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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칠까팔까...(회의중)...

| 조회수 : 3,044 | 추천수 : 99
작성일 : 2010-02-14 22:39:19

*명절때 속 터지는 일*

1. 가깝게 살면서도 늦게 오는 동서.

2. 형편 어렵다며 빈손으로 와서 갈때 이것저것 싸가는 동서.

3. 한 시간이라도 빨리 가서 쉬고 싶은데 눈치 없이
고스톱, 포커 등을 계속 치는 남편.

4. 술 취했으면서도 안 취했다고 우기며 가는 손님 붙잡는 남편.

5. 시댁은 바로 갔다 오면서 친정에 일찍 와서 참견하는 시누이.

6. 잘 놀다가 꼭 부침개 부칠때 와서 식용유 엎는 조카.

7. 기름 냄새 맡으며 간신히 부쳐놓은 부침개를 날름 집어먹는 남편.

8. 며느린 친정 안 보내면서 시집간 딸은 빨리 오라고 하는 시어머니.

9. 시댁에는 20만원, 친정에는 10만원으로 차별하는 남편.

10. 늦게 와서는 아직도 일하고 있느냐며 큰소리 치는 형님.

11. 막상 가려고 하면 '한 잔 더하자'며 술상 봐 오라는 시아버지.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blowin' like a breeze

거의 천국과 같은 서 버지니아
푸른 리즈 산맥과 세난도아 강
그곳에서의 삶은 나무보다 오래 되었고
산들바람이 부는 산보다 더 젊어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내가 속한 곳으로
엄마와 같은 서 버지니아 산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s

나의 모든 추억은 그녀 주변에 모여 있어요
푸른 물과는 낯선 광부의 부인
하늘에 어둡고 탁하게 그려져 있어요
안개 속의 달빛 내 눈의 눈물 방울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내가 속한 곳으로
엄마와 같은 서 버지니아 산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I hear a voice in the morning how she calls me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That I should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아침에 나는 그녀가 나를 어떻게 부르는지 목소리를 들었어요
라디오는 멀리 떨어져 있는 나의 집을 생각나게 해 주어요
길가를 내려가면서 나는 어제 어제 집에 있었어야 했다는 느낌을 들지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내가 속한 곳으로
엄마와 같은 서 버지니아 산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Take me home country roads
Take me home country roads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내가 속한 곳으로
엄마와 같은 서 버지니아 산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재
    '10.2.14 10:50 PM

    혹??
    아줌마 심리분석 전문가??ㅎ

    근데 4지 선다형에만 익숙한 터라,,,,,ㅎ
    찍어도 25% 확률이었는데...

    11 문항이니..,,,,
    #@#&*%#*ㅎㅎ

    점수 나오긴 틀렸는데,,,
    또~~~ 일뜽!!!!!

    힘겨운 노동절~~`
    이제사 행주치마 벗었습니다,,,,,,ㅎ
    음악으로 위로 받습니다,,,,ㅎㅎ

  • 2. 카루소
    '10.2.14 11:14 PM

    82쿡님들 어제 오늘 음식 장만하고 집안손님들 치뤄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부턴 제가 준비한 "수고했주"를 한잔씩 하시면서 노곤한 피로를 푸셔요*^^*

    안주는 산낙지로 준비했네요... 맛나게 드세요!!

  • 3. 들꽃
    '10.2.14 11:18 PM

    칠까팔까? 뭐지??? 한참 생각했어요..
    명절 때 속 터져서 칠까? 팰까?를 카루소님께서 잘못 적으셨나~했는데
    사진속 액자에 동양화가 보이네요~ㅋㅋㅋ

    저는 명절 날 속 터져본 기억이 거의 없어요~
    저로인해 속 터진분들은 계실 것 같아요~그럴거에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 4. 카루소
    '10.2.14 11:18 PM

    칭찬받는 쉬운댓글~!!

