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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5살 아이가 주변 사람들을 귀찮게 해요

d |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2-07-17 21:35:13

5살 딸래미
돌 지나서 모유 끊을때 엄마의 배 만지는걸 좋아하며 쉽게 뗐어요


근데 그 후로 배 만지는게 좋다고 집착을 하더라구요~
저도 그땐 귀엽고 아이가 만진다고 안기니깐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3살쯤 배를 꼬집는 습관으로 바뀌길래 제가 아프다고 엄마는 만지는게 더 좋다면서 못하게 했어요
고치긴 했는데 그후론 간지럽히더라구요

저를 간지럽히면서 잠들면 좀 빨리 잠들기도 하고...그러면 저도 편해지니까

그냥 뒀던게 제가 잘못한것 같아요...

배를 간지럽히더니 허벅지 안쪽 살 . 팔 안쪽 겨드랑이 안쪽살...

잘때 뿐만이 아니라 옆에 있기만 해도 간지럽혀요

자동으로 ... 낮이고 밤이고...틈만 나면...

그래도 그냥 엄마가 좋고 못하게 하면 불안해 할것 같아서 그냥 뒀는데요 아빠 까지도 괜찮은데...

모임의 친구들이나 언니를 간지럽혀서 친구들하고 언니들이 성질을 내는 상황이 오고

물론 우리 아이가 그게 잘못 한거긴 했는데... 친구들이 화내는 모습을 보니 속상하더라구요

조카를 간지럽히다가 올케가 한 소리 하더라구요

유치원에서도 혹여나 친구들한테도 그러는거 아닌가...아마도 그럴것 같아서 고치게 해주고 싶어요...


엄마도 니가 간지럽힐때마다 간지럽히겠다 하고 계속 했는데 그건 또 싫어하더라구요...

아이한테 협박이란건 절대 하면 안되는건데...


오늘은 속상해서 아이한테 엄마가 회초리라도 갖고 다니면서 엄마나 친구나 동생 간지럽히면
때려주리기라도 해야겠다고 하고... 잘때도 못간지럽히게 하고 재웠어요...


이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애착불안 머 이런거라면 상담이라도 가야할까요...?

IP : 182.215.xxx.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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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7 9:49 PM (121.157.xxx.77)

    무섭게 혼내는 것은 역효과가 날 것이구요

    아이가 간지럼을 태우면
    어머니도 아이에게 간지럼을 태워보세요
    게임하자 하시구요.
    즐거운 분위기로요.

    누가 간지럼 오래참나 이런 식으로.
    이런 게임 저는 딸램이들과 즐겨하는데
    엄청 즐거워해요.

    본인이 간지럼이 즐겁기만 한게 아니라,, 괴롭다는 걸 스스로 인식하면 차차 안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간지럼은 즐거운 것도 잇지만 오래 하면 괴로운거라는걸 "화내지말고", "가르쳐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된다면
    사전에 예고를 하시고,
    손들고 서있기 등의 벌을 서게 하시는것도 방법일듯..

    제가 6살 딸에게 잘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평소에는 말로 잘 가르치고,,
    그래도 말을 안들을시에는 벌을 선다고 미리 예고를 한후
    방에 들어가서 손 들고 서있기
    그후 잘못한 행동에 대해 가르치기
    안아주기

  • 2. 5살이면
    '12.7.17 10:09 PM (211.246.xxx.44)

    잘알아들어요
    남의 몸 은 함부러 만지는거 아니라고 가르치세요
    내아이라 귀엽지 당하는 입장에선 엄청 짜증나는 일일수있거든요
    몸만지는거 싫어하는 어린이들 아주 많구요

    잘때만 엄마한테만 하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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