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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소의 재산 1호였던...

| 조회수 : 3,888 | 추천수 : 155
작성일 : 2010-01-26 01:23:11


(25일 인천 공항 주차장에서...)

중학교 3학생때... 마이클 잭슨 스릴러 앨범의 모든 노래와 유리 스믹스의 Sweet dreams는 그 당시 재산 1호인

워크맨에서 항상 흘러 나오던 음악 이였습니다.

흑석동 중대 입구에서 84-1번 버스를 기다리며... 마음속으로 춤추던 기억이~ㅋ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
Who am I to disagree?
I travel the world and the seven seas
Everybody's looking for something.

Some of them want to use you
Some of them want to get used by you
Some of them want to abuse you
Some of them want to be abused.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
Who am I to disagree?
I travel the world and the seven seas
Everybody's looking for something.

Hold your head up.
keep your head up, moving on
Hold your head up, moving on
keep your head up, moving on
Hold your head up, moving on
keep your head up, moving on
Hold your head up, moving on
keep your head up

Some of them want to use you
Some of them want to get used by you
Some of them want to abuse you
Some of them want to be abused.

Hold your head up.
keep your head up, moving on
Hold your head up, moving on
keep your head up, moving on
Hold your head up, moving on
keep your head up, moving on
Hold your head up, moving on
keep your head up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
Who am I to disagree?
I travel the world and the seven seas
Everybody's looking for something.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
Who am I to disagree?
I travel the world and the seven seas
Everybody's looking for something.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
Who am I to disagree?
I travel the world and the seven seas
Everybody's looking for something.




"태국 샹클라부리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oon
    '10.1.26 1:28 AM

    아니... 이럴수가...
    저 중성적인 여자에 빠져서 유리드믹스 엄청 좋아했는데...
    84번도 엄청 타고 다녔구요..중대에서 수유리 노선... 추억의 버스..
    ㅋㅋㅋ 저는 가사를 스윗 드림즈어 멜로디~ 로 불렀던...^^;; 무식~

  • 2. 카루소
    '10.1.26 1:37 AM

    ㅋ~전 사당동 노선인 84-1번을 많이 탓는뎅~*

    혹시 spoon님은 중대생이면서 그 당시 집은 화계사 가는 선상이였나봐요??

  • 3. 캐드펠
    '10.1.26 1:41 AM

    워크맨 이어폰 귀에 꽂고 학교 가는 전철 안에서 열심히 들었던 학생 여기두 있어요!!~
    앗싸~~~ 엉디 들썩ㅋㅋㅋ

  • 4. 카루소
    '10.1.26 1:45 AM

    제가 중3이였으면 캐드펠님은 고3이잖아요...--;;
    학력고사는 어떻게 패스 하셨는지...? 궁금한 1인~11111
    후다닥=3=33=3

  • 5. 들꽃
    '10.1.26 1:47 AM

    와~ 오랫만에 듣는 노래가 너무 반갑네요.
    학창시절 많이 들었던 노래에요..
    그시절 저는 sea of heartbreak도 자주 들었던 것 같아요.
    가끔씩 부르기도 했구요~발음은 지맘대로 굴리고ㅋㅋ

    카루소님~
    왠지 춤도 잘 추실 것 같아요~^^
    저는 눈 뜨고는 못 볼 정도의 몸치랍니다~ㅋㅋㅋ

  • 6. 들꽃
    '10.1.26 1:48 AM

    카루소님~
    캐드펠님께선 팔방미인이신거 아직 모르셨어요???

  • 7. 카루소
    '10.1.26 1:58 AM

    전에도 얘기 했지만 그 당시 문워킹으로 등산로인 학교(?)까지 문워킹으로
    등교 했다요...-,.-;;



    포코의 sea of heartbreak(상심의 바닷가)는 지금도 반주 없이 부를수 있다는~ㅋ

  • 8. 카루소
    '10.1.26 2:00 AM

    CAROL님!! 비싼 소나무 맞습니다.*^^*

  • 9. 캐드펠
    '10.1.26 2:29 AM

    댓글3인방 드뎌 한 자리에 ㅋㅋㅋ~
    저두 카루소님의 문워킹 기대 하겠습니다.
    앗싸~~~222
    카루소님!!
    학력고사 잘 통과했다는^^ 훔...