  • 5. 들꽃
    '10.2.14 11:30 PM

    카루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돈도 많이 버시고 좋은 음악도 많이 들려주세요~
    세뱃돈 주세욧~ㅎㅎㅎ

    하늘재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세뱃돈 주세용~ㅋㅋ

  • 6. 카루소
    '10.2.14 11:36 PM

    그럼 세배 하세요~^^;;

  • 7. 안나돌리
    '10.2.14 11:42 PM

    뭔 뜻일까? 생각하다가 2등 놓친 돌리~~ㅠㅠ

    카루소님
    수고했주...제걸루 한잔 남았쥬?ㅎㅎㅎ

    새해에 1,2등 차지하신 하늘재님 들꽃님
    올해 복많이 받으실 듯 합니당^^

    카루소님께도 새해 인사드리니~
    새뱃돈~~~~~~~~~~~주세용^^ㅋ

  • 8. 들꽃
    '10.2.14 11:45 PM

    ㅋㅋㅋㅋㅋ
    제가 귀여운 꼬마로 변신했네요~
    안경쓴 모습은 같네요~ㅎㅎㅎ
    넵~쏠께요~쏘겠습니다~
    ♬♪♬♬♪♡♡♡♥♥♥

  • 9. 카루소
    '10.2.14 11:51 PM

    안나돌리님!! 조신하게 세배 올립니다.*^^*

  • 10. 안나돌리
    '10.2.14 11:55 PM

    돌리는...
    오늘 아들며느리 한테 세뱃돈(?) 받았는 데
    뭐...카루소님도....주셔도...괜안습니더....ㅋㅋ

  • 11. 카루소
    '10.2.15 12:02 AM

    ㅋ~세뱃돈 받으세요~ㅠ,ㅠ;;

  • 12. 캐롤
    '10.2.15 12:48 AM

    어머나~~ 저는 복 받은 사람이네요.
    저기 11가지 속터지게 하는 경우가 하나도 없어요.
    일단 시누이도 없고 술 좋아하는 어른들도 안계시고 조카들은 다 컸거나 아님 젖먹이..
    경우없는 동서도 없고...ㅋ

    다들 즐거운 명절 되셨는지요?
    커다란 만원짜리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위조지폐 아닌지 분석하고 있는 캐롤..ㅋㅋ

  • 13. 카루소
    '10.2.15 2:02 AM

    캐롤님은 정령 복 받으셨네요~ㅋㅋㅋ

  • 14. 싱그러움
    '10.2.15 4:44 AM

    저 같으면 팔겠어요..... 고스톱엔 영 재주가 없어서 쳐봐야 별수 없을것 같거든요...저도 복 받은 사람 같아요. 설명절을 안쇠거든요....복 받은것 맞나요?

  • 15. sweetie
    '10.2.15 3:59 PM

    푸하하하!
    넘 재미나게 봤어요!
    추천 하나 팍 찍어드리고 나갑니당~^^

  • 16. 캐드펠
    '10.2.16 1:52 AM

    해당사항 별루 없는 저두 복 받은거 맞네요.
    일 많이 벌리는 저 땜시 울 동서가 오히려 힘들 듯...
    그래도 산낙지는 심히 땡깁니다 ㅎ~
    오랫만에 듣는 노래도 신나구요.
    글구 저는 파는 쪽으로...

  • 17. 열무김치
    '10.2.16 7:26 AM

    저는 4장 같은 그림 짝도 못 맞추는지라....고리나 뜯어서 사발면 사먹을래요 ㅇㅇㅇ

  • 18. 마실쟁이
    '10.2.16 12:13 PM

    수고햇쥬에 산낙지 안주 먹고 취합니당....ㅎㅎㅎ

    그림 공부해야 되는데 어째 그림이 오르락 내리락.....왠 딸꾹질 까징...딸꾹딸꾹....ㅋㄷㅋㄷ

    카루소님은 부인으로 부터 분명 사랑 받는 남편일 겁니다.

    어케 부인의 맘을 저리도 잘 알까요????

    늘 재치 넘치는 유모와 음악으로 82의 아짐들을 즐겁게 해 주시는 카루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

  • 19. 카루소
    '10.2.17 12:33 AM

    하늘재님, 들꽃님, 안나돌리님, 캐롤님, 싱그러움님, sweetie님, 캐드펠님,
    열무김치님, 마실쟁이님!! 감사합니다.*^^*

  • 20. 똘방
    '10.2.18 4:50 AM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이 새벽에 ㅋㅋㅋ
    너무 웃겨요,,ㅋㅋ
    술 한방울도 못하는데 수고했주 냄새만 맡고 알딸딸~~~ㅋㅋ
    칠까팔까,,,를 댓글 한~~참을 읽다가 알았네요 ㅋ

  • 21. 카루소
    '10.2.22 2:05 AM

    똘방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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