 눈물이 ...
    전...오춘기가 아니라 나이먹으니 갈수록 눈물만 많아지네요

  • 8. 어린왕자
    '10.3.31 12:18 PM

    천한함 소식에 최진영 소식에 가슴이 넘 아픕니다.

    저두 두아이의 엄마인데 그분들의 어머니들은 오직 마음이 아플까요?

    답답합니다. 이런 대한민국이 정말 싫어네요...

  • 9. 꽃게장
    '10.3.31 1:02 PM

    창밖 비내리는 풍경과 넘 잘 어울리는 노래
    넘 좋아요

  • 10. 진선미애
    '10.3.31 2:10 PM

    카루소님~
    비도 오고 생각나는 사람도 있고 뭔가 어수선한 이느낌 ......
    저 트로트 노래랑 별로 친한편은 아니지만 오늘은 왠지 이노래가 땡겨요
    심수봉의 신청해도 될까요

  • 11. 한라산 사랑
    '10.3.31 3:52 PM

    봄비가 촉촉이내려 고사리도 세상구경나왔나 산에 가봐야겠어요

  • 12. 들꽃
    '10.3.31 5:29 PM

    저도 많이 즐겨 들었던 노래에요.
    꿈 많았던 아름다운 그 시절로 추억여행 떠나봅니다^^

  • 13. 카루소
    '10.4.1 12:10 AM

    무아님, 캐롤님, 캐드펠님, 안나돌리님, 마실쟁이님, 한마음님, 어린왕자님,
    꽃게장님, 진선미애님, 한라산 사랑님, 들꽃님!! 감사합니다.*^^*

  • 14. 겨울내기
    '10.4.1 12:44 PM

    캄캄해서 앞을 더듬어야 간신히 보였던 그시절 음악다방(그 시절엔 음악다방이 대체로 그랬지요)에서 커피 한잔을 앞에 놓고 지금의 모습은 상상하지 못했던 그시절 제 모습이 생각 납니다.

    카루소님!
    레너드코헨의 famous blue rain court도 생각나네요.
    들려주실수 있나요?
    오늘이 아니어도 어떤 비오는날 부탁드려요

  • 15. 꽃보다 귀한 여인
    '10.4.1 3:17 PM

    나두 대학때 엄청 들었는데요. 어제 오늘 계속 듣고 있어요.

  • 16. jeniffer
    '10.4.1 8:53 PM

    저도 대학 때 엄청 들었던 것 같아요. 학교앞 까페만 가면 흘러나오곤 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 17. 카루소
    '10.4.2 1:50 AM

    겨울내기님, 꽃보다 귀한 여인님, jeniffer님!! 감사합니다.*^^*

  • 18. 울내미
    '10.4.4 12:56 PM

    82쿡에 같은 학년 엄청많네요.
    동창회 한번 해요.
    지금도 비 오는 날엔
    저절로 이노래 흥얼거리는 학년이에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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