  • 10. 카루소
    '10.1.26 2:42 AM

    ㅋ~그날 난곡동에서 공연장인 대학로 모들극장까지 문워킹으로 가겠다요~* ^^;;

  • 11. 캐드펠
    '10.1.26 2:52 AM

    오홍~~~!
    들꽃님 CAROL님 핸펀 동영상으로 꼭 촬영해서 저 보여 주셔야 합니다 ㅋㅋㅋ

  • 12. 카루소
    '10.1.26 3:00 AM

    훔~;; 내가 당한거 같다요~ㅠ,ㅠ#

  • 13. 열무김치
    '10.1.26 6:18 AM

    앗 ! 저도 84-1번 수유리 화계사 ㅋㅋㅋ
    너무 오랫만에 듣는 노래, 숫다, 동네 이름이군요.. ㅎㅎㅎ 재밌어요.

    자게 누구님의 주차장 춤에 버금가는 문워킹 파일 업로드를 기대해 봅니다.

  • 14. 살림열공
    '10.1.26 9:30 AM

    저두 유리드믹스의 이 노래 무척 좋아했어요.
    기억에는 베를린 장벽 근처에서 이 그룸의 공연이 열렸는데 동독쪽 젊은이들이 서독쪽 사람들과 같이 음악에 열광하여 이 일이 외신에 보도 되고 그러지 않았나요? 동서독의 정서적 장벽을 완전히 무너뜨린 음악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맞는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84-1번은 중대 앞에서 외차하여 현충원 옆을 지나던 그 버스 맞지요?

  • 15. 진이네
    '10.1.26 10:23 AM

    와~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추억의 노래와 함께 장소까지...^^;
    저도 흑석동 중대 앞 3년내내 버스타고 지나갔었답니다.
    콩나물시루같은 그 만원버스가 오늘은 많이 그립네요ㅠ

    언제 번개라도 해야할 듯한 분위기~ㅎ모두들 반갑습니다~!!

  • 16. 진도아줌마
    '10.1.26 3:31 PM

    신나는 음악에 잠시 궁딩이좀 흔들고....ㅋㅋㅋ카루소님 문워킹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려주세여~~~

  • 17. 겨울내기
    '10.1.26 10:08 PM

    심플한 것이 베스트!!!
    더하기는 쉬워도 빼기는 힘든것 모두 아시죠?
    단순한 멜로디,애니레녹스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틀릴수도 있음, 하도 오래돼서리....)
    애니의 매력적인 목소리, 그리고 가사,,,, 제가 십대시절 무지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많은 분들도 좋아하셨다니 반갑습니다.
    카루소님 생유 베리감사!!!

  • 18. 카루소
    '10.1.27 12:34 AM

    spoon님, 캐드펠님, 들꽃님, CAROL님, 열무김치님, 살림열공님, 진이네님,
    진도아줌마님, 겨울내기님!! 감사합니다.*^^*

  • 19. 마실쟁이
    '10.1.27 1:15 PM

    궁디 좀 흔들고...22222222
    진이님 우리 함께 흔들어요....아싸...오예.....ha.ha
    카루소님 문워킹 때문에라도 1/30날 가야겠네요.
    몸치 아짐에게 한수......기대할게요...*^^*

  • 20. 카루소
    '10.1.28 1:14 AM

    ㅋ~마실쟁이님!! 미워요!!
    저번에 같이 오신분이 친구가 아니라 동생분이셨죠??
    어떻게 하면 13년 아래 동생과 친구라 해도 믿을수 있는 동안을
    가지셨나요??

  • 21. 해피~스
    '10.2.3 9:17 PM

    어머~~멋지시다...문워킹이 교통수단이 되신다니^^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옛팝송이네요.
    살짝쿵 보여주심이...기대되네요. 힛!!!~~

  • 22. 카루소
    '10.2.8 2:20 PM

    해피~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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